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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을 닮아가는 "국민의힘"당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740 2022-04-08 10:39:16


찬탄파의 집합소인 국힘당의 당원들은 싫어하겠지만 몇 자 쓴다.

다름 아니라 국힘당이 강용석이란 인물의 입당을 거부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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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며칠 전만해도 자기 당에서 나온 여성 대통령을 잡아 먹고 야당으로 처박혀서 빌빌거리던 국힘당이 여당으로 탈바꿈을 한다고 벌써부터 몸값을 올리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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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용석이란 사람을 모르지만 역적질을 하여 정권까지 빼앗겼던 국힘당의 당세도가 이렇게 하루아침에 돌변할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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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국힘당은 쓰레기 야당에서 여당으로 탈바꿈 하게된 것을 자기들의 공적으로 여기고 이제는 국민들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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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이제 여당이 되니까 쑥대 끝에 올라간 민충이처럼 우쭐해서 당원도 돈 많고 아첨 잘하는 자들만 골라서 받겠다는 심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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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꼭 북한 노동당의 행패를 보는 듯하여 시비를 따져본다.

11당제인 북한에서는 힘없는 백성은 입당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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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당제인 대한민국에서도 당이 국민들의 입당을 이렇게 막는다면 분명히 무슨 이유와 구실이 있을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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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국힘당은 강용석의 입당이 취소된 근거와 이유를 본인에게 만이라도 밝혀야 자유민주주의에 부합 되는 정당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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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은 보수 우파들의 지지를 먹고 살아가는 당이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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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에서 보수들이 단결하여 온갖 부정을 물리치고 성과를 이룩했음을 모른다면 6월 지선 대패하고 정권도 또 못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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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가 더럽게 성상납 구설수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국힘 당이 ... 우파들은 국힘당을 배신 못하는 바보들로 취급하다가는 큰코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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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은 찬탄파들의 집합소인 국힘당은 꼭 소각하거나 묻어버려야 할 쓰레기장으로 기억하고 있음을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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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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