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19편작. 김일성 그는 누구인가.? 1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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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19편작 1편 ●   시리즈  19편작 ◇  김일성 그는 누구인가.? 김일성 하면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그가 20세기,한반도 역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건 당연할 것이다. 내 친구의 형이 미국에서 대학교수와 연구소에서 근무하는데 친구가 볼겸 미국가서 형을 만났다. 2틀쯤 후에 연구소에서 형이 지인들하고 2시간 넘게 토론하듯이 이야기 하길래 자기도 자연히 끼게 되었다고 한다. 그 형님은 전공이 정치외교였고 박사취득후 교수겸 연구소에 팀장이었다. 어쨋든 조국인 대한민국 이야기를 하다보니 북한이야기도 3대세습독재 한반도의 미래에서도 얘기들을 했는데 거기 지인 4명들도 정외과 아니면 역사 박사 전문가들이었다.특히 김일성 이야기 중심적으로 담소를 나누었는데 왜 이미 사망한지 30년이나 지난 인물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지 이해가 안됐다고 한다. 그리고 내친구는 녹음을 하는 버릇이 있었다. 그때 그이야기들이 녹음이 됐던거다. 그 녹음을 다듣고 보니 마치 3시간짜리 강의를 들은 기분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글로 옮겼는데 그 글을 받아서 읽어보니 역사공부를 압축적으로 받은거 같아 그내용의 요점을 추려서 시간될때.글을 올릴까 한다. 대략 연재 식으로 19편작으로 올리려 한다. 미국등 세계가 바라보는 한반도의 역사적 인식을 알 기회일 것이다. 김일성(1912-1994, 통치 1948-1994)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집권한 통치자였습니다. 그는 1948년 8월 25일부터 1984년까지 실제로 통치를 했으며 84년부터 1994년까진  직접 통치보다는 아들 김정일한테 맡기고 자기는 상왕정치를 했으며 그래서인지 세계적인 상황에 어두웠다고 한다. 어쨋든 48년 8월 25일부터 1994년 7월 8일 사망할 때까지 공식적으로는 통치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는 국민들에게 위대한 지도자, 민족의 태양, 전설적인 영웅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임지의 제임스 월시(James Walsh)에 따르면, 김일성은 동족에게는 신의 왕이었고, 그와 전쟁을 벌인 사람들에게는 괴물이었고, 거의 모든 사람에게는 수수께끼였다. 이 특별한 사람의 특별한 통치는 1945년 9월 19일 만주에서 일본군과 싸운 유명한 한국인 게릴라 전사인 김일성이라는 통통한 33세의 남자가 북한에 도착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전에 소련에서 지난 5년을 보낸 후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지 몇 주 후에 소련 대위의 제복을 입고 있습니다. 김일성 정권은 중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는 사회주의 계획경제를 수립했다. 농업은 집단화되었습니다.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자율과 자립의 정치 모델인 주체(종종 주체로 번역됨)는 1955년부터 정치, 경제, 국방 및 외교 정책의 지도 이데올로기로 대중화되었습니다. 1956년까지 김일성은 KWP에서 의심의 여지가 없는 패권을 달성했습니다. 북한 정치와 사회의 모든 측면을 철저히 통제하면서 김일성은 위대한 지도자이자 만연한 개인 숭배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David E. Sanger(데이비드 E. 생어)는 New York Times(뉴욕타임즈)에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세 개가 있었다. 44년 전 자신의 방식으로 한반도를 통일하기 위해 38도선 너머로 군대를 보냈고, 40년 후에 다시 1면에 등장한 그는 그의 정권을 구하기 위해 핵폭탄을 찾는다. 예측불허를 무기로 삼아 주변 사람들을 침묵에 빠뜨리는 김일성이었다. [출처: David E. Sanger, New York Times, 1994년 7월 10일] “북한 신화에 등장하는 김일성은 3만 개의 조각상으로 평양과 모든 마을 광장을 지배하고 있다. 한 세대: 일본과 미국. 그리고 최근 몇 년 동안, 경제적으로 장애가 있는 조국에 대한 존경을 추구하는 미소 짓는 지도자인 할아버지 김일성이 있었습니다. 김씨는 북한의 지도자로 취임했다. 김 주석이 약간의 회의론과 함께 기적이 일어났다고 선언하게 만든 것은 바로 김씨의 화신이었습니다. 세계의 하나 그것들은 모두 냉전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공산주의 지도자가 된 농민의 아들 김씨가 훌륭하게 이용할 줄 아는 이미지들이었다. 그가 금요일 새벽 사망했을 때, 그는 1990년대의 원자적 눈부심 속으로 자신을 밀어넣은 한국 전쟁의 오래된 뉴스 릴의 그림자인 놀라운 국제적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외부 세계에 대한 지속적인 퍼즐.” & 《참조》 책: Dan Oberdorfer의 The Two Koreas: A Contemporary History(Basic Books, 1999) 아버지 같은 지도자의 애정어린 보살핌 아래: 북한과 김 왕조 브래들리 K. 마틴(Thomas Dunne/St. Martins, 2005) 불량 정권: 김정일과 다가오는 북한의 위협 재스퍼 베커 저 . 옥스포드 대학,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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