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보고도 느끼는 것이 없으면 멸망이 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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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기념관 건립을 ‘괴물’이라며 반대하던 자들이 1월 6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김대중 출생 100주년 기념식을 대단하게 치루었다고 한다. 행사 제목은 “하나로, 미래로”다. . 작년 11월 출범한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에는 이승만 대통령을 헐뜯던 이종찬·정대철 헌정회장·김덕룡 김영삼센터 이사장·전 국회의장 및 전 국무총리 등이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 공동 추진위원장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각 정당 대표·문 위원장·김홍업 유족 대표가 위촉됐다. . 이 밖에 7대 종단대표들· 현역 국회의원들· 경제 5단체장 등 재계 대표· 한국노총과 민노총 등 ·현역 광역단체장이 특별자문위원·특별고문으로 위촉됐으며 후원의 밤에도 여·야 정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 결론은 이나라 정부와 정계가 모두 같은 반역의 무리들이라는 뜻이다. . 이들은 윤정부 들어 건립 추진 중인 이승만기념관은 ‘괴물 기념관’으로 깎아내리고 ‘이승만 건국론’을 부정하면서도 김대중 기념사업은 범국민적 규모로 키우고 있다. . 이날 행사장에는 이 나라에서 방귀깨나 뀐다는 자들이 아무 양심의 가책도 없이 모두 모였다. . 결국 지금 이 나라는 윤석열 정부는 허수아비이고 오직 북한과 중국이 쥐고 마음대로 흔든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 지금 김대중의 기념물은 온나라에 널렸다. ...................... 그러나 반면에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은 기념관 하나도 없다. . 박정희 대통령의 기념공원은 서울에 만들려다가 반동들의 반대로 무산되고 방치된지 10년이 넘는다. . 전두환 대통령은 서거한지 2-3년이 되도록 아직 땅에 묻이지도 못한채 원혼으로 남았다. . 더 말을 말자. 이런 나라에 무슨 애국자가 있고 올바른 지도자가 있고 미래가 있겠는가? . 자기 나라가 썩은 것은 안보고 탱크 몇 대,, 비행기 몇 대 만들어서 판다고 대단한 것처럼 흥분해서 떠들어 대는 이 나라의 인간들은 참으로 어리석은 아메바들이다. . 한국을 무너뜨릴 자는 거지 나라인 북한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몸뚱아리 속에서 활개치는 간첩과 반역자 라는 암 덩어리들 임을 명심하라.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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