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 도망은 못 한다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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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에 내가 지금 뭔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가 하는 고민에 빠지군. 한다. . 다름 아니라 이재명이가 정말 죄가 있기는 한 것인가? 혹시 이재명이는 죄가 하나도 없는데 내가 누군가에게 까스라이팅을 당해서 그자를 미워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다. . 그 근거는 재명이가 죄가 있다면 어떻게 법치국가라는 한국에서 당당하게 국회의원에 거대 정당의 당수까지 할 수 있는가? 또 그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가? 솔직히 문재인, 이재명, 조국이의 죄가 크다고 하는데도 얼마나 당당한가? . 진짜로 문재인 이와 이재명이 조국이가 죄가 큰데도 저리도 건재하고 당당하다면 대한민국은 겉만 번번했지 속은 이미 저 놈들 손안에 완전히 들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닌가. . 그런데도 일부 사람들은 이번 선거만 이기면 한동훈이와 국힘당이 문재인도 이재명도 다 잡아줄 것처럼 2번을 찍으라고 떠든다. . 지난 대선 때는 윤석열을 믿던 보수가 이제는 돌아서서 한동훈을 하늘 같이 믿는다. . 그러면 검찰 정부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윤석열이가 한동훈이를 법무부 장관에 앉히고 검찰 측근들로 정부를 꾸린 것은 똥 폼만 잡았던 것인가? . 한동훈이가 법무장관 당시에도 안 잡은 문재인, 이재명이를 이제 무슨 힘으로 잡겠나? . 결론은 윤석열이도 한동훈이도 문재인과 이재명의 보이지 않는 세력 앞에서는 고양이 앞에 쥐 신세가 아니면 똑 같은 좌파 무리가 아니겠는가? . 고향 돌아갈 날만 고대 했건만 이렇게 북한 간첩들 치하에서 살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 역시나 우리 탈북자들은 김일성 가문의 손바닥 안에서 벗어날 팔자가 아닌 모양이다.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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