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과 국힘당은 인천시의회 허식 의장이 스카이 데일리신문의 5.18특집판을 의원들에게 공유했다고 그의 탈당과 의장직 사퇴를 강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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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월 13일 국힘 인천시 의회는 의원 20명 중 14명의 찬성으로 허식 의장 탈당과 사퇴를 결정해서 올리기로 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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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5.18 세력에게 굴복하여 애국세력을 탄압하는 국힘당이 과연 보수 애국을 위한 당인가? 한동훈이 과연 애국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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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도 또 이번 총선에서 국힘당에게 찬성 표를 주라고 할 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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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일부 인간들은 “국힘당에 표를 안 주면 빨갱이들이 국회를 독차지하고 최우지 하는데 어쩔 텐가?”라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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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만 묻자. 지금까지 국힘당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보는가? 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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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국힘당에 힘만 생긴다면 문재인과 이재명을 당장 감옥 보낼수 있다고 보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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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의 밧줄로 묶어서 적에게 넘기고 출당까지 시켜서 내던질 때 이미 국힘 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때부터 이 나라의 애국 정치세력은 사라진 지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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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멍청한 개돼지 같은 국민들만 모르고 속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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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정신을 헌법화하겠다고 조아리고 5.18 사건을 담은 신문을 읽었다고 당의 지역 의장을 출당시키고 의장직에서 내쫓는 한동훈이를 빨아대는 자들아 언제 가면 눈깔의 콩깍지를 벗을 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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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너희들은 망해봐야 정신을 차릴 것이다. 물에 빠진 자는 바닥을 쳐야 위로 솟구칠 수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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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를 살리는 길은 언제나 한반도 역사가 그러했던 것처럼 다시 한번 무서운 피바람이 강산을 뒤엎어야 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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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이재명 같은 간첩들이 살아서 큰소리치고 김대중 같은 역적이 죽어서도 추앙받는 꼴을 보고도 모른다면 그는 아메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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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북한이 같이 존재하는 한 한국에서는 종북 좌파들이 영원히 주인 노릇을 할 것이고 국민은 영원한 개돼지로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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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 말을 하면 애국자들을 모욕하지 말라고 나를 탓할 자들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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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에게 한 가지만 묻는다.

이 당신들 중에 과연 광주에 가서 “5.18 가짜유공자 밝히라.!”, “5.18 북한 개입 밝히라” 하고 당당히 외칠자가 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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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총선에서 모두 보이콧 하여 정치인들을 심판할 자신들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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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꾸준히 참가 했다고 자신을 애국자라고 착각하지 말라. 개만도 못한 자들을 국회에 보내놓고도 애국자인 척 하지 말라.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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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오전 10시에 인천 계양구 카리스 호텔에서 한동훈 참석하에 국민의 힘 인천시당 신년 인사회를 벌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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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의장 탈당 밑 추방 축하연을 베푼다는 뜻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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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꼴을 지켜만 보고도 감히 총선에서 국힘당을 거대 정당으로 만들어 주자는 쌍소리는 하지 말라. 그런 자들이 진짜 개- 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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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