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말이 아니에요...
김정일땜에 고생하는 북한주민들이 불쌍하다는말이에요...
확대해석이에요..

능력이 없으면 어딜 가나 업심여김을 당하기는 매한가지입니다.
현 남한사회에서 좀 무시를 당하더래도 김정일이를 저승 보낼 수 있는 사람이 정권 잡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 무시당한 거 두 번 무시당하면 뭐랍네까?
대체 왜 무시당하는 데 ...
인간사회는 바로 그렇게 생겨먹었으니 어딜가나 마찬가지에요.
그러나 북한은 그야말로 지상지옥입니다.
김정일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통일을 교묘하게 국민이기주의와 대립시켜 북한과 짝짜쿵하는 얼빠진 열린우리당은 싫어요.
난 여기서 무시를 당해도 행복합니다.
그 현실을 당연한 거라고 여기면서 헤여나올 기회를 노립니다.
때가 되면은 인정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탈북자분들이 더 무시 당항거라도 있나요?
잃을 것이 있어야 무섭겠죠.
탈북자분들 입장에선 어느 당이 집권하나 비슷하겠지만 북한의 인민들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될 수 있으며 특히 김정일에게는 엄청난 심적 부담으로 다가올겁니다.

벌레라구?...의도가 의문이다..딴데가서 놀아라!
애들?..넌 얼마나 쳐먹었길래 시건방을 떠니?...너부터 반성해야겄다.

언제나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11-08 11:35)

보수당이 집권하면 일단 김정일정권에 대해 강력해질 것이고, 탈북자에 대한 입국과 처우는 개선될 겁니다. 북한인권에 관심을 갖게되니까.....
어느사회나 소위 상류층들이 약자들앞에서 녹녹치 않은 경향이 있습니다. 항상 주눅들지 말고 당당하려 노력하십시오. 그리고 똑똑하고 성실하게...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보수적인 정당은 사회의 약자보다는 강자를 위한 정당입니다.

보수란 뜻은 변화보다는 현상유지적인 안정을 원하는 성향이 강한데
사회내에서 기득권을 가진 잘 사는 사람들일수록 보수적인 경향이 강하죠.
지금 그대로 상태에서 잘 살고 있는데 개혁이다 변화다 이딴거 안바라죠.

보수정당이 사회적 약자들의 처우를 개선해주는데 앞장설꺼라는건 ㅋㅋㅋ
꿈같은 소리네요.
보수적인 정당의 지지층은 중산층 이상의 가진계층들입니다.
따라서 이들을 위한 정책을 펼 수 밖에 없어요.

물론 입으로는 서민을 위한다 약자를 돌본다 떠들겠지만
실제 정책을 들여다보면 아니란 것을 알 것임.
많은 서민들이 이런 보수정당의 입에 발린 립서비스를 그대로 믿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