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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중지란으로 잊혀지게 하는 북한인권.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2 227 2006-12-06 08:28:34
1. [인자한 자는 자기의 영혼을 이롭게 하고 잔인한 자는 자기의 몸을 해롭게 하느니라.] 아침에 나는 노무현의 탈당 문제를 조선일보에서 보고 노무현 12월 9일 탈당한단다. 라는 글을 5당 후보로 간다면이라는 제목으로 올렸다. 오후 4시에 다시 조선닷컴에 들어가니 [노대통령 "나는 열린우리당을 지킬 것이다"] 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올라와 있었다. 6시 다 되어서 조선닷컴에 들어가서 보니 열린당은 완전히 벌집 쑤셔 놓은 것 같이 되었다. 지역당이라고 하니까 그런 반응이 나온 것이다. 그런 반응을 보면서 모든 것은 다 때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쇼라도 우선은 싸움이 일어야 하기에 있는 대로 다 싸워야 한다.

2. 진정성은 클수록 좋기 때문이다. [노 대통령은 “90년 3당 합당 때에도, 95년 통합민주당 분당 때에도 나는 지역당을 반대했고, 지역당 시대를 청산하기 위해 열린우리당 창당을 지지했다”며 “다시 지역당 시대로 돌아갈 수 없으며, 지역 당으로는 어떤 시대적 명분도 실리도 얻을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고 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열린당의 반응은 약이 바짝 올라있는 발언을 서슴없이 했다. [우리당 의원들은 “노 대통령이 어떻게든 활로를 찾아보려는 여당에 찬물을 끼얹고 내분을 부추기고 있다”, “짜증나서 더 이상 못 들어주겠다.”, “이제 전면전이 불가피하다”는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이다.

3. 노무현의 탈당을 기정사실화한 열린당에게 노무현이 이런 저런 완강한 반발(?)을 보이자 황당함을 느낀 것 같다. 우리가 보기에는 어떤 해프닝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쫓겨나는 현실이든지 안 나가는 거 몰아내는 것 같은 느낌이 보여 지고 있는 것이다. 참 묘하지 않은가? 어떻게 그렇게 대통령을 몰아낼 생각을 했고, 몰아낸다니까 대통령은 안 나간다고 버티고 있다. 가만히 보면 열린당 힘이 세다. 대통령을 밀어내려고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 것을 보면서 참 권세가 허망하다는 것을 보게 된다. 대통령 힘이 그렇게 없으니 그야말로 계급장 떼고 한판 붙는 것과 같다고 본다. 당은 대통령을 몰아내고 살 길을 찾는다고 하고, 대통령은 지역당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하고. 이전투구 그 자체요, 자중지란 그 자체이다.

4. 이렇게 서로 싸워가면서 할 일은 또 다하고 있다. 국가의 헌법에 충성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뒤집어 놓고 김정일 비위 맞추는 일은 다 하고 있다는 말이다. 남북연합의 길은 차질 없이 달려가고 있고 한편에서는 싸움질 하고 있다. 鬪鷄場에서 닭들이 싸우는 모습 같아서 매우 찜찜하다. 그들 세계가 권력 투쟁에 사상적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 꼭 대통령을 내쫓아서 국민 눈을 속일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 것인지. 영 마음에 안 든다. 이게 지금 현실이다. 그런 현실 속에서 국민은 분명한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고 본다. 대한민국 미래를 분명하게 밝혀 나가기 위해서는 저들의 술수에 놀아나면 안 된다고 본다.

5. 이것이 현재의 모습이다. 그래서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그게 우리의 아픔을 분노로 바꾸게 한다. 국민이 원하는 것을 하면 된다. 하지만 그런 것은 하지 않고 오로지 국민의 마음을 속여서 그 귀중한 투표를 강탈해 가려는 듯한 발상이 참으로 속이 상한다는 것이다. 이런 발상을 누가 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리 보아도 우리 미래는 저들 때문에 불안한 나날을 보내야 할 모양이다. 저들의 배후에서 주동하는 자들이 행동대원들을 거리로 내몰아 폭력시위를 하게 하기 때문이다. 공포가 넘실대게 하며 아울러 대통령의 명령을 약화시키는 짓들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6. 김정일과 그 군부는 백성을 죽여서 자기들의 권력을 위하는 자들이다. 그런 자들을 통해 지령을 받고 있는 자들의 심리에는 무엇이 담겨 있을 것인가? 이런 세상을 뒤집어 엎어버리고 김정일 세상을 받으면 다 된다고 보는 것일까? 폭력혁명이란 잔인성을 기초로 두는 것이다. 잔인하게 사람들을 대해야 공포가 넘실대기 때문이다. 그런 넘실대는 것에 관하여는 일언반구가 없다가, 노무현이 지역당이니 뭐니 하니까, 그 때 나서서 벌집이 되는 이런 패거리들의 모습을 보게 되니 참으로 환멸스럽기 그지없다고 본다. 그런 환멸을 보면서 이들을 어서 몰아내야겠다고 생각한다.

7. 지역당은 이래서 한계를 갖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전체를 보지 못하고 자기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다. 열린당은 폭력시위를 어떤 방식을 받아 넘기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그저 한 사람도 아주 강력하게 성토한다든지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 늘 정치에 나서서 이런 말 저런 말하시는 분께서는 아예 이런 때는 침묵하신다. 김대중씨 말이다. 그는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인지 매우 궁금하다. 비행기 타면 1시간미만의 거리가 있다. 그런 미만의 거리를 가지고 밤중에 특별기를 타면 어떻게 되나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은 공상일까? 이렇게 폭도들이 날로 공포가 넘실대는 쪽으로 가고 있는데도 침묵하는 것이 영 아니라고 본다.

8. 북한인권을 아예 무시하고 있는 저들은 참으로 이 시대의 가장 잔인한 자들로 본다. 저들처럼 모든 정보를 한 순간에 따끈하게 넣을 수 있는 위치도 드물 텐데, 오히려 그렇게 나오고 있는 것이다. 세상은 그렇게 모든 것이 돌아가는 것으로 본다. 그의 힘이 얼마나 강하면 세상에서 그의 주장에 울고 웃고 하는가? 참으로 북한 주민을 돌아 볼 목자들이 있어야 한다. 그런 목자들은 자기 영혼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 사랑은 언제든지 자기 영혼을 이롭게 한다. 하지만 잔인함은 자기 몸에 해를 준다고 한다. 몸에 들어 있는 여러 물질들이 그렇게 반응한다고 하는 것은 이제 이 웰빙시대에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라고 본다.

9. 모두가 나서서 인권을 생각해야 한다. 이런 인권을 무시하는 것은 폭력의 물질이 몸 안에 가득차는 시대를 맞게 되는 것이다. 이런 광적인 물질이 사람의 몸에 가득하면 몸은 악으로 굳어지는 병에 걸리게 된다고 한다. 악심이 몸과 하나가 되어 사람을 무시하는 자들은 사악하고 잔인한 것에 반응하는 물질이 뇌신경계 굳어지고 마침내 그 굳어진 자리에 악마가 자리 잡아 간다고 한다. 그런 악마의 자리가 형성된 자들은 모든 것을 파괴와 멸망으로 즐기는 자들로 변해져 있고, 피를 보면서 즐기는 사이코가 된다고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답해야 한다. 악마의 보금자리를 자기 두뇌에 만들어 줄 것인지 아닐지를. 인간은 사랑을 하고 이웃의 행복을 돌아보는 노력을 선택하는 것은 북한인권에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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