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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核가수에 노무현밴드....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4 279 2006-10-21 10:12:53
김정일 核가수에 노무현밴드....

1. 김정일은 금융제재를 풀면 회담에 복귀한다고 너스레를 떨고 있다. 이것은 미국을 약 올리는 것이다. 미국은 법치국가다. 수령 독재가 상상할 수 없는 법이 확립되어 있는 국가이다. 판사의 명령은 대통령 명령과도 같은 권위가 있다. 김정일을 사법적으로 재판해서 판사가 잡아오라고 하면 잡아와야 한다. 거기에 대고 부시 대통령이 잡아 와라, 마라 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 수령 독재가 법과 관계없이 멋대로 명령을 내리고 안 내리고 생사여탈권을 쥐고 흔든다. 미국의 법은 그렇게 못하게 되어있다. 그게 민주주의라는 것이다. 3권 분립이 되어있기에 그 내용을 부시 대통령이 임의로 바꿔 놓을 수가 없다.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다.

2. 함에도 그것을 바꿔 달란다. 이는 부시가 그렇게 못한다는 것을 알고 사람 가지고 노는 말이다. 결론은 6자 회담에 안 나온다는 얘기이다.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그런 김정일의 불법을 그냥 봐준다면 그 불법은 산을 이루고 바다를 메꿔 버리게 될 것이다. 김정일의 불법이 온 산, 온 바다를 덮으면 지구는 범죄자들의 별이 되어 버리고 만다. 법이 없어지는 지구가 되면 무법천지가 되어 땅에 피가 가득 흐르게 된다. 그것이 문제이다. 때문에 이를 저지하려는 미국의 법은, 법을 굳게 세우는 사법부의 권능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가지고 놀려고 하는 노무현정권과는 다르다.

3.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내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북한의 태도는 엄연한 범죄행위이기 때문에 부시도 어쩔 수가 없다. 김정일이가 그것을 잘 알기 때문에 회담에 복귀하지 않는 이유를 삼고 있는 것이다. 금융제재를 풀면 6자 회담에 복귀하겠다는 김정일의 말은 너무 속이 보인다. 속 보이는 짓을 왜 그렇게 하는가. 답은 딱 하나다. 계속 핵무기를 가지고 싶다는 것이다. 그 핵무기를 품에 품고 남한 전체를 잡아먹고 싶다는 것이다. 그게 저들이 원하는 것이다. 김정일의 목표는 남한 적화이기 때문이다. 남한을 적화시켜 자기 발 앞에 두려면 핵무기가 절대로, 절대로 있어야 하고, 남한 주구들을 시켜 미국을 몰아내고 한반도를 자기 판으로 만들고 싶은 것이다.

4. 그것이 저들이 하는 짓이다. 그것을 위해서 끝까지 붙들기 위해 온갖 짓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의 목표가 김정일에게 길을 열어주는 일에 함께 하고 있다는 반역의 의미적인 것을 생각해야 한다. 김정일과 함께 하는 것은 반역이다. 그 반역에 대한 제압은 냉혹하리만치 법적이어야 한다. 법으로서 이들을 공박하지 않는다면 여러 가지 빌미를 만들어 주게 된다. 그런 것을 만들어 주면 결과적으로 더 힘들게 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우리는 마음속으로부터 현실적인 문제를 깊이 인식하고 보다 더 현명한 지혜를 선택해야 할 때라고 본다. 김정일이 핵을 고집하고 있다면, 또 그것을 갖고 있도록 허락해 준다면 남한도 핵무장을 해야 한다.

5. 그 핵무장을 통해서 비대칭을 대칭으로 만들어야 한다. 문제는 김정일 주구들이 가득한 대한민국 정치판이다. 그들이 핵을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 오직 남한을 김정일 노예로 만들고자 교언영색하고 있다. 그것이 현재 저들의 하는 짓이다. 이를 가지고는 핵무기를 만들 수가 없다. 미국에 가서 핵무기 문제를 해결해 냈는지는 알 수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가 문서화에 있는 것이고 그 문서화는 아직 구체화 된 것이 아닌 것으로 보여 진다. 핵전략을 연구하라는 것과 그 연구를 토대로 해서 어떻게 도와줘야 할 것인가에 대한 문서는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6. 과연 그 문서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본다면 이 나라 NSC가 핵우산을 스스로 박찼던 위인들이 그 일을 추진한다고 보면 고개가 갸우뚱 해진다. 그들이 해서는 안 된다. 새로운 팀으로 구성해야 하는데 노무현씨는 인사를 할 생각을 안 한다. 진짜 믿을만한 사람들이 문서화를 해내야 하고 문서화를 받아내야 하는데 김정일 주구들의 말과 미국의 말만 가지고는 될 수가 없다. 미국이 문서화 하고 싶은데 한국에서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그런 식으로 해서 차일피일 하다가 미국에 상처를 줘 버리면 결국 문제가 다르게 된다. 그런 것을 분명하게 협의하지 않으면 문제가 크다고 본다.

7. 우리가 볼 때는 기초문서가 아니라, 조사한 문서가 아니라, 그리로 가겠다는 문서도 아니라, 지금 그것을 사용하겠다고 하는 확실한 문서이다. 그런 확실한 문서를 과연 가지고 있는가, 이번에 받아가지고 오는 것인가를 국민들에게 확실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 그것이 해결이 안 된다면 문제가 크다고 본다. 우리가 보기에는 아무래도 미국과 한국은 사이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벌어지는 곳에 핵우산이 되어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아무리 보아도 노무현은 UN안보리 제재를 참여하지 않을 것이고 국제사회가 만족할 만큼 PSI에 참여할 것 같지가 않다.

8. 이렇게 미국과 엇박자를 하면 할수록, 남한은 북한의 핵 인질로 나가떨어지게 된다. 노무현이 저 자리에 앉아 국가 안보를 위해서 핵을 만들지도 않고 핵우산을 구축하지도 않고 있다면 자동으로 남한은 북한의 인질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저들은 지금 그것을 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이 정신 차려야 한다.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의 미래가 저 뱀 같은 인간들에게 이렇게 도전을 받고 있다고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본다. 김정일을 무너지지 않게 하려고 남한 돈을 대주고, 아울러 핵무장도 하지 않고, 핵우산도 확보하지 않고, 대한민국 5,000만 명의 생명을 김정일의 핵 공갈과 핵 인질 속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다. 김정일 核가수에 노무현밴드....이다.

9. 여기서 우리는 깊이 생각해야 한다. 김정일은 탕자쉬안 중국 국무위원과의 대화에서 6자 회담의 돌파구를 여는 방안을 생각했다고 한다. 탕 국무위원이 평양에서 6자 회담 재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한다. 리 부장은 적어도 북한과 중국이 상호이해를 증진시켰다고 탕 국무위원의 특사 방문에 의미를 부여하고 모두가 6자 회담을 가능한 빨리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결국 6자 회담으로 돌아갈 것 같이 얘기를 하지만 이 또한 김정일의 속임수이다. 결코, 돌아가지 않는다. 다만 앞으로의 과정에서 일진일퇴, 일희일비가 발생할지라도 놀라거나 좋아하거나 슬퍼하거나 기뻐하거나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10. 아주 중요한 것은 김정일의 마음과 노무현의 마음이다. 김정일은 핵을 가지고 남한을 적화하려고 하고 노무현은 그것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다. 남한의 5000만의 생명을 김정일 앞에 바쳐가면서 도대체 노무현의 대통령직의 위기관리의 끝은 어디인가. 이 위기의 山을 극복할 것인가, 이 위기의 골짜기에 빠질 것인가. 우리가 보기에는 노무현은 대한민국 5,000만 명을 위기의 천길낭떠러지로 계속 끌고 가는 거짓 선지자와 같다. 그 선지자들이 개성에 가서 춤판을 벌렸다. 그 춤판의 가수는 핵가수 김정일이요 그 밴드는 노무현과 그 아이들이다. 남한 백성을 인질로 삼고 기쁘다고 춤추는 김근태가 백댄서라고 한다. 이 가증스런 자들을 심판해야 한다. 하늘에서 내리는 심판을, 그 천벌을 반드시 받게 해줘야 할 것 같다. 전국민을 각성시키는 작업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 결코 저들 맘대로 될 수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나님께 기도해야겠다.


http://onlyjesusnara.com/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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