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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하나선교회"천기원목사님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조선사람 2 568 2006-09-24 12:34:12
"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여호와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시되
너희 삼인은 회막으로 나아오라 하시니 그 삼인이 나아가매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로서 강림하사 장막 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는지라
그 두 사람이 나아가매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겠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여호와께서 그들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떠나시매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문둥병이 들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문둥병이 들었는지라."
민수기 12장 1절~10절

" 엘리사가 거기서 벧엘로 올라가더니 길에 행할 때에 젊은 아이들이 성에서 나와서
저를 조롱하여 가로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
엘리사가 돌이켜 저희를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매
곧 수풀에서 암콤 둘이 나와서 아이들 중에 사십 이명을 찢었더라
엘리사가 거기서부터 갈멜산으로 가고 거기서 사마리아로 돌아왔더라."
열왕기하 2장 23절~25절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을 함부로 대하고, 온갖 입에 담지 못할 추잡한 말로
비방,중상,모략하는 사람들의 삶이 형통하고 축복받았다는 기록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나 주의 종을 비방하고, 조롱하고, 속인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저주가 임하는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똑똑히 볼 수 있습니다.
주의 종들을 함부로 비방하고 정죄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삶이 형통하고 하나님의 진노가 없다면
그 사람은 이미 사생자와 같이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람입니다.
성경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두리하나선교회의 천기원목사님은 신이 아닙니다.
우리와 다를 바 없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피조물인 한 인간입니다.
다른 것이 하나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 분을 당신의 종으로 택하고 부르셨고, 기름부으셨다는 것입니다.
천목사님은 신이 아닌 우리와 꼭같은 인간이기에 부족한 부분도 있고, 실수도 하기 마련입니다.

성경에 온유함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다고까지 기록되어있는 모세선지자도
물을 내놓으라고 불평,원망하는 이스라엘백성들땜에 화가 나서
반석을 세번이나 내리치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그로 인해 모세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느보산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 불리는 다윗왕도 한때의 정욕을 참지 못해서
자신의 부하 '우리아'의 아내인 '밧세바'와 동침하고, 자신의 죄가 드러날까 '우리아'를
위험한 전장에 내보내서 죽게 만드는 등 엄청난 죄를 범했습니다.

하물며 천기원목사님이라고 실수 한번 안하는 완벽한 분이시겠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천목사님은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시죠.
설령 천목사님께서 100% 다 잘못했다 할지라도
피조물인 우리에게는 천목사님을 판단하고 정죄할 자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분을 주의 종으로 인치시고 들어쓰시는 주인되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헐뜯고 비방하는 것은
곧 천목사님을 주의 종으로 세우신 그분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이 됩니다.
여기에는 천목사님뿐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신 주의 종들 모두가 해당되겠죠.

그래서 최소한 삶속에서 하나님을 인정하며 사는 현명한 사람들은
주의 종들의 실수와 범죄가 눈에 보여지고, 귀에 들려온다 할지라도
섣불리 판단하고 정죄하며 수군거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의 종을 비방하고 정죄하는 것은 하나님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일이기에
하나님이 두려워서라도 바보가 아닌 이상에는 그렇게 경솔한 행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조용히 무릎꿇고 자신이 알고있는 사실들을 놓고 하나님께 낱낱이 아뢰며
사랑의 마음으로 간절히 하나님께 중보기도를 드린 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 축복받고 사랑받는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모독하고 그분의 진노를 자청하는 멍청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선택권은 바로 당신에게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경솔한 행동으로 하나님의 노하심을 입는 멍청한 사람이 아닌
주의 종들을 사랑하고 존경함으로 축복된 삶을 영위하시는 현명한 사람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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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청이 2006-09-24 20:00:39
    그런식으로 주님에 종들을 돕는다고 하면 안되죠....물론 하나님께서 다아시겠지만 지금 한국 교회들이 하나님이 알아서 하신다 우린 용서와 화해가 우선이란 명하에 얼마나 주님주신 자유를 빙자한 비리들이 많은줄 아십니까?....이젠 크리스챤들이 회개하고 또 회개할때입니다...당신도 이래라 저래라 천목사님을 위한 글을 올릴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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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2006-09-24 21:26:09
    인간들은 주님의 종들의 잘못을 말할 자격을 상실했나요?
    교회의 목사들이 모세인가요? 예수인가요?
    그들이 아론인지, 미리암인지 누가 안대요. 분개하지 말고 반성이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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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2006-09-24 22:29:15
    함부로 성경을 내대고 설복시키려고 들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교회목사도 주의 종이라고 하나 인간이므로 잘못을 저질렀으면 추궁 하는 것이 마땅한 것이 아니겠나요.
    ^^교회목사들은 주의 종이므로 함부로 건드릴 수 없다^^
    이 거야 말로 언어도단이네
    성경을 핑게 대고 아무렇게나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그 걸 지적하면 천벌 받는다는 소리 같은데 ... 정말 어처구니 없구만.
    나쁜 짓하고 비리하는 하는 사람들이 주님의 종이라는 근거가 어디 있어.
    그걸 눈감아 주고 그 걸 당연시 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가장 멍청한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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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포 2006-09-24 23:32:54
    남을비방하면자신도벌받으셔야죠.마자매가정 미국에서 열심히살고있습니다.많은동포들이 아끼고사랑합니다.탈북자들돕느일많이하구요,봉사를참많이하시드라구요.저는탈북자들을참좋아하는미주동포입니다.팬이지요.
    아픈사연많으신분들서로 아끼고사랑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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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로 2006-09-25 00:16:48
    저 조선사람은 천목사의 1등 똘마니라서.......
    앞으로도 오직 천목사만 찬양하고 찬송할 것입니다.
    미국 가서 아직 어리버리하고 있는 조선사람......빨리 꿈에서 깨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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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09-09-30 04:08:05
    윗글 천기원씨가 썻네.워낙 인재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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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입국자 2009-09-30 04:11:44
    천기원씨는 우리가 태국에있을때 마영애란분을 엄청이 욕했죠.때론 간첩이라고까지했지요.근데미국에 와보니 마영애씨는 다른탈북자들이 하기힘든 북한 인권일을 하는 탈북자더군요.
    태국에서 몰랐던 마영애님의 모습.이런건 어떻게 봐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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