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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전향한 노무현의 성명서.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3 381 2006-10-04 23:17:26
(소설) 전향한 노무현의 성명서.

애국이가 잠결에 들으니 대통령이 나와서 연설을 하는 것이 보였다. 그 연설은 그의 남은 잠을 완전히 쫓아버렸다. 그는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나서 자기 눈과 귀를 의심하며 듣게 된 것이다. TV에서 대통령은 그 평소에 얼굴에 있던 느글느글 웃음도 보이지 않았다. 목소리도 진실한 음성이었고 강력한 뼈가 들어 있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추석 한가위 연휴를 맞이하여 즐거움 보다 아주 나쁜 소식이 여러분을 우리 대한민국을 괴롭혀 온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것은 북한의 핵실험 선언입니다. 본인은 그동안 미국과 여러 차례 불미스러운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보수 세력에서 더 잘 알고 있는 내용일 것입니다. 저는 그동안 친북정책을 위해 무던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 노력으로 인해 우리가 가지고 있을 모든 권리와, 혜택을 줄이고 희생해가면서 북한을 돕고자 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에 노력을 기울려 왔습니다. 따라서 미국과, 국제사회와 더불어 비핵화를 위해 노력을 하여왔던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미사일 발사 사건 때도 본인은 그래도 참고 봐주려고 애국국민들에게서 반역자 소리를 들어가면서 힘을 쏟았습니다. 우리가 공을 들인 만큼 저쪽에서도 우리 마음을 알아주고 한반도 비핵화에 열과 성을 다해 줄 것이라는 것과 개혁과 개방으로 보답을 하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참으로 많은 인내를 하였고 그 인내가 우리 정부를 반헌법적인 집단으로 몰게 되는 수모를 겪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정도로 많은 인내를 하였고 또 많은 지원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모든 것이 허사로 돌아갔습니다. 어떤 분은 우리가 친북정책에 매달리는 것이 다음 대선에서 이기는 것을 위해서 하는 수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 것은 없다고 하면 안 될 것입니다.

이제는 다음 대선에 누가 되고 안 되고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핵위협에 노출되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은 더 이상 대한민국이 핵 위협에 노출이 되는 것을 결코 용인할 수가 없기 때문에 미국의 전술전략급의 핵무기를 남한에 재배치해줄 것을 미국에게 간곡히 요구하는 바입니다. 전략전술적인 문제로 보아, 전시작통권 협상 문제도 없던 일로 하고자 합니다. 미국이 좋아하던 아니하던 우리의 요구를 들어 주리라고 믿는 바입니다.

만일 미국이 이를 들어 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지금 이 시각부터 한반도 비핵화조약에서 탈퇴하고 우리 나름대로 독자 핵무기를 개발하고 더욱 탄도 미사일을 개발하라고 대한민국 국군에게 명령을 내릴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은 이 핵무기 만드는 일에 열과 성과 정성을 모아 주시고 함께 지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나라에 핵무기를 만들 수밖에 없는 것은 이렇습니다. 미국이 대북제재에 나선 것도 그런 측면인데, 관련국들이 북한을 제재하는데 미온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인은 이제 긴급명령을 내립니다. 개성공단을 폐쇄하고 금강산의 모든 사업을 이 시각부터 중단하기로 하겠습니다. 따라서 관계자 여러분들의 애국적 입지의 동참을 호소하는 바입니다. 전국적으로 벌어질 친김정일 계열의 방해 및 사보타지 및 파업 및 테러와 기타의 모든 행동과 또는 데모를 원칙적으로 불허하며 만일 이에 반대 의사나 의견이나 주장이나 행동이나 기타의 모든 반대되는 말들이나 행동 등등이 나오는 대로 곧바로 보안법적용을 하여 의법 조처할 것임을 천명하는 바입니다.

본인이 오늘 이렇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은 해당관련국들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한반도에 핵무기를 갖게 하려면 동일하게 남한에도 있어야 할 것이기 때문이고, 그에 따라 대만도 있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국제 사회의 모든 노력을 기울려 우리 대한민국의 생존을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만일 노력이 미흡하여 북한이 핵실험과 핵보유국으로 나가게 된다면, 우리 자유대한민국의 핵 무장은 절대적 필수 사항입니다.

우리는 1020년급의 핵무기로 무장할 것임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미국이 만일 우리의 요구를 들어 주지 않는다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또한 북한은 우리의 주적임을 분명히 명시하고 그에 따라 한미연합사가 가지고 있는 지휘권에 따라 전군 전투대기명령을 한정적으로 내리는 바입니다. 그동안 김정일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참아 왔던 모든 정책을 폐기하고, 이제부터는 아주 적극적으로 김정일 체제의 종식을 위해 싸우겠습니다. 모든 군은 자제하였던 군사훈련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친북라인을 가져오고 가졌던 모든 인사들을 자택에 연금을 하게 만들겠습니다. 북한에 갔다 온자들이나, 여러 지원을 한 모든 인사들은 자진 신고하여 법이 주는 처리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핸드폰으로 북한과 교신하고 있는 모든 자들의 내용을 사법당국이 조사해서 적발하시고 그에 따라 보안법을 적용하기를 바랍니다. 전교조나, 사학법등의 모든 것은 폐지 및 해산을 명합니다. 한총련과 대북 및 작종 친북조직들을 반국가 사범이기에 법에 조치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모든 코드인사들을 해고하고 각종 위원회를 해체합니다. 또한 여기서 주지해야 할 것은 매일 일정한 시간동안 북한의 혹독한 인권실태와 떠돌고 있는 탈북난민들의 고통을 방송하기로 하겠습니다. 여기에 국민여러분들의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북한의 참담한 인권 실태를 알면서도 침묵하고 또는 세 번씩이나 유엔에서 기권을 한 것을 아실 것입니다. 이는 기다려 주는 인내였던 것입니다. 이제는 그런 것이 다 허사라는 것을 알고 미국과 국제사회와 함께 이 문제를 공동노력해서 반드시 북한 주민의 인권을 회복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시대통령에게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애국국민들이 맘 졸이며 애타는 성원을 못 들은척한 본인 자신을 돌아보며 드리는 말씀입니다. 대통령께서도 맘을 졸이며 저를 기다려주신 것을 잘 압니다. 한미동맹은 영원한 혈맹입니다. 결코 우리는 미국을 그 은혜를 잊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잘못으로 인해 벌어진 틈을 다시 메 꾸고 우리 지구 평화의 보루인 자유확산에 주력하는 동맹으로 거듭날 것을 말씀드립니다. 미국국민들에게도 죄송하다는 마음을 보냅니다.

따라서 미국 대통령과 긴급 회동을 제의합니다. 반드시 서울에서 만나주시기를 바랍니다. 대통령께서 오셔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만 천하에 알리고 반드시 북한 김정일 체제를 무너뜨려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 및 구현시켜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국민여러분 그동안 맘 졸이게 하고 경제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깊이 반성합니다. 남은 임기 동안 두 가지를 약속합니다. 지금 제가 성명을 드린 말씀대로 이끌어 갈 차기 정권을 세우는 일에 전력하겠습니다.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혈맹으로 격상하고 무너진 경제를 다시 세우는 일에 전력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06년 10월 4일 대통령....

애국은 그 성명을 들으면서 자기 귀와 눈을 의심하였다. 아 드디어 비로소 살맛나는 세상이 오기 때문이다. 그 성명서 발표가 끝나자마자 미국 백악관이 비쳐지고 부시가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 것이 보였다. 감동을 먹었나보다. 애국이도 같이 울고 있었다. 복받쳐서 울고 있었다. 사람들이 대한민국 만세 하는 소리가 그 골목에 가득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 길로 밖으로 뛰어 나갔다. 눈을 떠 보니 꿈이었다. 늦잠을 잔것이다. 서둘러 프리존으로 들어간다.

http://www.onlyjesusnara.com/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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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2006-10-05 00:41:48
    구국기도님은 한나라당 알바생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것도 몇개의 게파가 있더군요.
    구국기도님은 하루종일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남남갈등 일으키는게 하루중 일과라는데 맞죠?
    한나라당 알바생은 탈북자게시판에서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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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국거지 2006-10-05 02:14:00
    아이고 똘추야,, 북한의 핵이 남한을 향한 것이냐, 지금 미국하고 대화할려는데 미국이 대화를 안하니 이런 것 아니냐. 에라이 똘추야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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