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상호주의는 대결구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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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의 고통은 자기가 알고 마음의 즐거움도 타인이 참여하지 못하느니라.] 대결구도를 거부하려는 몸짓은 김정일의 변죽에다가 맞춘 것이다. 김정일은 지하고 싶은 대로 다하는데, 이쪽에서만 대결구도를 피하겠다고 하는 것이다. 북한이 가지고 있다는 핵문제가 지금 온 세상의 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이다. 대통령은 바로 그 북한 핵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말을 해야 하였다. 기타 소소한 것들을 위해 그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 자화자찬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 것이다. 6자회담의 내용이나 거기에 얽혀있는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에서 명령하는 것만을 가지고 상호주의에 입각해서 말을 해야 하였다. 2. 상호주의가 없는 것을 평화구도라고 하는 이상한 논리를 폈다. 이는 정말 이상한 논리이다. 상호주의가 무너진 것이 대결구도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대결구도로 가려면 한쪽의 상호주의가 무너져야 한다. 김정일이가 그 상호주의를 일방적으로 무너지게 한 것이다. 노무현은 바로 그것을 덮어가려고 한 것이다. 이는 굴종이요, 대결구도 그 이상이라고 하는 것이다. 대결에서 조금 더 나가면 굴종을 하던지, 전쟁을 하던지 해야 한다. 전쟁을 피하고 굴종을 선택한 것을 신뢰와 포용이라는 말로 덮어 가려고 한다. 모든 개념은 제 그릇에 담아야 제격이다. 그것이 바로 중요한 것이고 정직한 것이기 때문이다. 3. 정직하지 못한 행동을 정직한 그릇에 담아내는 것을 호도(糊塗)하는 것이라고 한다. 자기들의 치적을 미화시키는 작업으로 보는 것이다. 이런 것을 하면서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의 모순을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참으로 뻔뻔하다고 본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불꽃 같이 보고 계시고 하늘같은 국민들이 눈에 불을 켜고 보고 있고, 모든 것의 전문가들이 그의 주장 하나하나를 깊이 있게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조망수용장애증이라고 하는 평가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전문가들의 시선을 의식치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4. 이는 안하무인후안무치를 연상케 하는 행동으로 보여 지는 것이다. 모든 것이 다 그렇다. 그런 것의 내용들이 모두 다 조망수용장애증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본다면 이제 그의 모든 말들은 국민을 완전히 무시한 말로 보여 진다. 국민을 무시하면 그 뒤에 숨어 있는 공무원들과 부하들의 전횡을 가히 상상하게 된다. 자기들의 실정을 국민에게 응징을 받아야 하는데, 그것을 받기 싫다는 것이다. 이런 정부는 발전할 수 없다고 본다. 대통령이 국민에게 대신 매를 맞아야 비로소 저 뒤에 숨어 있는 실책 자들이 인센티브를 받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짓을 하지 않는다. 바로 그것이 저들의 문제점이라고 본다. 5. 국민을 기만하고도 그 자리에 유지된다고 하는 것은 대통령의 리더십을 의심케 하는 대목이다. 모름지기 자아도취에 빠져 있는 자는 유아기적 사고방식의 소유자라고 본다. 그런 정신나이에서는 결코 발전을 기대하는 것이 애초부터 문제가 될 것으로 본다. 우리는 이제 대북관계의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추진하는 대통령을 요구한다. 상호주의란 대통령의 어떤 기준이 아니라,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의 기준을 따라서 철저히 헌법적인 상호주의를 펼쳐 가야 한다고 본다. 일방적인 어떤 기준을 정하고 그 기준이 헌법에 충돌을 하는 것이라면 아주 큰 문제가 되는 것이다. 6. 대통령이 헌법을 우습게보면 전 국민에게 헌법을 우습게보라고 교육시키는 부정적 효과가 있는 것이다. 김대중은 바로 그런 짓을 하고, 그들만의 세력으로 헌법을 무력화 시켜오고 있다. 이제 그 한계점에 달하자, 아예 헌법을 개정하려고 한다. 이런 작태는 배부른 보수들의 침묵과 하나가 되어 공공연히 저질러지고 있는 행동으로 본다. 이제는 우리가 이런 것을 깊이 있게 보면서 6.15선언의 페기를 강력히 촉구해야 한다고 본다. 대결구도보다는 평화구도를 가려고 한다고 하면서 상호주의를 포기한 것이다. 상호주의를 포기하면 곧 그것이 대결구도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 것의 내용은 굴종이라고 하는 것이다. 7. 국민의 고통 속으로 들어가려는 노력과 국민의 즐거움 속으로 들어가려는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 [마음의 고통은 자기가 알고 마음의 즐거움도 타인이 참여하지 못하느니라.] 각자의 고통을 깊이 있게 일일이 다 들여다 볼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국민의 마음을 담아내는 정치인들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을 보다 더 헌법적이고 합법적이고 아울러 지혜를 다하여 문제 해결의 지혜를 추구해야 한다고 본다. 국민의 고통을 감소 시켜주고 기쁨은 증폭시켜주는 섬김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실수요자들은 전혀 아니올씨다. 라고 보는데, 자기들의 자화자찬에 빠진 것이 참으로 경계선인간이니 조망수용장애증이니 하는 지적이 정곡으로 보인다. 8. 이제 대한민국은 북한의 김정일의 대한 합법적 상호주의에 입각한 상태로 가야 한다고 본다. 이런 일을 하려면 저들의 공갈협박에 굴하지 않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공갈협박에 굴하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고, 대통령이 거기에 더욱 강력한 리더십을 더하여 상호주의에 입각한 모든 정책을 집행해야 한다고 본다. 전쟁이 아니면 굴종이라고 하는 것이다. 굴종하지 않으면 전쟁이라고 한다. 전쟁을 하여 얻어지는 평화로 국민을 살려야 한다. 부모가 자식을 키울 때 굴종이냐 투쟁이냐를 놓고 선택을 하게 되면은 아이들에게 창조적인 생각으로 투쟁하라고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정당한 평화요 당당한 평화이기 때문이다. 9. 굴종하여 얻은 평화는 평화가 아니고, 그들이 그것에 단맛을 얻으면 생리상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고 그것이 습성이 되면 그들의 자만심을 키워 남한 지도부를 우습게보고 전쟁을 감행하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나는 어제 그의 모든 연설 속에서 방어기제적인 모든 언어들을 보게 되었다고 본다. 그의 사위적인 말들은 결국 자기를 기만하고 있다고 본다. 자기들을 기만하고 있기에 그렇게 자화자찬하고 그렇게 남에게 탓을 돌리고 그렇게 요리조리 피해 나가고 그렇게 강변하고 그렇게 자기들의 입지를 정당화 시키려는 대 국민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10. 경계선인간(경계선분열병), 조망수용장애, 방어기제등에서 내뿜는 오염이 가득한 서울 하늘은 깨끗한 공기가 밀려오는 새바람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본다. 그것은 자나 깨나 북한인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라고 본다. 그런 운동이 일어나야 만이 비로소 새바람이 일고 그 새바람은 이웃을 속이는 짓들을 다 몰아가서 결국 정직한 대통령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본다. 이 세대에 저런 대통령을 만든 자들이 계속 기득권을 잡고 동조 하는 한 서울의 하늘은 아주 더러운 공기들로 가득하고 전 국토에 가득 오염될 것이 분명하다고 본다. 이제는 새바람이 일어나야 한다. 아주 깨끗한 공기, 이웃 사랑의 공기, 북한인권을 돌아보는 사랑이 가득하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는 선택이 필요하다고 본다. http://www.onlyjesus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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