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다시는 보수정권이 서지 못할 것이라고 하면 욕을 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보수우파들과 강남 좌파들이 자기의 그 귀중한 재산을 지키려면 정신을 차리기 바라며 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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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지금처럼 대변혁이 없이 10년 이상 더 가면 종북-친중 좌파들만 득실거리고 애국보수는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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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되면 진정한 민주주의는 사라지고 부자들은 살기힘든 즉 문재인이 꿈꾸던 그런 나라로 분명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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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첫째 북한과 중공은 계속 힘을 집중하여 한국에서 저들의 세력을 확장해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수우파는 북중의 침투를 막을 힘도 막을 의지도 없다. 북중이 이미 중요부위는 다 먹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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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지금의 한국에는 간첩들과 친중-종북 역적들을 청소할 자도 없고 그럴 능력도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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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종북 친중들은 천적이 없는 산속의 멧돼지처럼 그 숫자가 기아급수 적으로 불어나서 국가의 곳곳을 장악하고 애국보수를 매장해버린다. 그러나 한국에는 종북-친중 멧돼지 무리를 잡을 포수와 사냥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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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무대에서 5.18 과 선거조작을 의심하는 애국자들은 쫓겨나고 범법자와 역적들은 당당하게 공천을 받아도 누구도 찍소리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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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지금 미국은 한국 땅덩어리만 지켜줄 뿐 한국이 정치사상적으로 침략당해서 무너져 가는 것은 방치하기 때문이다. 분명히 미국은 북중의 간첩들의 활동을 잘 알면서도 한국을 돕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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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애국 보수는 북-중의 지원을 받는 좌파와의 싸움에서 백전백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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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미국을 나무랄 것도 못된다.. 지난날 이명박 박근혜도 미국과 손잡고 친중 종북 세력을 청소하려는 주인의 의지와 노력이 전혀 없었으니 미국인들 어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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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역대적으로 보수 대통령들은 자신도 못 지키고 쫓겨나거나 총 맞아죽고 감방가고 죽어서도 개 천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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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청소를 하지않은 보수 대통령들의 인과응보이고 자업자득임을 누구를 탓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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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지금도 좌파들은 튼튼한 자금 원천을 두고 계획적으로 대를 이어갈 새로운 좌파들을 계속 키워내고 있다. 그래서 미래가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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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보수들은 젊은세대 양성 따위는 꿈도 못꾼다. 그나마 지금 싸우는 보수들은 모두 70-80대를 넘긴 서산낙일의 운명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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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종북들은 민노총 100만의 세력과 지하무장 조직까지 거느리고 때를 기다리고 있으나 보수들은 겨우 힘없는 좌익 출신의 윤석열이라는 차악 정부만 붙잡고 연명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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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보수들에게는 이끌어줄 당도, 지도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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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애국적인 당들이 새로 생겨나도 어리석은 한국인들은 새로생긴 당은 믿지 않고 오직 정치쓰레기들만 모인 기존 정당만 빨아대기 때문에 희망이 조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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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종북들 보다 애국보수의 숫자가 더 많지만 탄핵과 부정선거를 지지하고 5.18 헌법화를 주장하는 자들을 따르는 최고의 바보들 때문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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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충한 보수는 이재명이만 피하면 대단한 일이라도 생길 것 처럼 떠들면서도 한동훈이나 국힘당도 원희룡도 이재명과 같은 자들임은 알려고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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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5.16 같은 사변이 일어나기 전에는 한국에는 미군도 더는 남아있지 못할 정도로 종북 친중의 무리가 나라를 완전히 장악하고 애국 보수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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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는 분명한 것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간첩들과 주사파들의 세상에서 눈치를 보면서 평등하게 먹고 평등하게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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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처럼 하늘의 보호가 자유대한민국을 영원히 지켜주기를 간절히 빌면서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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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김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