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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경제개발 방식의 성공 이유...
Korea, Republic of 경세 0 130 2024-01-25 13:06:59

1950년 한국은 북한보다 못살았고 아프리카 콩고보다 가난했습니다.

원래 산업시설이 부족했으나 전쟁으로 50%가 파괴되어 자립이 불가능한 상황이였기에

한국은 이승만 대통령때는 미국의 원조경제에 의지 했습니다.문제는 당시 좌파적 경제성장 방식은 

자립 경제였습니다.그것이 대세였습니다.원조경제는 결국 경제식민지로 전락할거란 것이죠.

그래서 내수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국채를 발행하여 경제를 세우려고 하였으나 인플레이션을 키우고

성공을 거둘수 없었습니다.그러나 좌파들은 실패원인이 뻔함에도 그걸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박현채의 민족경제론과 대중경제론 그리고 김대중의 대중경제론 같은 말도 안되는 경제이론은 

좌파들이 90년대까지 신봉했던 얼빠진 경제 이론입니다..


아무튼

박대통령은 국채를 발행하는 대신 외채를 빌렸습니다.경제가 취약한데 국채발행 자체가 말이 안되죠.

그리고 일본과 국교정상화로 외화가 들어왔고 파독광부,중동건설,베트남 파병 등으로 자금이 들어온 것을 

경공업은 물론 중공업의 발전에 투자했고 수출지향적인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중국의 경우 수출경제를 내수경제로 돌리려고 하고 있으나 박대통령은 내수건 수출이건 일자리 창출에

도움되는 산업이라면 무조건 밀어 붙였고 그것이 수출로 이어져 외화를 벌어들이도록 했습니다..


처음에 한국의 좌파들은 말도 안된다며 결사반대를 했으며 경쟁력도 없고 기술도 없고 수출로 국가경제를 

일으킨 국가는 없다라고 했습니다.일본도 경제가 살아날수 있었던 이유는 한국 전쟁과 애시당초 기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였죠.


그런데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 민족성에 대한 간파를 누구보다 잘했죠.기필고 해내려는 의지가 강했으니까요.

박대통령께서 만든 국민교육헌장을 읽어보세요.그리고 새마을 노래도...새마을 운동도...

민족적 가능성을 정확하게 통찰하고 계셨던 겁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이 반도체 산업을 육성시키기 위해 임원회의를 소집했을때 단 한명도 반도체가 뭔지 몰랐습니다.

정주영 회장이 선박을 수주해서 수출하려고 할때 우린 모래밭 뿐이였습니다.박태준 회장이 포항제철을 건설할때

200만톤 조강능력을 가진 제철소를 만든다고 할때 좌파들은 결사 반대 했었습니다.불가능 하다라고...


싱가포르는 리콴유는 박정희 대통령을 스승보듯 했습니다.

(좌파 사상에 찌든 것들이 그 대가리로 뭘 한다고....)


결국

김대중 김영삼이 여야를 장악하고 경제민주화라는 즉 소련의 경제민주화의 짝퉁으로 국가경제를 일으키려다.

외환위기가 왔을때 상식적으로 국가경제 정책이 무엇이 문제였는지 조사를 해야 함에도 조사하지 않았죠.

그래 놓고 보수 때문이라 했습니다.헌법에 경제민주화를 처넣은것 자체가 치욕이며 경제민주화는 보수의

경제정책이 아니고 좌파 경제논리입니다.문재앙의 소득주도성장...이미 1950년대 말도 안되는 경제이론이라고 

증명된 것입니다..그러니 국가가 빚만 늘죠...


여기도 개소리하는 얼빠진 것들이 있는데 박통이 더 집권 했으면 북한처럼 안된다는 보장 있냐고?

그렇다면 왜 북한처럼 되는지 설명을 해야 함에도 안합니다..왜일까요?대가리가 비었으니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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