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맞으면서 인천의 개항장 역사거리를 청년 김구 역사거리“로 꾸리면서 김구의 동상들과 많은 조형물들도 세우고 국민들에게 김구를 한국 독립의 구국영웅으로 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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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가 누구이며 그가 해방 후에 어떤 부끄러운 길을 갔는지도 다 안다. 그런데 그를 독립영웅으로 띄우는 그 이유는 무엇이며 도대체 어떤 자들이 국민의 세금으로 이런 짓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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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라를 구한 대통령과 영웅들은 죽어서도 시신조차 뭍이지를 못하고 그렇게 모두들 사라져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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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김일성의 졸개로 전락했던 김구는 국민이 따라 배워야할 영웅으로 추앙받는 이 현실을 두고 애국자들과 국민들은 아무 생각도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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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도 보수가 정권을 찾았다고 주절대는 자들은 아메바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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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꼬라지가 이런데도 ‘북한은 대한민국 한개 군의 경제력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적화통일”은 절대 못한다.’고 주절대는 자들은 머저리가 아니면 스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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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하라!

당신들은 이미 적화가 다 된 나라에서 살면서도 너무나 우둔해서 그것을 느끼지 못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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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리도 나라를 걱정하는 정치인이 단 한명도 없고 총을 쥐는 군인이 단 한명도 없는 부끄러운 대한민국이 되었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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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