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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을 찬양고무하는 이재정....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318 2007-01-25 14:06:15
1.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도 근심이 있느니라.] 인간에게는 100%기쁨과 즐거움은 없다고 지적한 말씀이다. 우리는 이런 지혜를 통해 인간의 心理 속에 들어 있는 아픔을 생각해 내는 것이다. 과연 인간은 100% 가득한 기쁨과 즐거움을 가지고 있고 표현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과연 뒤끝이 어떤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웃음 끝에 씁쓸한 표정으로, 또는 어두운 그림자가 어리는 안색이나 또는 눈빛에 스쳐가는 것을 보게 될 때마다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바로 그 기쁨과 즐거움에 함께 기뻐하면서 즐거워하면서 그 다음에 나타나는 것을 주시해 보는 자상함을 가지려고 하는 부모의 입장에 있다. 그런 노력을 통해 자녀들의 속에 들어 있는 아픔을 알고 근심을 알아 사랑의 눈빛으로 찾아내고 발견하여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부모의 仔詳함에 있는 것이다. 그처럼 사랑은 자상함을 갖게 한다고 본다. 때문에 국가를 사랑한다면 이런 자상함이 언제든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2. 그런 사랑이 있다면, 대통령의 말끝과 표정 끝과 눈빛 속에 어리고 있는 그 무엇을 찾아보려는 노력이 發動된다. 그가 하는 말과 글과 정치 마인드와 함께 그의 의지의 통제되지 않는 부분의 意識이 드러나는 곳이 바로 그런 곳에서 걸쳐 있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조선닷컴에서 이재정의 기사를 읽게 되었다. 거기서도 나라를 위한 간절함으로 자상함을 다해 그의 관한 기사를 읽고 살펴보게 되었다. [이재정(李在禎) 통일부장관은 24일 동북아미래포럼 강연에서 2006년 남북관계와 관련해 “민간 차원이나 경제관계 남북관계는 호황을 이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나는 그의 말을 살펴보면서 문득 이 사람의 好況이라고 하는 기준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이는 이재정의 기준인지, 이 정부의 기준인지, 아니면 김정일의 만족감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발생 된 것이다. 이런 것을 생각하려면 어떤 기준을 정하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3. 나는 웃음 끝에 나타나는 슬픔과 즐거움 끝에 나타나는 근심을 가지고 이 사람의 말을 생각해 보기로 하였다. 모든 것은 보는 눈의 기준이 제각기이기 때문에 이 사람이 말하는 호황이 무엇인지는 公的으로 난해한 면이 없지 않다. 하지만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이 사람이 공식적으로 가지고 있는 가치관은 개신교 사제라고 하는 것이다. 명목상의 사제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인생을 사는 가치관은 아무래도 기독인이라고 하는 것이다. 기독인이 보는 시각에서 남북관계의 호황이 잘못된 호황이라고 하는 의미의 말인지, 아니면 사업의 超過達成으로 만족함을 드러내는 뜻에서 나오는 호황인지를 구분하고 하려는 것이다. 과연 그 호황을 기뻐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그런 호황은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에 맞춰서 잘못된 호황이라고 하는 것인지의 명확한 구분이 없게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4. 가령 마약산업이 호황이라고 한다면 이는 분명이 근심스러운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의 말은 그 호황을 痲藥産業과 같은 것으로 평가하는 근심에 걸려있는 것은 없다고 본다. 오히려 김정일이 만족함에 호황이라는 만족함을 표명하는 관계당국이라면 문제라고 본다. 이는 마약(김정일)의 도시로, 마약(김정일)에 절은 국가로 만들어 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남북관계의 경제적, 정치적 측면의 호황은 김정일의 특수인지, 뭔지를 구분지고자 하는 시각이 엄연히 존재하고 현시점에서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김정일의 만족도에 만족하는 공감의 餘韻이 있다고 본다. 그 여운이 아주 기분 나쁘게 우리 귀에 들려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 장관은 또 올해 남북관계에 대해 “빠르게 상황 진전이 이뤄질 것”이라며]라고 하는 그의 발언은 더욱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이 되게 한다. 과연 그것이 즐겁다는 것인지, 향락 산업이 전국의 주택가를 가득 채워 넘치게 되어서 기쁘다고 하는 것인지?

5. 그것도 빠르게 상황전진이 이뤄져서 온 나라가 매음굴이 되어가고 있어 참으로 통탄하다는 것인지 하는 것의 구분을 지으면서 말을 해야 하지 않는가? 이다. 그가 분명히 김정일의 수령독재가 南下하고 있다고 본다면 그것이 과연 자유대한민국의 멸망을 의미한다고 보는 것이 정상적인 시각이라고 본다. 오히려 그것을 기뻐하는 표현 같은 여운이 보인다고 하는 것이다. 바로 그런 것의 내용이 그의 말 끌에서 맺혀 있다는 것이다. 말끝에 기쁨이 어려 있다면, 대한민국이 망하게 되기를 설레면서 기다리는 자들이 아니고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는 것이라고 본다. 웃음 끝에 매달리는 슬픔, 즐거움 끝에 매달리는 근심이라는 것의 의미로 평가가 되는 것을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는 기뻐하지만 우리는 기쁘지 않다. 그는 즐거워하지만 우리는 즐겁지가 않다. 때문에 그의 말끝에 어리는 것이 김정일이가 잘 되는 것이 그렇게 좋고 기쁘다고 하는 것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6. [ “총체적으로 볼 때 김정일 총비서 추대 10년, 김 위원장이 추진해 온 강성대국 정책의 일정한 완성으로 김 위원장 통치역량이 북한 내외에 입증된 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 발언에 대해 연설이 끝난 후 “북한이 신년 공동사설 등을 통해 밝힌 것을 인용한 것이지 나 자신의 평가를 말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고 하였다. 여기서 그는 완전히 그의 마음의 즐거움을 다해서 아첨 아부하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여 지게 한다. 그는 개신교의 목사에 해당되는 자이다. 그런 그가 김정일에게 흠뻑 빠져 있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예수님에게 흠뻑 빠져 있다면 피의 굶주린 독재자를 그렇게 찬양하지 않을 것이었다. 자유대한민국의 敵이라는 것을 그는 인정치 않으려고 한다. 수령독재는 자유민주주의 敵이다. 그런 敵을 공공연히 찬양고무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헌법3조에서 타도해야 할 敵으로 규정짓고 있는 김정일을 찬양 고무하는 것도 큰 죄를 범하는 것인데.

7. 그 위에 자유를 말살하고 인권을 혹독하게 탄압하고, 전 주민을 닭장에 가둬놓고 심각하게 유린하는 것으로 권력을 가지고 통치하는 행위를 찬양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공직자의 반역적인 행위이다. 그는 자기 자신의 평가가 아니라고 하지만, 그의 평가를 밝히지 않는 침묵의 否定은 오히려 肯定을 가져오게 된다는 것이다. 말끝에 걸리는 것은 찬양고무 죄라고 하는 것이다. 과연 그것을 해명하기 위해 한다는 말이 북한의 신년 공동사설 등을 통해 밝힌 내용을 인용한 것이라고 한다. 바로 이 부분이 그렇게 웃기는 해명이 되는 것이다. 마치 여자가 노출 되었을 때 중요한 부분을 가리는 것보다 우선 가슴부터 가리려는 행동으로 보여 지는 것이라고 본다. 과연 그 날의 강연을 하는 자리에서 한다는 소리가 前代未聞한 살인독재자를 찬양 고무하는 것이 통일부 장관이 할 일인지를 궁금하게 하는 대목이라고 본다. 김정일 그가 통치하는 행위는 사람들을 수도 없이 죽여가면서 하는 것이고.

8. 인권을 말살하면서 하는 것이고, 전 세계를 공갈치며, 남한을 핵 인질을 삼음으로 하는 통치 행위를 인정하는 이 정신 나간 자가 과연 자유대한민국의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는 자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나갔다. [이 장관은 남북대화 재개 시점 등에 대해 “북핵 실마리가 일정 부분 풀려야 한다.”며 “6자회담이 어떤 형태로든 실행돼 합의를 이뤄내야 하지 않겠나.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런 내용은 이렇다. 6자회담의 변화무쌍함을 단순한 시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비중을 완전한 핵 폐기에 두고 있는가? 아니면 핵 폐기의 지루한 협상의 분위기를 말하고 있는가에 구분점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노무현의 발언이나, 이재정의 발언은 모두 다 막연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짐짓 양자 회담을 열어주고 한다는 말이 일단은 핵 폐기 절차를 세우고 회담으로 들어가서 엿 먹여라, 고 하는 의미는 없는 지 살펴봐야 한다고 본다.

9. 그와 함께 남한 내에 어떤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고 그렇게 만들어 가는 것이 멀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 일정부분이 바로 문제라고 하는 것이다. 왜 一定部分이 되어야 하는가? 그것도 일정부분이란 협상의 日程을 말하는 것이지, 핵 폐기의 一定部分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이런 시각은 곧 어느 정도만 되면 남북정상회담을 하기로 이미 합의되지 않으면 할 수가 없는 말이라고 본다면, 이미 노정부와 김정일은 어떤 각본을 만들어 가지고 미국을 엿 먹이고 있다고 봐야 한다. 그런 엿 먹임을 통해 남한 내에 두 가지 견제적인 장치를 만들어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하나는 평화분위기요, 또 하나는 반미반전이라고 하는 것이다. 때문에 그들은 이런 일을 위해 공을 기우리는 말을 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는 그런 모든 말들을 통해 완전히 맛이 간 사람으로 비쳐지고 있다고 본다. 김정일에게 푹 빠져 있는 사람같이 보인다는 말이다.

10. [한편 취임 후 처음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한 이 장관은 북측 주동찬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장에게 “모처럼 마련된 북미대화의 기회를 이번에는 놓치지 말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한반도의 불확실한 안보상황을 빨리 해소해 많은 기업들이 개성공단에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공단 내 기업 등을 시찰하면서 여러 차례 “남과 북이 함께 한반도 평화의 새 역사를 만들고 있어 감동 받았다”,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여기서 그는 感慨無量을 여러 차례 말을 했다는 것을 조선일보 안용균 기자는 지적하고 있다. 그는 지금 자유대한민국의 편에 서 있는 자가 아니라고 본다. 그는 오로지 김정일이 잘되는 것에 감개무량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는 그가 한 말에 끝에 걸리는 미소에서 보게 되는 것이라고 본다. 그가 하나의 관료로써 추진하고 있는 일이 잘되어서 좋다는 의미보다 더 이상의 뭔가가 없다면 표현될 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여 지고 있기 때문이다.

11. 결코 살인독재자를 찬양 고무하는 것은 예수의 제자가 아니라고 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그는 거짓 선지자라고 평가되는 길을 가고 있다고 본다. 그는 자유대한민국이 수령독재와 합치는 것을 행복으로 여기라고 하는 모양이다. 그게 감개무량하다고 한다. 남과 북은 같은 민족이다. 하지만 수령독재와 합치는 자유대한민국은 아니기 때문이다. 왜 수령독재와 합치는 것이 감개무량한가를 자유대한민국에게 밝혀야 한다. 그것이 어찌 민족의 자유통일인가? 왜 한민족을 수령독재 입속으로 밀어 넣고자 안달하고 있는가? 한민족은 자유민주의의 품속으로 들어가게 해야 한다. 오로지 눈에 김정일과 함께 하는 5만여 특권층의 이익만을 위해 사는 주구가 되려고 하는 것 같다. 이 반역적인 행동을 깊이 인식하고 어서 속히 반김정일 편에 서서 참다운 자유대한민국의 수호자가 되기를 바란다. 따라서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라. 자유대한민국의 국민들을 속이지 마라. 결코 속을 사람도 없다. 김정일과 도모해서 미국을 엿 먹이려는 행동을 하지 마라. 혹독하게 고통 받고 있는 북한 주민을 괴롭히는 말을 하지마라. 거듭하여 말하지만, 이제 그만하고 내려 오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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