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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탓을 하겠는가?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175 2024-01-25 21:09:29

대통령 부인이 더러운 자들이 판 함정에 빠졌다. 자기만이 아니라 남편의 목에도 밧줄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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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영부인이 대한민국을 개 망신시켰다. 잘했든 못 했든 결과가 나쁘니까 누구 탓을 할 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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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도 더러운 것만 배운 결과다,

따를 바엔 육영수 여사의 덕망을 따를 것이지. 어디서 천하디천한 여인을 따라 배워서 큰일이나 칠 듯이 나돌다가 역적들의 올가미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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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명천지에 세계적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는 든다는 한국이 이게 뭔 망신인가? 영부인 가방 뇌물 사건이 말이나 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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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직히 영부인을 욕하고 싶지는 않다. 그녀의 어리석음을 이용하여 나라 망신을 시키는 북한과 손잡은 역적 놈들이 더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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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영부인쯤 되면 심사숙고해야 할 것 아닌가? 이건 철없는 어린 소녀처럼 붕 떠서 놀아난 그녀에게도 분노가 인다. 왜 여인이 자신의 값을 모르고 발걸음을 가볍게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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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칭 보수우파라는 자들이 무슨 단체와 그룹들을 만들어 놓고 영부인을 빨아대며 신주 모시듯 하던 자들은 왜 주둥이를 닫고 아무 말도 못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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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달려가서 영부인을 욕보인 자들의 목숨줄이라도 끊어 버리고 충성심을 보여야 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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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한 충성심도 없는 자들이 오직 여인의 얼굴에만 반해서 똥파리들 처럼 덤볐는가?? 아니면 떨어지는 콩고물이라도 바라고 모였들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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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하나도 못 지키는 용산의 철밥통들에게 주는 국민의 피 같은 세금이 지금처럼 아까와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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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밑에는 저런 간단한 문제 하나도 총대를 메고 나서서 해결해 줄만한 충신이 없다. 우파 애국자들을 멀리하고 좌파 간신들만 곁에 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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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부 장래가 암담하다. 자기를 도와준 보수우파들의 성의를 무시하고 독사무리를 살려준 자업자득”, “인과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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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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