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은 놈이나 어린 놈이나 그밥에 그 나물 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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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못된 사람과 놀면 해를 당한다는 비유적인 속담이 많다. 그것이 바로 “어린애들과 친하면 코 묻은 밥을 먹는다.” “애들을 너무 예뻐하면 옷에 똥칠한다.” “개를 좋아하면 옷에 흙 칠한다.” 등이다. . 바로 국힘당 혁신위원장 인요한이 꼭 그 꼴을 당했기에 이런 글을 쓴다. 인은 위원장직을 맡자마자 대단한 혁신이라도 할 기세로 제일 먼저 또라이 이준석을 찾아 부산까지 뛰어갔다가 개망신만 당했다. . 그것이 가슴에 맺혔던지 인은 엊그제 이준석을 향해서 “버르장머리가 없다. 그의 부모도 잘못이 있다.”며 부모까지 싸잡아서 욕 중에 쌍욕을 해댔다. . 그러자 이준석이 질세라 “정치 12년을 하면서 논쟁 벌인 상대도 많지만, 부모를 끌어들여서 남 욕하는 건 본 적이 없다. 어디서 배워먹은 건지 모르겠다”고 받아쳤다. . 물론 똑같이 미친 자들의 웃기는 향태지만 인은 아직 한국인이 되려면 멀었다. 그만큼 살았으면 사람 볼 줄이야 좀 알아야지 이준석같이 엉덩이에 뿔 달린 어린이를 뭘 어쩌겠다고 쫓아다니다가 그 큰 체통에 망신을 자초했단 말인가? . 이것은 단순히 인요한 만의 망신이 아니다. 인요한 같은 사람을 내세워서 이준석의 꼬리라도 잡아보려고 발버둥 치는 국힘당의 망신이다. 또 국힘당에 망조가 비꼈음을 알리는 신호다. 참으로 부끄러운 개들의 정치판이다. . 이런 글을 쓰면 비난 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런 자들이 총선에서 이긴다고 뭐가 달라지겠나? . 저런 인간 쓰레기 들에게 국가와 자신들의 운명을 맡기고 빨아대는 이 나라의 국민들이 정치 문맹자이고 바보라고 나는 당당히 욕한다. .....................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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