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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때, 현재 만주 독립계통의 연구와 결과를, 현 시점에 대한 나의 개인적 견해..
Korea, Republic of 돌통 0 277 2020-09-11 22:12:14



내가 북한학을 전공 후 북한쪽 역사를 


궁리~~연구하는 과정에서 일제때


만주 독립운동 분야를 공부하면서  현재 


이 부분의 학문적 현 상황과, 전문가들의 


인식, 전개과정과 진척정도와


방향성 등, 현재 내가 느끼고 생각한거를 


짧게 나마 써보겠다.



독립운동은 곧 현실변혁운동과 혁명운동


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는 올바른 


가치판단과 정세인식, 강력한 리더쉽 및 


희생정신, 투철한 실천력 따위를 겸비한 


명망가에 죄우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


에 독립운동가 개인에 대한 연구가 적지 


않게 축적되었다.


 

 

다만 우리가 유의할 점은 역사발전에서 


한 개인의 역할을 과대평가하기보다는 


그 사회가 직면한 모순구조의 해결과 시


대적 요청을 깨닫고 실천에 앞장선 선각


자요 혁명운동가라는 입장에서 냉정히 


바라보는 시각을 확립하는 것이다.


 


인물에 대한 연구는 연변학계에서 할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인(한인) 렬(열)


사를 발굴하여 전기나 사화(사화)형식으


로 계몽용 서적을 발간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러나 인물연구를 종합하고 내


용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하는 데는 아직 


미흡하다고 판단된다.

 


 

소수민족으로서 ‘조선족’의 활약상을 강


조하려다 보니 인물연구가 활발하게 되


었고, 대중에 대한 계도성을 강하게 띠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전문학술지보다 신문이나 잡지, 


교양서적 등에 발표되는 사례가 많다.



주로 항일투쟁과정에서 희생된 사회주의


운동 계열 인물들 30여명을 편집한 『조


선족혁명렬사전』과, 


량(양)봉(량세봉) 등 민족주의자까지 


망라한 『중국조선족인물전(중국조선족


인물전)은 독립운동 인물과 관련한 연변


의 대표적 계몽서적이라 할 수 있다.



 

※ <참조> 《韓俊光(편), 『中國朝鮮族


物傳』(연변인민출판사, 1990); 199


2년 동출판사에서 한글판 간행; 박창욱


(편), 『조선족혁명렬사전』 3집(료녕민


족출판사, 1992); 정원옥, 「梁世奉: 朝


鮮革命軍 總司令의 硏究」(『國史館論


叢』 8, 1989)》


 

 

 

이밖에 양세봉과 김소래, 류일우·서일·김


좌진등에 관한 단행본 및 논문이 중국측 


학자들에 의해 발표되었다.


 

※ <참조> 《曹文奇, 『鴨綠江邊的抗日


名將梁世鳳』(瀋陽:遼寧民族出版社, 1


990); 권 립, 「조선혁명군과 梁世奉


將軍의 반일독립운동 評述」(『광복50


주년기념 제8회 국제학술심포지움 발표


문』, 광복회·고려학술문화재단, 1995); 


최태호, 「김소래의 반일사상과 반일활


동에 대하여」(『조선학연구』 3, 연변


대학출판사, 1990); 朴英姬, 「長白縣에


의 劉一憂와 反日人士들간의 관계-


1910년대를 중심으로-」(『조항래교


수 화갑기념논총』); _____, 「長白縣에


서 劉一憂의 反日募金活動-韓僑董事


會를 중심으로」(『박영석교수 화갑기


념 독립운동사논총』); 崔洪彬, 「長白


에서의 민족독립운동과 劉一憂」, 위의 


책; 姜龍權, 「민족독립운동과 徐一」, 


위의 책; 박창욱, 「조선혁명군과 양세


봉」(『조선학국제학술회론문집』, 연


변대학, 1989); _____, 「김좌진장군의 


신화를 깬다-친일파였나 청산리전투의 


주역인가-」(『역사비평』 24, 199


4).》


 

 

 

이 가운데 조문기(만주족)의 양세봉에 관


한 저술은 주목되는데, 조선혁명당의 강


령 및 정책이 1935년 관내에서 성립한 


민족혁명당의 그것과 매우 유사하다는 


내용을 서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문제는 더 정밀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


하다.

 


 

또 김좌진의 친일행적 유무에 관해 문제


를 제기한 박창욱의 논문은 국내학계에 


상당한 파문을 일으키며 국내학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김좌진의 변절설은 명확한 자


료가 없기 때문에 성급한 결론을 내리기


는 아직 이르다고 판단된다. 박영석이 발


표한 논문은 이점에서 박창욱의 문제제


기와 대조적이다.


 

※ <참조> 《박영석, 「白冶 金佐鎭將軍


硏究」(『國史館論叢』 51, 1994).》

 

 


한편 국내 및 일본 연구자들에 의해서도 


독립운동가들의 투쟁은 물론 민족의식과


독립운동방법론에 이르기까지 연구영역


이 확대되어 다양한 인물상이 밝혀지고 


있는 점은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


다.


 

※  <참조> 《劉準基, 「韓溪 李承熙의 


민족의식과 독립운동」(『윤병석교수 


화갑기념논총』); 金 邦, 「李東輝 연


구」(『國史館論叢』 18, 1990); _____, 


李東輝의 國外에서의 抗日鬪爭(191


1~1916)에 관한 一考察」(『建大史


學』 8, 건국대 사학회, 1993); 윤병석, 「

龍淵 金鼎奎의 생애와 ‘野史’」(『한국


립운동사연구』 5, 1991); 南仁鈴, 「


石洲 李相龍의 國權恢復論 硏究」


梨大史苑』 26집, 梨大史學會, 1999


); 宋友惠, 「독립운동가 安定根의 생


애」(『박영석교수 화갑기념 독립운동


사논총』); 徐紘一, 「북간도 기독교 민


운동가 鄭在冕」, 위의 책; 신주백, 김일성의 만주항일유격운동에 대한 연구」(『역사와 현실』 12, 한국역사연구회, 1


994); 朴南勳, 「1920~30년대 민족해


방운동에 대한 연구-林民鎬(1904~1


970)의 활동을 중심으로-」(『關東史


學』 5·6, 관동대 사학회, 1994); 池復


榮, 『역사의 수레를 끌고 밀며-항일무


장독립운동과 백산 지청천 장군』(문학


과 지성사, 1995); 和田春樹·水野直樹, 


『朝鮮近現代史における金日成』(神


戶:神戶學生靑年センタ出版部, 1996

).》

 

 

 

다만 화전춘수와 수야직수의 공저는 대


중강연 내용을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연


구서라고 할 수는 없지만,


김일성의 행적을 현대에 이르기까지 간


단명료하게 정리했다는 점에서 일정한 


의의가 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


들의 행적을 발굴하여 그들의 피와 땀의 


흔적을 정리하는 것이야말로 연구자들의


요한 임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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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피린 ip1 2020-10-11 21:59:20
    아스피린이 돌통이를 인간쓰레기 혹은 바퀴벌레색퀴라 부르는 것은

    돌통이가 대한민국과 북한에 특대형 재앙을 가져다주고

    어마어마한 특대형 경력위조, 현대사 위조를 자행한 김일성과 그의 자손들을

    칭송하고 빨아대면서 그놈들의 범죄에찬 역사와 경력들을 슬쩍 슬쩍 은근히

    선전선동, 찬양하고 있기때문이다.

    오늘 지금 이시각도 나의 고향이 있는 북한에서는

    나의 친척들과 추억을 함께 쌓은 소싯적친구에서 학창의 친구들,

    힘들었지만 활기에찼던 군복무시절에 우정을 쌓았던 친구들

    그리고 한동네에서 같은 삶의 터전에서 스쳐간 수많은 인연들이

    돌통이 색퀴가 흠모하여 칭송하고 빨아대는 김일성과 그 자손들에 의하여

    현대문명을 향유하기는 고사하고 인간의 초보적 권리인 하루 세끼 끼니조차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또한 김일성과 그의 후손들의 사리사욕과 이기심으로 말미아마

    핵전쟁의 위협속에 늘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상황이다.

    이러한 인간쓰레기들을 빨아대는 돌통이의 행위는 그러지않아도 충분히 어려운

    북한사람들의 삶에 보다 더 큰 고통을 가증시키는 행위이며 그러지 않아도

    김정은의 핵위협속에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에 더큰 고통을 가증시킨다

    이 쓰레기색퀴는 이런 김씨 인간백정들을 항일영웅이라 추앙한다

    이 쓰레기 새퀴는 탈북자들이 이런 쓰레기같은 김씨일가들보다 못하다고 지꺼렸다

    그리고 이 쓰레기 색퀴는 그 목적은 알수 없으나 간첩들도 들여다보는

    공개적인 이 창에다 주민번호를 올리라고 탈북자들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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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통이 쓰레기 색퀴는 이 창에서 지놈 주제가 동국대 대학원생 이라고 지놈 아가리로 지꺼렸다

    근데 대학원생이란 색퀴가 얼마나 무식한지 댓글하나 지어내질 못해서 탈북자 쌜러리맨

    아스피린의 댓글을 카피 위조하여 본인의 댓글인양 버젓이 뻔뻔스럽게 올린다

    대한민국 대학원생 중에 댓글문장도 제대로 못만드는 대학원생도 있는가?

    혹시 돌통이가 다닌다는 그 대학원은 바로 공자대학 대학원인가?........

    대가리가 댓글 하나도 제 대가리로는 지어낼수 없는 아메바 대가리 주제에 ............

    그 수준 그 정도에 누굴 가르친다고 매일 같이 김씨찬양 종북 선전선동의 글들을 퍼다가 싸지른다

    돌통이색퀴는 그런 주제임에도 창피나 부끄러움을 절대 모르는 미개한 하등 생명체이다

    그래서 아스피린은 돌통이를 종북 바퀴벌레,혹은 종북 오물 쓰레기라 부른다

    이러한 연고로 아스피린은 돌통이를 인간쓰레기, 바퀴벌레색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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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통이색퀴야 이중에 네놈이 한짓이 아닌것이 있으면 당당하게 말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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