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앞두고 우파는 분열하지 말고 뭉쳐서 정권 찾자고 부르짖는 분들이 적지 않다.  얼핏 들으면  옳은 소리 같지만  틀린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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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뭉치지 못하는 것은 국민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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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첫째로; 지금의 대선 후보들 중에는 정말로 국민이 원하는 그런 진짜 애국자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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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온 후보들 꼬라지를 보라.

찬탄파, 보수정권 작살낸 자,  광주 가서 개지-랄 하는 자.  김, 노 정신 받들겠다는 자,  이들 중에서 도대체 누구의 주위에 뭉치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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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는 ; 대선 후보가 단일화 되지못하고 개나 소나 다  쓸어 나오는데 도대체 그들 중에서 누구의 주위에 뭉치란 소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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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여러 가지인데 각자가 서로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먹는다고 탓할 수는 없지 얺은가.

결론은  후보 단일화가 되면 자연히  모두 뭉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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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로; 제일 큰 문제는 국힘당이 후보를 잘 내세우고 국민을 한곳으로 결집하도록 조직 지휘하면 되겠는데 구실을 안 하니 어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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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로...마을 이장이  "마을 주민들은 몇 시 까지 마을 회관에 모두 모이시오” 하고 방송하면 모이지 않을 사람이 있겠나?

정치도 꼭 같은 이치다. 국민을 묶어세울 옳바른 당과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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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뭉치지 못하는 책임은 국힘당에  있으니 그들을 추궁하라.

아니면 과감히 구실못하는 당은  버려야 좀 늦어도 나라 살릴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