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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덧없는 권력이여...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05 2007-02-01 16:32:55
1.
미친 광풍은
폭풍의 계절을 꿈꾸고
평양의 하늘로부터 밀려오는 바람결에
휘말리는 회리바람을 따라
한손에 평화를, 또 한손에 광풍을
노련하게 움직이려고 하였다.

2.
누구든지
극한 질병의 고통을
극복치 못하는 자는
마음껏 운전할 기회를 잃어만 간다.

3.
아, 이게 웬일인가?
세월의 꿈은 그렇게
정일봉의 패륜부터 시작하였지만
이제 비로소 모든 인생의 가는 길로 가고 있고,
북망산의 흐르는 강물 위에 배 한척이
외롭게 고대하고 있는데,

4.
보라,
세월의 꿈은 어디로 가는가?
결국은 부하들의 손에 의해 세월을
요리하게 할 수 밖에 없게 되는가?
그 잔치에 너는 참여할 수가 없게 된다는 말인가?

4.
과거사의 꿈은 오늘도 이미 입력된 대로 움직이고 있고
그것이 어떤 경로의 길을 통해
광풍으로 갈 것인가?
평화로 갈 것인가?
아무도 알 수 없는 세월의 끝자락에서
마지막 몸부림치는 주구들의
과거사책의 간곡한 갈망 뒤에는.
허전한 공허만
남게 되는 기로에 서있다.

5.
결코 지는 해를 막을 수 없는 것이다.
주원장은 마지막 죽으면서
천자의 명으로 지는 해를 멈추라고 하였다는데.
역사는 그렇게 흘러가는데...

6.
가기 전에 죄업을 씻고 가라.
모든 핵을 포기하고 개혁개방하고
모든 죄 값을 지고 예수께로 가라.

7.
한반도의 모든 자들의 가슴에 너희 참회의 눈물이 어리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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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개 2007-02-01 16:54:16
    넌 도대체 누구냐? 다른건 다 좋은데 제발 여기서 기독교 성분이 다분한 글을 올리지 마라. 진저리난다.
    꼭 백수들이 할일없이 하나님을 들먹이며 지랄하고 있더라.
    꼭 쓰고싶으면 간단명료하게 써라. 니글을 읽다보면 눈깔이 통증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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