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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토사류가 문제..
Korea, Republic of 경세 0 232 2020-09-01 22:47:59

중국은 9월에도 비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8월까지는 수혜가 문제였으나 이젠 토사류가 문제죠.

왜냐하면 많은 비가 내리지 않는데 흙과 돌이 물처럼 흐르니

마른하늘에 날버락처럼 집을 무너트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왜 중국에선 토사류가 많이 일어나는 걸까요?

그 이유는 중국의 흙은 입자가 뾰족하고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마이너스 전하가 한두개밖에 안되죠.이런 흙은 비가 오면

흙의 부피가 엄청 불어나다가도 비가 안오면 물이 쉽게 빠지고 부피가 확 줄어듭니다.

(우리나라 흙은 입자가 둥글죠.그래서 8개의 전하로 되어 있어서

중국흙보다는 부피의 팽창과 수축이 덜해서 안정적이죠.)


그러다 보니 몇달을 부피가 커졌다 줄어들었다 땅속깊이 물이 스미는 것도

문제지만 매우 불안정하게 되어버린 것이죠.그래서 어느 순간 임계점을

넘어버린 토양은 비가 조금만 와도 물처럼 흘러내리게 된 것입니다.


문제는 토사류는 결국 하천으로 흘러들어가게 되고 강바닥에 쌓여

강바닥을 높이게 되죠.그리되면 많은 비가 오지 않더라도 범람을 하게 됩니다.


요즘도

샨샤댐을 두고 말들이 많은데 진짜문제는 토사류입니다.

샨샤댐 안에 엄청난 토사류가 쌓이게 되고 그리되면 결국 물을 가둘수 있는

댐안의 부피는 줄어들게 되고 예전보다 더 쉽게 수위가 높아질수 있다는 뜻이됩니다.

따라서

댐에 많은 스트레스를 주게되고 탄성한계가 넘는 인계점에 도달하면 무너지는 것이죠.


중국은 요즘 눈이 옵니다.

그런데 비는 9월도 이어진다고 하는데 문제는 비가 오다가 눈으로 바뀌면서 갑자기 얼어버리면

얼음에 의한 팽창은 엄청나게 커질 것이며 그러다 따뜻해지면 토사류가 문제가 아니라

대형 산사태가 이어질거란 사실입니다.


산사태로 물을 밀어버리면 순간적인 강력한 압력에 의해 댐이 붕괴될수 있는 것이죠.

이미 수백군대 균열이 생겼고 이미 물이 새는 부분이 발견된 샨샤댐의 임계점은 거의 한도가 찬것입니다.

중국은 식량난은 오지 않는다는둥 샨샤댐은 1천년이 간다는둥...헛소리를 하는데..

수백군데 갈라지고 물이 새는 댐이 어떻게 1천년을 갑니까?

우리나라 같으면 댐이 수백군데 갈라지고 물이 새면 날리났습니다.

하류에 사는 주민 다 죽일일 있냐라며 지역주민들이 댐철거하라고 농성이라도 했죠.


허나 중공에선 댐이 그지경이 되었어도 제대로 말한마디 못하는 겁니다.

그런 중국은 3류 국가도 안되는 것입니다.그런 중국을 따라 하려는 문변 정부는

완전히 잘못된 것들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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