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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으로
REPUBLIC OF KOREA state 6 432 2006-09-21 10:27:42


내 기억의 뿌리까지 밟고 들어가 봅니다.
고향떠나 타향으로 슬픔과 서러움 안고 강을 넘었습니다.

나라의 비극이 또한 나의 운명이라며
흐르는 눈물을 애써 막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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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무 2006-09-22 21:44:26
    두고온 소중한 모든것에 대한 그리음으로 바람처럼지나간 잊을수 없는 추억을 더듬으며 잠간 머물고 갑니다.
    state님께서 올려주신 청조님이쓴글을 보면서 오늘밤도 고향의 부모형제 생각으로 그리음에 지쳐 눈물도 메말라버린것 같습니다.
    그리음과 외로음을 기쁨과 용기로 바꿔 힘내야겠죠...
    좋은글 잘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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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 2006-09-23 17:19:21
    정말 잘보았습니다.
    잠시나마 마음이 고향에 가있어 그리운 추억을 불러일으키네요.
    노래도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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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순이 2006-09-23 17:24:38
    가슴이뭉클하네요~고향이정말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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