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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들은 애국심은 높은데 애국을 무식하게 또는 자기 기분에 따라 하기 때문에 안 된다.  정치도 집을 짓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집을 지으려면 제일 먼저 집을 떠받들 기초를 든든히 해야 한다. 아니면 집이 기울고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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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도 같다.

정권을 잡으려면 정치의 기초인 당을 바로하고 든든히 꾸려야 한다.

그런데 지금 보수들이 믿고 받드는 국힘당은 어떠한가? 국힘당이 정권을 찾고 정권을 지킬 만큼 든든한 주춧돌이 될 자격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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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너무나 더러운 것들만 모여서 자기가 떠받들던 보수정권을 무너뜨리고 자기의 형체 마저도 저버린 전혀 쓸모없는  썩은 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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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라를 망친 역적들이 모여서 철밥통만 지키고 있는 국힘당은 보수들이 지켜주기에 국민을 개돼지로 보면서도  떵떵거리고 있다.

결국 보수는 자기 당 하나도 바로 잡지 못하고 쓰레기들만 지켜주고 있기에 나라가 이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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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제에 국힘당을 믿고 내년 대선 이기자고 떠든다.

또 나를 욕하겠지만 국힘당은 보수를 위한 당이 아니다.  종북들의 2중대다. 따라서 해체시켜야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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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들은 내년에 정권 잡고 국힘당을 청소하면 된다고 한다.. 허튼 개소리다. 저런 쓰레기 당을 가지고는 정권 교체도 못하거니와 설사 교체를 한다 해도 정권을 쥔 자들을 누가 청소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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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대담하게 야당 모두 버려야 한다. 그렇게 해서  여야 정치인들이 국민 무서운 줄을 알게 해야 정권도 나라도 바로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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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이 국민 무서운 줄을 모르고 건방지게 노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대한민국 하나다.  독재국가도 아닌데 그러는 이유를 모르겠다.

이것을 몰라서 보수는 절대로 안 된다.

아니 대한민국이 그래서 망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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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