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도 위성 정당들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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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분들과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 나는 우파도 국힘당만 고집하지 말고 주위에 새로 생겨나는 애국적인 당들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 그 이유는 애국적인 위성 정당들이 있어야 대형 정당들의 폭주와 독단을 막을 수 있고 또 필요할 때는 힘을 합칠 수가 있기 때문이다. . 지금도 민주당은 주위에 정의당이나 진보당 같은 좌익 당을 두고 있다. 앞으로 조국이나 송영길 같은 자들이 만든 당까지 합세하여 보수를 압박할 것이다. . 그러나 국힘당은 오직 자기 혼자 다 먹고 자기 혼자 독단을 부리려고 한다. 지금도 국힘당은 무조건 자기들만 지지하라며 납작 엎드려서 같이 가자고 국민을 얼린다. . 이것은 민주당의 2중대 노릇을 해온 국힘당이 다른 애국 당이 생기는 것을 막으려는 방해책동이다. . 두고보라 이제 선거만 끝나면 국힘당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입 씻고 국민을 개돼지 보듯 할 것이다. . 그리고 역사의 진실을 말하는 자기 당 의원들을 대가리 박게 하든가 쫓아내며 5.18을 헌법화 하려고 할 것이다. 탄핵이나 부정선거는 나 몰라라 할 것이다. . 그래서 나는 북한 노동당도 위성 당과 많은 정치조직들을 두고 자기의 정당성을 인정시키는데 국힘당은 왜 독주를 시키는 가를 친지들에게 물었다. . 그러니 그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아니 북한이 1국 1당제 국가인데 무슨 정당들이 있는가며 웃는다. . 아니다 북한에도 사회민주당 도 있고 천도교청우당 도 있고 수 만은 계층별 사회 정치조직을 두고 조선노동당은 태양과 같은 존재로 군림한다. . 사회민주당 의 일간지 “민주조선”의 책임주필은 김일성의 사촌동생 김정숙이다. . 보수도 하나의 당만 고집하지 말고 지금 새로 생겨나는 애국 당들과 무소속 후보들을 키워주고 지지해주어야 뭘 주고 뺨 맞는 개돼지 취급을 면할 것이다. .............. 2024.03.23. 김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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