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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을 훔친 김일성과 그 아들
REPUBLIC OF KOREA 기자 2 324 2006-12-12 11:25:57
김일성의 왜곡된 기록에 맞먹을 정도로 많은 사실이 왜곡된 사례로 김정일의 덕성실기나 그 밖의 김정일의 백두산 탄생,구호 나무에 새겨진 김정일의 찬양 등을 들 수 있다.김정일은 백두산에서 태어나 백두산의 정기를 머금고 오늘의 위대한 지도자로 북조선 인민들은 생각하고 있다.심지어 바위산 곳곳마다 김정일의 찬양을 기리는 글씨를 기록해 자연을 훼손하고 있다.거기다 현대에 들어와서도 김정일의 우상화 작업은 멈추지 않고 더욱 위대한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주장은 그 어느 것도 정확하지 않다.김일성의 일가는 완전히 날조된 할아버지 김응우 때부터 시작되었다.김응우는 평범한 사람으로서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으며 더구나 미국 군함 셔먼호를 격침시키거나 이에 맞서지도 않았다.아버지 김형직도 돌팔이 의원으로 겨우 목숨을 부지할 정도였다.아직도 김일성 일가를 기억하고 있는 천진에 사는 00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김일성의 혁명 역사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다.역사에 길이 남을 칭찬해 줄 위인은 절대 아니다.하지만 그가(김일성) 19세부터 혁명군을 조직하고 일제를 물리쳤다는 것과 6.25를 승리로 이끌었다는 것은 북조선 전체 인민들과 민족을 우롱하는 것이다.김일성의 혁명은 단지 비적에 가깝고 지주나 자본가도 아닌 가난한 농군들이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의 주머니나 뒤져 사는 비적인 것이다.그가(김일성) 가진 머리로 조국 해방을 했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심양에 사는 00할아버지는 이렇게 말했다.
"김일성은 나도 모른다.중국이나 러시아에 있던 조선 독립군들도 전혀 모른다.이렇게 온 세상을 속여 진짜 김일성의 공로를 훔쳐감으로써 국토의 절반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그것은 소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진짜 김일성은 수염이 허옇고 꼭 산신령 같은 름름한 모습이며 지략과 인품은 아주 널리 알려져 있어 일본 군인들이 벌벌 떨었다고 한다.
평양시 공설운동장에서 조용히 모습을 드러낸 새파랗게 젊은 사람이 자신이 김일성이라고 하자 모여 있던 많은 평양 시민들이 그를 조롱하고 비웃었다고 한다.이때 러시아 군인들이 아니었다면 김일성은 시민들이 던진 돌팔매에 맞아 죽었을 것이다 한다.

그러면 왜 이제까지 침묵하였는가 묻자 할아버지는 중국과 북조선이 혈맹관계로 너무 가까워 북조선에 대한 정치적 발언은 자신과 가족들에게 큰 사형감이라고 한다.
중국도 북한과 사회주의체제로 감시와 통제는 너무 철저해 특히 김일성에 관한 사항을 함부로 입밖에 내놓을 수도 없는 불안한 시기로 당시 김일성과 중국은 아주 각별한 사이었다고 한다.

끝으로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했다.
김일성은 거짓말쟁이로 자신을 우상화하여 죽을때까지 독재자로 북조선을 통치했고 그 날조된 역사를 써서 기록으로 남겼다.
또 한국과 미국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현재는 그 아들 김정일이 핵 카드를 내놓아 명성을 얻고 있다.

만약 김일성이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오늘의 한국은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북조선을 파탄의 길로 내몰아 인민들을 탄압하고 굶겨 죽이는 김정일은 남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TV에 비친 선량하고 순한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김일성의 날조된 역사관을 바로 알고 그 기록이 소진되지 않도록 (김일성의 가계를 바로 알고있는 노인들이 얼마 남지 않았음) 기록하여 하루빨리 북조선 인민들에게 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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