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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만 애국 하지말고 행동하라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86 2024-02-16 11:52:07
영화 “건국전쟁”을 가족과 함께 보았다. 목동 영화관 3호실이 그래도 꽉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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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화가 왜 이제야 나왔나?
종북 역적들의 영화가 판을 치는 이때에 이런 영화를 만든 사람이 바로 5천만 국민이 잊지말아야 할 애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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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의 업적 중에 일부지만 이제라도 이런 영화를 만들어낸 분들에게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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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애국한다고 떠드는 보수우파들 중에도 그리고 국민 중에도 이 영화를 아직도 안 본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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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이란 것이 크게 보면 피를 흘리고, 목숨을 바치고, 자기 재산을 모두 바치는 것이지만 그런 것만이 애국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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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화라도 찾아가서 많이 보아주는 것도 애국이다. 안중근이나 이봉창 같은 한 두 사람이 폭탄 터뜨리고 목숨 바치는 애국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작은 것이라도 수백 수천의 군중이 떨쳐 나서는 것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애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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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당신들이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친구들과 가족들을 끌고 가서 그 영화를 보라. 그다음에 나라 걱정을 하고 애국을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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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우파들은 자기들에게 자유를 주고 잘살게 만들어 준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들을 지켜주지 못했고 또 그 이름을 내세워 주지 못한 죄인들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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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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