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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류의 회리바람이 김정일을 박살낸다.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1 233 2006-11-23 15:21:24
두 종류의 회리바람이 김정일을 박살낸다.

1. 회리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원한 기초 같으니라. 인생에는 아주 강력한 회리바람 같은 환란을 동반할 때가 많다. 그 회리바람은 두 종류이다. 섭리의 회리바람과 선택의 회리바람이다. 역사는 그 두 종류 회리바람으로 족적을 만들어 왔다. 섭리의 회리바람은 이러하다. 사람들은 선한 자나 악한 자나 때가 되면 죽는다. 죽음을 피할 수는 없다. 함에도 죽음에 대한 문제는 하나님만이 아시는 어떤 원칙이 있다. 역사에서 하나의 틀이 형성이 되고, 그 틀에 따라서 사람들이 죽고 살고 하는 계기가 주어진다고 한다. 때문에 죽어야 할 사람은 죽고, 살아야 할 사람은 산다. 그런 것을 역사의 섭리적인 생존의 기로라고 정의한다면 그렇다는 것이다.

2. 그런 시각으로 본다면 역사가 요구하는 사람들은 살아남게 된다. 그 역사의 무대에서 퇴장당하는 사람들은 지구를 떠나야 한다는 논리가 형성이 된다. 세상은 악한 자의 때도 있고, 선한 자, 의로운 자의 때도 있다. 악한 자의 때에는 악한 자들만 생존하고 상대적으로 선한 자들은 악한 자의 손에 의하여 큰 압박 속에 살아야 한다. 그러다가도 선한 자의 때가 오면 악한 자들은 소수로 전락되고 선한 자들이 다스리는 세상으로 가게 된다. 이 선과 악의 교차가 대한민국에 찾아오고 있다. 역사는 지금 섭리적으로 김정일의 시대를 막을 내리고, 수령 독재 시대의 막을 내리기를 요구하고 있다. 김일성의 막이 끝나고 김정일의 막으로 이어졌지만 김정일의 그 막 마저도 급히 내리라고 고함치고 있다.

3. UN이라고 하는 도구를 통하여 역사는 소리치고 있는 것이다. 김정일은 그 소리 속에서 죽지 않는 방법을 찾기에 골똘하다. 그 골똘함이 아주 강하여 우리 같은 서민들의 생각 속에도 잡히고 있다. 생존의 길이 무엇일까? 역사의 섭리가 버린 자는 죽어야 한다. 그것은 지구를 떠나야 한다는 얘기다. 인류 역사는 그런 섭리 속에서 한 시대 시대가 이어져 왔다. 한 구간 구간을 거쳐 오면서 역사가 필요한 사람들은 남겨놓는다. 만일 역사가 대한민국의 중흥을 예고한다면 대한민국의 중흥을 가로막는 세력을 뽑아갈 것이다. 만일 역사가 대한민국의 말살을 요구한다면 대한민국은 말살과 함께 죽어야 할 사람들이 지구를 떠나야 한다.

4. 그런 역사의 섭리가 한반도 속에 살아 숨쉬고 있다. 그 역사의 거대한 틀 속에 인간은 역사를 거스르지 않는 방법을 따라가야 한다고 하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 여기서 오해하면 안 되는 것은 김정일이 정권을 잡아도 따라가야 한다는 말이냐고 질타가 그것이다. 역사의 흐름이 김정일이 정권을 잡는 것이라면 우리는 모두 죽임을 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의 치하에서 노예로 산다는 것은, 산다고 해도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라가 무너졌는데 김정일 치하에서 어떻게 살겠는가? 도망을 가든지 죽든지 둘 중에 하나여야 할 것이다. 바로 그와 같은 선택은 남아있는 것이다. 역사는 섭리의 손 말고 선택이라는 손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다. 따라서 역사는 운명론적으로 오지 않는다는 얘기다.선택이라는 회리바람이 여기서 발생하는 것이다.

5. 역사는 끊임없이 선택을 요구하고 있다. 역사는 역사가 원하는 길로 달려가면서도 날마다 인간의 선택을 포함한다. 때문에 우리는 선택과 섭리 사이에서 오해할 때가 많다. 섭리라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고, 선택하라는 것도 이해할 수가 없게 된다. 아무리 선택을 해도 바뀌어 지지 않는 선택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한계점이 거기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을 해야 한다. 어떤 결과가 오더라도 선택을 해야 한다. 그것이 인간이 가야 하는 길로 보여 진다. 섭리의 손이 어디로 가든지 인간은 인간으로서 가야 할 기본 노선이 있다는 것이다. 빨갱이 세상이 된다고 해서 빨갱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들을 극복하기 위한 처절한 저항을 해야 한다.

6. 김정일, 그들과 싸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만일 김정일, 그들의 세상이 되었다고 해도 굴종하여 살아서는 안 된다. 그들과 전쟁하며 살아야 한다. 역사는 우리에게 바로 그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어느 시대를 가든지 간에 인간의 기본적인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전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 행동이라고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본다. 만일 김정일이 남한을 덮는다고 할지라도 외국으로 도망가지 않고 그 손에 죽을 때까지라도 김정일과 싸워야 한다. 그것을 역사가 요구하는 것이다. 수령 독재와 싸워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다. 이것이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섭리의 손이 어디로 가든지 김정일과 전쟁을 할 것이 우리가 선택해야 할 중요한 내용이다.

7. 그 어떤 섭리의 역사 속에서 우리가 할 도리는 다 해야 한다고 본다. 역사는 섭리의 손길과 인간의 선택을 동시에 모두 포함한다. 이를 역사의 양 손이라고 정의해 본다. 어떤 환경 속에서든지 인간은 생존한다. 추운 지방에 가서도 인간은 생존하고 열대 지방에 가서도 인간은 생존한다. 무슨 말이냐. 인간은 자연과 끊임없이 투쟁하며 산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선은 선의 때가 되 든 안 되든 간에 선한 자는 선을 위해 살다가 간다는 것이다. 선한 시대라고 해서 악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선을 행하고, 악한 시대라고 해서 악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선으로 악을 이겨가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역사가 요구하는 인간의 기본 삶이다. 사람들은 역사의 요구를 잘못 알아들을 때도 있다. 김정일이가 지금 섭리적으로 다가오고 있는 회리바람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8. 인간이기를 부정하는 세력에게 굴복하여 끝없이 굴종하는 노예생활 속에 빠져 들어가는 것을 하나님을 의지하여 강력하게 저항 극복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은 노예생활을 할 것인지, 아니면 자유자가 될 것인지를 선택하는 기로에서 어떤 결과가 오든지 끝까지 자유자의 선택을 위해서 싸우다 가야 한다. 인간의 참 자유를 위해서, 인간의 참 행복을 위해서 투쟁하지 않는 자는 악마에게 굴종하는 자이다. 서두에서 말하는 의인은 역사의 소리를 섭리가 어디로 가든지 아울러 준법정신 곧 인간의 존엄을 지켜가는 자들을 말한다. 그런 자들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기초를 갖게 되고, 승리하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회리바람은 인생 속에 다가오는 급변이다. 역사는 가끔 또는 정기적으로, 순환적으로 회리바람을 인간 역사 속에 받아들인다. 섭리의 회리바람 속에서도 인간존중을 지켜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9. 인간의 선택의 회리바람 속에서 결국 악인들 곧 인간의 존엄을 지키지 못하고 굴복하는 자들을 휩쓸어 가버린다는 것도 포함된다고 한다. 인간 존엄을 지키지 못하는 자들은 역사 속에 다가오는 급변속에 다 휩쓸려 가버리고 만다. 월남이 무너지고 약 1000만의 사람들이 죽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선택의 회리바람이다. 김정일은 섭리의 회리바람으로 무너지는 것이다. 따라서 두 유형을 서로 비교하면 안된다고 본다. 두유형의 회리바람이 일어나서 김정일을 무너지게 한다면 참으로 좋은 결과가 올것이다. 섭리의 회리바람이 불면 김정일은 박살난다. 그런때가 오면 슈타지 문서가 드러나 부역자들과 가담자들과 주구들과 간첩들이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아울러 애국국민의 자랑스러운 기초가 선명하게 드러나게 될 것이다.

10. 각 자들의 선택한 것을 받게 될 것이다. 그 선택의 회리바람을 통하여 악인들이 필요한 사람들만 큰 소리 치고 사는 세상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 선택의 그 회리바람을 통하여 선인들만 사는 세상이 되든지, 항상 역사는 격변을 통하여 어떤 사람에게 지구에 남아있을 권리를 부여해 주는 것도 사실이다. 그 두 유형의 회리바람은 지구에 남아 있으면 안 되는 자들을 휩쓸어 간다는 것은 확실하다. 섭리의 회리바람의 지금의 때는 김정일과 그의 주구들을 몰아 가려고 한다. 그들을 휩쓸어 가려고 저렇게 회리바람이 몰려오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선택의 회리바람을 일으켜 두 바람으로 저들을 무너지게 해야 한다고 본다. 그 선택의 회리바람을 보다 더 강하게 일으키는 동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역사의 선택을 존중하기 때문에 선택한 만큼의 회리바람으 일으켜 주는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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