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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힘을 빼내 버리자...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77 2006-09-06 15:22:14
김정일의 힘을 빼내 버리자...


1.사람마다 목소리에 힘을 집어넣는다. 그 힘은 염력(念力)이다. 사람을 움직이고 시스템을 움직이고자 소리 속에 그 염력(念力)을 집어넣는다. 사람들은 그렇게 해서 사람을 움직이고, 시스템을 움직이고, 환경을 움직이고, 국가를 움직이고, 세상을 움직이고, 역사를 움직이려고 한다. 그러한 소리의 힘은 사람마다 각기 다르게 가지고 있다. 그 힘에 움직여지는 사람이 있고, 움직여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말(言)을 안타는 사람들, 그런 종류의 사람들을 움직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 때는 무력(武力)을 사용한다. 사람을 움직이는 힘인 염력(念力)이 무력(武力)을 사용할 때 나온다면 굳이 목소리에 힘을 집어넣을 필요는 없다.

2.목소리의 힘과 큰 목소리를 살펴보면 대개 이렇다. 인간의 가청영역(可聽 領域)은 0db~120db(데시빌) 인데 그 이상을 넘어서면 고통을 느끼게 된다. 예를 들면 일반적인 제트 전투기 이착륙(離着陸) 소리는 160db 정도다. 음속에 돌입하게 되면 170~180정도에 달하게 된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힘은 그런 가청(可聽)의 큰 소리에 있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그 속에 들어있는 念力의 힘의 여부와 비중과 분량의 차이를 말한다. 사람이 자기 의사(意思)를 정확하게 표현을 해내는 사람(전문가)은 자기 영역에 대해서는 표현력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표현력과 사람을 움직이는 힘과는 구별해야 한다.

3.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없으면 표현력이 아무리 좋아도 그 당시 좋을 뿐이지 결과가 없다. 사람을 움직이고, 세상을 움직이고, 환경을 움직이고, 역사를 움직이는 힘은 참으로 필요하다. 그 힘이 없으면 아무것도 움직여지지 않는다. 그 힘의 출처는 태생적으로 타고나는 것과 후천적으로 하나님께 공급받는데 있다고 본다. 또 다른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무력을 사용하는데 있다. 김정일이는 그 힘을 무력(武力)을 통해서 확보하려고 한다. 그 선상(線上)에서 김정일을 선군정치(先軍政治)를 도모(圖謀)한다. 그런 그의 집념(執念)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무력(武力)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무기로 사람을 굴복시키는 것이다.

4.그런 컨셉으로 사람을 굴종케 만든다. 그의 부모가 그렇게 사는 통치기반(統治基盤)을 만들어 주었다. 그 기반을 통해 그는 그런 패턴으로 사람을 오늘 날 까지 굴복시켜 왔다. 재미를 본 그는 그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남한까지 예속(隸屬)시키고자, 오로지 핵무기에 매달려 있다. 핵무기라는 가공할만한 무기를 가지고 남한의 5천만 명의 무릎을 꿇게 만들려는 수법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 염력의 힘을 그런데서 만들어 가는 것이 그의 추구이다. 그야말로 강도가 사람을 인질로 잡고 돈을 뜯어내는 패턴이다. 그런 패턴을 가진 자들은 살아가는 방식이 그런 식으로 살아간다. 성격(性格)이 되었기 때문이다.

5.미국이 김정일에게서 핵무기(核武器)와 대량살상무기(大量殺傷武器)를 빼앗고자 하는 이유가 바로 그런 데 있는 것이다. 그들은 끊임없이 대량살상(大量殺傷)급의 무기개발(武器開發)을 해서 약한 자들을 등쳐먹는 수법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것이다. 건전한 이웃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웃집에 가서 칼을 들이대고 돈을 뜯어다가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김정일의 인생을 살아가는 패턴이다. 그것은 살인강도 집단이다. 더욱 가관은 그런 김정일의 패턴을 감싸 안고 있는 목사들이 있고, 교수들이 있고, 정치가들이 있고, 전문가도 있고, 지성인들이 있고, 언론인들이 있다. 그들은 이미 그 공갈에 무너진 인질(人質)일 가능성이 크고 오히려 ‘스톡홀름러브’에 빠져있다.

6.남한은 그러한 힘에 무너진 사람들을 통해 지금 움직이고 있다. 김정일의 말에 지렛대가 되어 남한 사회를 좌지우지(左之右之)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그의 말의 무력(武力)에 의해 만들어진 힘 곧 염력이다. 그 말의 힘, 곧 그 염력을 꺾을 자는 남한의 누구일 것인가? 전 국민이 김정일의 공갈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그까짓 거 문제될 것 없다. 저들은 선전매체(宣傳媒體)들을 통하여 남한 국민들에게 패닉을 집어넣고 있다. 그런 패닉을 갖게 되는 국민은 김정일의 말(言)에, 그 힘에 굴복 당하게 되는 인질이 된다. 그런 인질이 되면 결국 자기들의 생존(生存)을 위하여 김정일이를 사랑하게 되는 스톡홀름러브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남한 사회가 적화(赤化)가 되는 결과를 갖게 되는 것이다.

7.여기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김정일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 힘을 가진 결집(結集)이 필요하다. 결코 저들의 주는 말에 무너지지 않는, 무릎 꿇지 않는, 끄덕하지 않는, 겁먹지 않는 힘이 필요하다. 그 힘이 없으면 결코 김정일에게 굴복당하고 말 것이다. 우리는 선거(選擧)를 통하여 지도자를 뽑는다. 그 지도자들이 김정일의 힘 곧 겁을 주어 움직이게 하는 염력을 넉넉하게 소화하고 굽히지 않으며, 오히려 김정일을 두렵게 만들 수 있는, 겁을 먹게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면, 그런 지략(智略)을 가지고 있다면 참으로 불행 중 다행이라고 본다. 지금 나서는 대선주자들이 김정일에 대해서 입도 벙긋하지 않는 것은 이미 그 힘의 실체를 어느 정도 알고 있다는 뜻이고 이미 침해(侵害)당하고 있다는 뜻이다.

8.그러한 침해(侵害)를 겪고 있는 대선후보들이 대통령이 된다고 하여도 그 체질(體質)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암담(暗澹)한 현실 속에서 김정일의 말(言) 속에 들어있는 겁주어 사람을 움직이는 힘을 요리하는, 요리 조리 마인드하는 지혜(智慧)가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아무리 힘 있는 말(言)이라도 그 말을 다루는, 그 힘을 다루는 기술은 지혜(智慧)에 해당된다. 그 사람의 염력의 힘을 잘 다루어서 무엇이든지 요리를 해낼 수 있는 지혜가 있다면 걱정할 것은 없다. 바로 그러한 지혜(智慧)가 가득한 애국 국민들이 된다면 무엇을 더 걱정하랴. 걱정할 필요가 없다. 김정일의 힘을, 그 힘의 확산(擴散)을, 그 힘의 팽창(膨脹)을 넉넉하게 요리해서 되받아 칠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한다.

9.김정일이는 지금 남한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힘을 뽑아내고 있다. 힘은 힘끼리 부딪힌다고 볼 때 김정일의 힘과 남한 국민의 힘이 전시작통권(戰時作統權)으로 이어지는 한미연합사(韓美聯合司)의 힘으로 그동안 김정일의 염력의 힘을 분쇄(分碎)시켜 왔다. 그 상쇄(相殺)는 오히려 우리 쪽의 힘이 더 강하였다. 덕분에 김정일이를 항상 겁을 먹게 만들었다. 바로 그것을 감안(勘案)하고 이 정부 안에 교활(狡猾)한 자들이 그 힘을 뽑아낸 것이다. 그렇게 하면 김정일의 힘이 남한 전체에 미쳐서 남한 전체를 움직이고 자기 밥줄로 삼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자, 여기서 애국국민들은 어떻게 이 끊어진 힘의 부족을 채울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이 관건이다.

10.그런 관건을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지도자들이 발생해야 한다. 과연 우리의 힘은 한미연합사(韓美聯合司)를 대신할만한 힘을 어디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힘과 힘끼리 상쇄(相殺)시키는데 필요한 힘을 어디서 발생시킬 것인가? 그것이 지금 애국국민들이 생각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라고 하는 것이다. 권력이 바뀐다고 그 문제가 해결될 수 없도록 김정일이는 이미 선수를 쳤다고 보아야 한다. 이제 남은 것은 두 가지다. 힘을 보충(補充)하든지, 김정일이의 힘을 요리조리 요리하는 지혜(智慧)가 있든지. 그 뿐이다. 그 두 가지의 대안(代案) 충족하는 것을 찾아야 한다. 애국인사들이 자유대한민국의 힘을 위해 미국(美國)으로 가서 로비에 전념(專念)해야 한다. 또 한편으로는 김정일의 힘을 분산(分散)시킬 수 있는 대안을 찾고 또 찾아야 한다. 그것을 요리조리 요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문제(門題)는 이번 선거에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하는 기초(基礎) 위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그것이 문제이다.

11.하나님은 문제를 해결하는 명철(明哲)이 한이 없으셔서 무능한 자에게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주시고 능력을 주신다고 한다. 피곤한 자에게 새 힘을 주신다고 한다. 인간의 염력이 부족해서 겁을 잘 먹는 평민들이라도 그들이 원하면 겁을 주는 모든 염력을 이기게 하는 새 힘을 공급하신다고 한다. 우리는 하나님에게로부터 새 힘을 받아 김정일이를, 김정일이의 그 힘을 분쇄(分碎)시키는 지혜와 능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전쟁이란 모순(矛盾)의 원리가 작용한다. 모순(矛盾)은 창과 방패를 말한다. 김정일이가 창(槍)이라면 그 창을 극복하는 방패(防牌)를 만들면 된다. 겁날 것 없다. 어려울 것 없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이제 일어나서 이 두 가지 문제 해결점을 찾아나가자. 마침내 우리가 이긴다. 그 사이에 김정일은 무너진다. 김정일의 힘을 뽑아 버리는 작업을 하자.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12.오늘 US인사이드월드(http://usinsideworld.com)에 김정일이를 구명(求命)하기 위한 노무현정부의 고위인사들이 미국정부를 상대로 로비를 했다고 하는 疑惑의 내용이 보도되었다. 거기서 노무현의 힘의 한계는 미국이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게 노무현의 한계이다. 김정일을 위해서 구명 운동하는 노무현의 한계는 결국 미국을 화나게 만들었다. 오히려 미국으로부터 큰 저항을 불러일으킨 노무현은 왜 미국으로 가고 있는지 모른다. 창피한 것을 모르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라고 한다. 정의를 위해 굽히지 말아야 할 대통령이어야 한다. 함에도 남을 등쳐먹는, 인질로 살아가는 범죄 집단의 구명 운동을 하고 다니는 그 모습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라고 한다. 대단히 창피한 일이다. 그는 김정일에게 굽힌 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8일날 시청으로 100만명을 몰고 가자. 가서 국민저항권을 사용하자
http://onlyjesusnara.com/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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