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가문을 살려주고 키워준건 한국이다. |
---|
이런 글을 쓰면 또 김태산이는 북한편을 들며 한국만 욕하는 수상한 놈이라고 몰아가는 이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쓴다. . 다름 아니라 한미합동 군사훈련을 비난한 8월 1일 김여정의 담화문 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남북관계문제다. . 나는 남북문제는 한국이 지금까지 정치, 경제, 군사, 외교의 모든 분야에서 대처를 잘못 했기에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 된다고 단언한다. . 이유 첫째 한국이 북한 정권을 잘못보고 잘못 평가하기 때문이다. 한국 사람들은 “북한은 같이 살아야할 우리 민족이다.”라고 떠든다. . 나는 이것을 부정한다. 북한을 대표하는 김씨 독재정권은 절대로 같이 살 수없는 존재다. . 그런데 한국 정부는 말로는 북한 국민들을 생각하는 것처럼 하면서 사실은 북한 국민들의 삶과 자유는 외면하고 오직 김일성 가문 즉 북한 독재정권 만을 살려주고 있다. . 생각해보라, 동네 깡패가 매일 동네 사람 패고 강간하고 공갈 협박을 한다면 동네 깡패부터 없애야 하겠는데 한국은 지금 이걸 못하고 오히려 동네 깡패에게 돈을 주고 먹을 걸 주어서 살려주고 있다 ......................... 이유 둘째: 한국은 북한 독재자를 다를 줄을 모른다. 그래서 한국은 북한보다 훨씬 더 강하고 잘 살지만 북한 김씨 깡패에게 맨날 질질 끌려만 다닌다. . 북한의 특징을 알아야 북한을 다룰 수있다. 1) 북한은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되는 것을 제일 두려워한다. 그래서 주변 국가들과 미국의 관심과 인정을 끌어 보려고 미사일도 쏘고 큰소리도 쳐보며 큰 돈을 들여서 쇼도 계속 한다. . 때문에 한국은 독재자의 모든 쇼를 일채 외면하고 투명인간 취급해서 정은이 혼자 미쳐 방방 뛰다가 혈압이 터져 죽게 해야한다. . 그런데 한국 기레기들은 김정은의 모든 것을 대서특필하여 독재자의 몸값을 올려주고 독재자가 대단한 수령이라고 각인시켜준다. . 2) 북한은 한국이 받아주니까 계속 군사적 도발을 하고 김여정이도 계속 징징거린다. 북은 꼭 어리석은 부모가 잘못 키운 망나니 자식같다. 못된 응석을 계속 받아주면 그 자식은 개버릇 못 고친다. . 실례로 전번에는 김여정이 징징거리니까 한국은 즉시 “대북전단 방지법” 만들었다 그러자 재미 들린 김여정은 이번엔 한미합동군사훈련 중지하라고 징징 거린다. . 그러자 특등머저리들은 또 군사훈련 포기 하려고 든다. 이렇게 계속 받아주니까 한국 정부와 국민을 우습게보고 계속 박박 덤빈다. . 3) 제일 큰 문제는 한국에서는 왜서인지 대통령자리에 앉는자 마다 북한에 공짜로 퍼주려고 안달이다. 한국이 김대중때부터 돈과 쌀을 퍼주지 않았다면 북한은 이미 오래전에 변하고도 남았을 것이다. . 결론은 북한 김씨 가문의 못된 버릇은 한국정부의 잘못된 인식과 비겁함이 키워주었다. 북 핵도 그렇게 한국의 돈으로 만들어 주었고 독재정권도 3대나 연장시켜 주었다 . 박정희 대통령 처럼 북한이 도발할 때마다 더 큰 보복을 가했더라면 김씨가문의 3대 독재는 없었을 것이다. . 그래서 박정희같은 강한 대통령이 필요한 한국이다. ............................................ 2021.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