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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고향이 그리워~
REPUBLIC OF KOREA 녹차향기 2 410 2006-12-10 10:03:35
사람이 무엇으로 사느냐고 물으면 대답이 여러가지가
나올 수 있겠죠. 돈, 명예, 권력, 사랑등 많은 것에
나름의 가치를 두고 살아가고 있죠~
어느 하나만을 보면서 살진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가난한 사람에겐 그중에서 돈이 가장 절실한 문제일
것입니다. 우리들의 경험상 배고픈 것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다른 것들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것입니다.

요즘의 저희들 살림살이를 보면 예전과는 참으로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여러면에서 느껴지네요.
중국에서 살때만 해도 도망다니느라 먹고 살려고 급급했지만
이제는 다이어트니 웰빙이니 뭐니 우리 주위에 많이 존재하는군요.

이제는 삶의 질을 얘기합니다. 그만큼 저희들 살림이
풍요로워졌다는 얘기입니다.
우리들 이젠 조금은 이나라에 정착하고 행복해지는 군요.

그만큼 경제라는 것은 중요한 것같네요.
아무리 추억이 있는 고향일지라도 그고향이
인간의 행복을 주지 못한다면 고향의 의미를
잠깐 상실하게 되는것 같네요.

하지만 오늘은 그고향이 그립군요.
북한에서 봤던 텔레비죤 연속극인가?
(새해를 축하합니다) 그 영화가 생각나는군요~
아마도 우리 탈북인들치고 고향이 안그리운 이들 없겠죠?

벌써 새해가 다가 오구 있군요. 그동안 우리들이
이루려고 했던 모든 소망들 새해에는 꼭 이루어졌음 좋겠어요.
두고온 고향에서 기다리는 가족을 위해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마다 않고 열심히 들 일하고 있지만 좀더 화이팅 하자구요.

우리분들 사랑합니다. 새해에도 복많이 많이 받아 행복하시고 메리 크리스 마스♡
열심히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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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삐용 2006-12-10 11:37:05
    노력한 만큼 얻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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