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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대통령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227 2022-06-16 11:13:55

윤 대통령 된지 며칠이나 됬다고 자꾸 흔드냐? 하는 의견들이 있지만 아직 자유로운 세상이니 나의 생각을 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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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은 새 대통령 윤을 한 달 이상 지켜보았다.

아무리 봐도 역사에 없던 특별한 대통령을 뽑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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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 한 달 남짓한 동안 국민들의 인상에 남긴 것은 개 끌고 산책, 집무실에서 개와 부인 데리고 사진 찍기, 거리에서 술 마시기, 피자집 가기, 부인과 백화점가기와 부인과 영화관에서 뻥튀기 먹는 장면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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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부인은 "조용한 내조"라는 말과는 달리 한국을 망신시킨 노무현의 미망인을 찾는 것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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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어떤 시기냐? 문재인 좌파 정권이 남긴 파국의 흔적 때문에 신임 대통령이 할 일이 얼마나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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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계속 도발 하고, 물가가 치솟아 국민들은 헉-헉 소리를 치고, 치솟는 유가는 경제를 파산에로 몰아가고, 노조들의 파업은 국가 전체를 위협하는 엄혹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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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신임 대통령이 부인과 강아지나 끼고 노닥거릴 여유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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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부인이 영화관에서 팝콘 먹는거 사진 찍을 시간에, 백화점에만 가지 말고 국민들의 생활이 흐르는 재래시장에 가보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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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축구선수에게 내리는 훈장 수여도 대통령이 직접 나갈 만큼 한가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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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은 자살한 대통령의 미망인 찾아가기 전에 먼저 저소득층 국민들의 말을 한번쯤 들어보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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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범죄자 이재명은 국개가 되어서 떵덩 거리고. 나라를 파멸시킨 문재인은 가병을 한 개 중대나 거느리고 국민들 속을 뒤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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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부 국민들은 계속 두고만 보잔다. 이런 분들은 앞으로 총선 이겨서 국힘당이 거대 여당 되면 윤석열이 큰일을 한다고 착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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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이면 지금은 국힘당이 작은 여당이어서 윤이 사무실에서 개와 사진이나 찍고 술집과 영화관과 백화점으로만 돈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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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윤대통령은 북한에 큰 소리도 치고, 북괴 대응 미사일도 쏘고, 수십 대의 전투기도 날리고, 한미군사훈련도 재개했지만 그렇다고 저런 행동들이 무마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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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에 될성부른 잎은 떡잎부터가 다르다.”고 했다.

역시 윤은 국민이 바라던 대통령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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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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