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윤 정부의 실책을 비판하는 글을 몇 편 썼더니 도와는 못줄망정 좌파를 돕는 글을 쓴며 욕을 무지한 하는 윤 충성분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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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윤이 무엇을 잘못하는지,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는 상관없이 그냥 이해해주고, 기다려주고, 무조건 지지만 해주어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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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지지자들은 지금 한국의 모든 언론들이 윤대통령을 잡으려고 비난하고 여론 몰이를 하는 것은 모르는 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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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히 말한다.

윤석열이 보수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제대로 된 국정운영을 하려면 정권을 잡자마자 언론부터 잡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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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자도 점령군도 지어는 폭동자들도 제일 먼저 방송국 부터 피로서 장악을 하는 그 초보적인 이유를 모르면 정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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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흰 것도 검게 만들 수 있고, 약한 것을 강하게도 만들 수 있으며 수천 만의 국민을 하나의 큰 덩어리로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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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로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이 언론의 마녀몰이에 당해서 찍소리도 못하고 정권까지 내어준 것을 부정할 자가 있으면 나와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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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직히 윤은 집권하자마자 언론부터 무조건 장악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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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윤은 말로는 국민 대통합을 이루겠다면서도 언론은 외면하고 혼자서 도어스테핑만 하다보니 오히려 불협화음만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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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와 신문들도 처음에는 윤석열이 무서워서 눈치를 보며 윤을 건드리는 방송을 거의 안하고 지난 보수정권들만 헐뜯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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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윤이 방송사를 장악하기는커녕 강아지나 끌고 다니고 술이나 마시니까 그때부터 KBS, MBC 들 부터 윤대통령과 그의 부인을 추적하며 더불어 민주당 국개들이나 박지원, 이재호 같은 인간들만 불러다가 윤을 흠집 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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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윤 지지자들은 언론을 장악하라고 윤에게 간언도 하고 방송사들에 쳐들어가서 모조리 뒤집어엎어야 진짜 애국자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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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히도 무서운 놈 앞에선 꼬리를 샅에 끼고 낑낑 거리다가 만만한 놈만 보면 짖어대는 똥개와 같은 충성분자들만 윤주위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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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윤정부가 지금의 종북 좌파 언론을 그대로 두고는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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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을 하려면 개처럼 아첨만 하지 말고 욕을 들을 지언정 간언을 하는 자가 되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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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