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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자리 캠페인 감사합니다 허나 부작용도
해바라기 4 298 2005-02-24 19:33:14
>나도 연우 공개 채용에 참가 하였지만 탈북자들이 연우 노동자들에게 물어본것은 기술의 신비가 아니라
>일하는 시간 정규직원이 돈을 얼마 받는가 였다
>자기딴에 조사를 한 탈북자들은 연우에 실망하고 면접을 보았다
>왜냐하면 년봉이 2000만원 달130만원이라는 광고에 매혹되여 면접을 보려 하였는데 실지 정규직원이 68만원이고 잔업과 특근을 하여야 130만원이라는것이다
>하여 면접을 볼때 탈북자들은 연우에 취직 하려는 사람은 거이 없었다
>이들이 말하기를 이런 직업은 얼마든지 있다는것이다
>하여 면접을 성이 없게 치를것이다
>이들이 순직 솔직은 한국사람들이 모르고 하는 말이다
>북한이나 한국 사람들이나 순진하거나 솔직한 사람은 머저리 사촌이라 한다
>이들은 머저리가 아니라 순진한척하여 조용히 연우를 버린것이다
>르쿠루트는 회사 월급과 연역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기에 많은 탈북자들이 모여 들었다
>월급 70만원짜리 회사는 얼마 든지 있다
>잔업과 특근을 하고도 130만원이면 생계를 유지 못한다는 것을 한국 사람들이 잘알것이다
>휴식을 하고 8시간만 일하면 130만원을 받는 줄알고 탈북자들이 모여 든것이다
>당시 참가자 거이 전원이 실망하고 취직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이들이 또 탈북자들을 욕할것이다
>저의들의 잘못은 숨기고 힘이 없고 순진한 탈북자들을 욕할것이다
>이들이 노린 목적은 뭔가고 물어 본다
>탈북자 동지회에 감사하면 앞으로 이런 행사를 더많이 하여 주시면 감사한다
>그러나 문제도 있다
>회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같이 홍보하라
>캠페인을 위한 캠페인을 하지 말고 정말 탈북자들이 구직을 위한 행사를 하여 주시기 봐란다
>
참 좋으신 의견입니다.. 저도 그 캠페인에 참가했던 한 사람으로써 동감입니다.
탈북자들을 그 어떤 이득의 도구로 삼지 마셨으면 합니다..
결국엔 취직이 된 사람은 한사람도 없이 TV에나 내고 ...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탈북동지회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일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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