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글을 읽는 분들께 또한번 질문해보겠습니다.

왜 이승만은 미국의 지원을 받으면서까지 단독정부를 수립, 유지하려고 한걸까요???

자유주의 체제를 채택하고, "공산주의는 나쁘다! 우리는 굶어 죽을꺼야!! 싸워야지!!"는 완전히 어긋난 생각입니다.

그당시 공산주의라는 체재는 신생체재라서 사실상 좋다 나쁘다라는 가치 판단을 내릴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위 질문은 아래 글 6 15 1부에라고 쓴 돌통이 퍼온 글입니다.

너무도 야만적이고 왜곡되고 무식하고 들떨어진질문이죠..아무래도 돌통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닙니다.

우마오당 조선족이거나 악의적인 전라도 사람 아닐까요?

서방세계에서  공산주의 체제의 야만성을 알아차린 것은 1910년대 부터  저들이 권력을 가지는 과정에

엄청난 숙청이 일어났기 때문이고 이후 2차대전을 거치는 과정에서 동유럽 국가들에 대한 무지막지한

폭력성 때문이였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은 공상적 공산주의 소설책을 베껴 체제를 만들기에 2차대전때는 병원에서 환자복도

변변치 못하게 있었으나 소련이 최초로 도입을 합니다.그걸 의료복지라고 했죠.

그냥 박스형 롱치마같은 환자복이였는데 사람이 죽으면 그걸 베껴서 시체는 버리고

새로 들어오는 환자에게 바로 입혔죠.

의료복지인데 비위생적인 행위가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아무튼

소련공산당의 동유럽에서의 야만적 행위가 미의회에 보고되었고 이승만은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이미 1920년대 한반도까지 재원이 따라주지 않는 사상은 허구라고

비판이 있었고 유럽에선 이미 1910년대 공산주의의 오류를 공산주의자들 스스로 인정했죠.

그래서

미국은 공산국가를 견제하기 위해 1945년 2차대전 승리 이후 일본의 군국주의자를 살렸던 것이죠.

이미 전략적으로 미국이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따라서 이승만 대통령의 경우 미정계에서 활동했기에

공산주의자들이 얼마나 나쁜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는 상식입니다.

헌데 위에 돌통 글의 주장 보십시요?

공산주의는 신생 체제라서 이승만이 좋다 나쁘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것이죠..

우리 집안 사람들도 공산주의가 나쁘다는 사실을 해방 이전에 알았는데

이승만은 몰랐다라는 것입니다.

아래 돌통 글 읽어보시면 처음부터 개소리란 것을 아실겁니다.

정치적 의도로 쓴 글이 아니라는데 중국은 그런 말 붙이며 정치적 의도가

자동으로 아닌것이 되나?

정치적 의도가 없으려면 학문적으로 연구되고 그 내용이 사회에 나오지 말고

먼저 학문적으로 검증을 받아야 됩니다.아니면 특정 인물을 거론하지 말고..

6 25에 대한 객관적인 줄거리 요약 정도는 정치적 의도가 없다라고 인정되는 것이죠.

역사교과서는 특정인물이 거론될수밖에 없기에 반드시 문교부의 검증 절차를

거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는 것이죠..

세상에 그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대한민국 사람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돌통은 우마오당 조선족 같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