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들어 문, 윤 두 대통령들이 각자 집무실에서 찍은 부부사진이 세상에 공개되어 좌-우가 갈라서서 서로 싸우고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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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문재인 , 윤석열 두 대통령이 또 한번 남남 갈등을 부추기고 국민들을 싸움닭으로 만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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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국민대통합을 부르짖으며 광주 518까지 그러안은 윤이 사진 몇 장으로 국민들을 아주 쉽게 분열시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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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누구나 집무실에서 부부 사진 찍을 수는 있다.

그러나 사진을 찍었으면 보관을 똑바로 해야 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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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대통령 집무실과 마당에서 대통령이 부인과 개를 안고 찍은 사진들을 세상에 공개해서 얻을게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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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문과 윤 부부는 생각하는 것이 겨우 자랑하기 좋아하는 초딩생 수준의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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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대통령이 길거리에서 밤늦게 술 마시고 해롱해롱하는 모습까지 찍혀서 온 세상의 빈축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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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통령도 같은 인간이니 길거리에서 술도 마실 수 있다.

그러나 그 모습을 공개하지 못하게 막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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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대통령 발가벗은 잠자리 모습까지 사진으로 공개될 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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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또 윤 지지자들은 주말에 있은 일이라고 변명을 하겠지.

그러나 대통령의 주말이 세상에 그렇게 공개가 되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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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집에서 쉴 것이지 왜 사무실에 나와서 부인과 개를 안고 사진을 찍어서 공개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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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실에서 개를 안고 그럴 시간이면 다 무너진 3.8선 초소에 나가 군인들이나 한번 만나보라. 그러면 국민들이 얼마나 좋아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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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초년생이 대통령 된지 한 달 만인데 그리도 할 일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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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문재인과 윤석열을 비판한다고 욕할 인간들은 하라.

나도 대통령이 또다시 비난받지 않기를 바라기에 꼬집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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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