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은 신전략무기감축협정의 참여중단을 선언했습니다.

그 말은 곧 핵확산금지조약(NPT)가 무용지물이 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는 북한에 매우 유리한 변화이며 반대로 미국에 손발이 묶인 한국은 핵 위협으로부터 

더 위험한 상황이 된 것입니다..

이는 미국이 말하는 견제와 균형이란 것이 깨졌다는 뜻이 되기에 한편으론 일본,한국,대만의 핵보유 필요성이

증대된 것인데 웃기는 것은 일본은 한국의 핵보유를 원하지 않으며 한국은 일본의 핵보유를 원하지 않죠.

한일 간 군사적으로 불신이 크다는 증거입니다.따라서 한국,대만,일본은 서로 상대국의 핵보유를 지지해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우리 국민이 미국과 심지어 우리정부를 신뢰하지 않는 것은 과거 천안함 연평도 때 우리정부의 무능함을 보았으며

만약 북한이 핵을 더욱 고도화 하면서 천안함 연평도처럼 무력도발을 감행할 경우 미국의 확장억제는 아무소용이 없으며

우리정부는 더 무능한 대응을 할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기에 국민들은 더더욱 핵보유를 희망하는 것입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써준 안전보장 각서와 한국에 보장하는 확장억제는 다를것이 없습니다.

다른 국가도 아니고 유엔 상임이상국이란 러시아가 침략을 했기에 국민들이 볼때는 한국의 안보를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보는 것이죠...러시아 중국 북한은 같은 전체주의 독재국가란 점에서 

아무리 미국이 확장억제를 제공해도 불신은 지울수 없는것이죠.

러시아의 우크라침공 또한 미국이 반대해도 하지 않았습니까?

견제와 균형이란 측면에서 핵에는 핵으로 대응하는 것이 옳다라고 많은 국민들은 인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