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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남한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1 275 2006-11-05 17:31:13
1. 세상에는 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한다. 자연재해가 없다고는 볼 수 없지만 그 자연재해가 원인 없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다만 인간이 자기들의 잘못된 지식, 편파 된 지식, 작은 지식 등에 갇혀서 자기 최면에 빠지고 과대망상에 빠진다. 때문에 모르고 있었을 뿐이다. 과대망상..., 그로 발생되는 우월심리상태를 사람들이 갖게 되는 것이다. 자긍심, 자부심이 지나치게 되면 자만심이 된다. 자만심이 지나치게 되면 거만해지고, 거만이 지나치면 오만이 된다. 오만이 지나치면 교만이 되고 교만이 지나치면 과대망상에 빠지게 된다. 과대망상에 빠지면 천상천하유아독존이 된다. 마침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의 한계 속에서 갇혀버리고 만다. 그 안에서 사람들은 자기平安을 구가하게 된다. 자기평안, 그게 화를 부르는 것이다.

2. 우리가 볼 때에 지혜의 지식은 무한하고 광대하다. 그 무한하고 광대한 지혜와 지식의 세계 속에서 모래알 하나 가진 것 가지고 큰 체하고, 난 체 하고, 사람을 무시하고 안하무인으로 말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우리는 그런 데서 인간의 한계를 보게 된다. 인간은 자기 교만을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인간은 자기 생각 안에서 자기 平安을 만들어 낸다. 자기 생각에 편안하면 무조건 편안한 것이다. 그런, 자기 평안 안에서 먹고 자고 활동하고 경제행위를 하고 미래를 도모해 간다. 그러다 갑자기 문제가 터지고 파멸이 다가오면 대책이 없는 상태에서 그 삶 자체가 무너져 버리고 만다.

3. 오늘날 대한민국은 보다 폭넓은 지혜를 추구하는 노력이 결여되어 있다고 본다. 386의 김정일 주구들이 가지고 있는 그 교만한 과대 망상적 사고 속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갇혀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전 세계를 향하여 달려가게 하는 지혜가 아니다. 그들의 행동은 김정일의 가지고 있는 인지의 세계 속으로 국민들의 지적 및 정신세계를 묶여 버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우리는 매우 심각한 사실을 보게 된다. 386주구들이 방송매체를 통하여, 거짓으로 눈가려 끊임없이 얘기하는 국가 평안을 철썩 같이 믿고 있는 것이다.

4. 의심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말에는 잘 속아 버린다. 속는 것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자유의지지만, 애국 국민들이, 애국 투사들이 외치는 소리는 듣지도 않고 믿지도 않는다. 386주구들이 방송을 통하여 교묘하게 사기 치는 소리만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것이 현재 대한민국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인식의 폭으로 보여 진다. 애국 투사들이 비싼 돈을 들여 광고하고 외치는 소리는 귓등으로 듣는다. 386주구들이, 나라의 반역자들이 거짓으로 만들어내는 거짓 평화 론에는 한없이 빨려들어 가고 있다. 결과적으로 노무현을 욕하면서도 그들의 말은 신뢰하고 있다.

5. 도대체 얼마를 더 속아야 문제가 해결될 것인가? 그게 참으로 궁금하다. 그런 거짓평안 속에서 사람들은 오늘도 열심히 웰빙에 전념한다. 좋은 음식 찾아먹고, 좋은 약 찾아먹고, 온갖 좋은 의료시설을 찾아다니며 몸 상태를 점검하고 체킹하여 대책을 세우고 열심히 운동한다. 산과 들에 운동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아무리 핵실험을 하였어도, 아무리 핵 인질이 되어있어도 퍼다 주면 해결된다는 그 말을 순순하게 받아주고 있다. 그동안 퍼다 줘서 핵무기를 만들었고, 그 핵무기 때문에 핵 인질이 되어 언젠가는 대가를 치룰 수밖에 없는 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오직 거짓평안 위에서 웰빙하면서 말초신경의 자극을 열심히 찾아다닌다. 입맛을 위해서 혀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만족시켜준다.

6. 성에 환락 속에서 이 남자, 저 여자 품속을 해매고 다닌다. 온갖 오락과 쾌락을 찾아서 오늘도 부지런히 인생을 소진하고 있다. 갑자기 재난이 떨어지면 망할 수 있는데도, 갑자기 핵무기가 떨어지면 망할 수도 있는데도, 대책 없이 오늘을 즐기고 있다. 목이 곧고 교만하여 애국 투사들의 말하는 것을 듣지 않고 있는 저들을 무엇이라고 할 것인가? 우리가 보기에는 이러하다. 김정일은 여차여차한 핑계를 대다가 북한 군부의 힘에 눌려 전쟁을 시도하려고 한다는 사실이다. 그는 그것을 늘 염두에 두고 있다. 우리도 그것을 염두에 두고 준비해야 한다. 어느 순간인가 핵무기를 서울 위에 떨어뜨린다고 하는 시나리오를... 그 때가 오면 얼마의 사람들이 죽어야 할 것인가.

그 죽어나가는 사람들..., 웰빙에, 다이어트에 빠져서 미래를 도모하던 사람들이 한 순간에 한 줌의 재로 스러져 버리는 것이다.

7. 지혜는 항상 우리를 방 속에 가둬두지 않고 밖으로 이끌어 낸다. 하늘도 쳐다보게 하고, 하늘같은 지혜를 알게 하고, 바다를 쳐다보게 하고, 바다 같은 지혜를 보게 하고, 모래를 쳐다보게 하고, 인생이 가지고 있는 지혜는 모래 한 알 이라고 알려준다. 산천초목을 보여주고, 그 만큼의 광대한 지혜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땅을 보여주며 땅 속에 어마어마한 비밀이 있다는 것도 알려주기도 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애국 투사들이 각 동 각 처에서 각 사이트 게시판 마다 달려들어 소리치고 있다. 그들은 지혜의 소리이다. 산천초목도 소리치고 있고 땅도 바다도 하늘도 소리치고 있다.

8. 심은 대로 거둔다고 하는 곡식들도 소리치고 있다. 나무들도 소리를 치고 있고, 하늘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도 소리치고 있다. 그런 소리를 듣고도 귀를 닫아놓고 사는 사람은 갑자기 멸망이 찾아올 때 희생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결코, 그 희생에 무너져 갈 때 누구를 원망할 수 있겠는가? 자기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닌가? 인간은 매일 매 삶 속에 시시각각으로 바뀌어 지는 상황에 따라 지혜를 추구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돔과 고모라성이 무너지던 날 모두는 성적 쾌락에 사로잡혀 있었다. 지혜를 찾은, 지혜를 만난 롯의 가정은 그 곳에서 살아날 수 있었다.

9. 나머지는 모두 죽고 말았다. 롯의 부인은 지혜를 우습게 생각하였다. 지혜의 경고를 버리고 뒤돌아보다, 소금기둥이 되어 죽었다고 한다. 우리가 볼진대, 김정일은 분명히 군부의 등쌀에 떠밀려 전쟁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게 될 것이라 본다. 그럴 가능성에 만 분지 일이라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만 분지 일의 가능성이라도 대책을 세우는 것이 물샐 틈 없는 유비무환의 정신이라고 본다. 지혜는 지금도 그럴 가능성에 대하여 대비하라고 소리치고 있다. [나 지혜로 말미암아 네 날이 많아 질 것이요. 네 생명의 해가 더하리라. 네가 만일 지혜로우면 그 지혜가 네게 유익할 것이나, 네가 만일 거만하면 너 홀로 해를 당하리라.(잠9장11-12)] 지혜가 소리치고 있다고 소개하고 싶은 것이다.

10. 대한민국 사람은 지금 김정일과 군부의 동향을 깊이 통찰해 내야 한다. 김정일과 군부의 심리적 조건반사에 대해서 깊이 통찰해 내야 한다. 또한 한국 내에 가득한 간첩망에 대해서 깊이 통찰해 내야 한다. 지금이 국가 위기라는 사실을 깊이 통찰하고 누군가에 의해서 대한민국이 탈취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통찰해 내야 한다. 그에 따라 그들을 극복하고 살아나게 하는 지혜, 국가를 이 위기에서 건져내는 깊은 지혜를 찾아내야 한다. 그런 노력이 없다면 갑자기 전쟁을 겪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아니, 겪게 될 것이다. 그것이 현재 갑자기 닥쳐 올 상황이다.

11. 왜 전쟁을 겪어야 하는가? 김정일과 군부는 미국의 대북제재에 질려버리게 된다. 결과적으로 이판사판으로 선수를 쳐서 남한을 굴복시키고자 할 것이다. 그 후에 미국과 싸우기로 결정을 보는 것이다. 이것이 저들의 위기타파용의 시나리오 중에 그 하나의 시나리오다. 모든 것이 뜻대로 안되면 그 카드를 내어 사용하게 된다는 것을 말한다. 먼저 서울을 핵으로 점령하고 그 후에 미국과 핵전 불사로 나간다면 대빅딜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계산 일 것이다. 그게 현재 갑자기 다가올 수 있는 내용일 가능성이다. 우리가 볼 때 10분지1로 보인다. 굳건한 안보는 만 분지 일이라도 준비해야 된다고 본다고 할 때 다급한 계절에 살고 있는 것이다. 눈을 크게 뜨고 보자! 뭣이? 남한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사기치지 말라고 소리쳐야 한다.

12. 적들은 남한 주구들을 시켜 말하게 한다. 핵폭탄은 남한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게 한다. 또는 두팔 처럼 사용한다. 때로는 그것으로 남한을 공격할 것 처럼 암시를 준다. 때로는 아니라고 말한다. 그 두 팔을 가지고 남한을 인질로 잡아 가고 있다. 그것이 바로 현재의 북괴가 하고 있는 심리전이다. 적에게 무너진 심리, 곧 전쟁 필패의 패닉은 나라를 망하게 한다. 그 망하게 하는 방법을 찾아 구사하는 그 영악스럼에서 우리는 치를 떨고 있다. 거기다가 남한의 주구들이 가세하여 더욱 우리를 조롱하고 있다. 그런 비웃음을, 그런 모멸을, 그런 능욕을 받고 있는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것은 지혜이다. 적의 모든 공격을 되받아 쳐서 극복하고 이 코너에서 나가서 적을 섬멸하고 이겨내는 능력을 갖는 지혜를 찾아 나서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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