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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받는 것을 외면하지 마라시는데...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243 2007-02-04 17:02:22
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존중하는 자니라.] 세상에는 학대받는 이가 참으로 많고 그 학대의 내용도 가지가지라고 한다. 그 중에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이 받게 되는 학대는 그야말로 더욱 가슴 아프게 하는 죄악으로 본다. 이런 것은 금력의 세상에서 권력의 힘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가에 따라 다르다고 본다. 권력이 금력과 힘을 합하면 그야말로 가난한 자들은 법률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는 학대를 받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2. 학대라는 것은 인간의 영혼과 육체에게 주는 것이기 때문에, 육체의 학대(虐待)가 곧 영혼의 虐待임을 말해준다고 본다. 영혼에게 주는 虐待는 곧 그 사람의 육체에게 주는 학대라고 하는 것으로도 생각해 볼 수가 있을 것 같다. 정신적인 학대와 인격적인 학대를 총망라하는 육체에 대한 학대는 인류역사 이래 수없이 자행된 것임을 역사가 말하고 있다. 학대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권세인데, 그런 권세가 법적인 근거를 가지고 그 힘을 행사하고 있다. 하지만 권세 자들이 그 법을 자의적으로 풀어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에게 행하는 학대를 방관하고 있다.

3. 또는 용인하는 것으로 뇌물의 고리를 만들어 온 것을 역사는 말하고 있다. 우리 시대의 학대는 특히 북한의 김정일의 학대는 권력이라고 하는 것으로 금력과 손잡는 것의 학대가 아니라, 아예 권력이 학대를 통해 유지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 학대는 유사 이래로 흔치 않은 학대로 보여 진다. 주민을 통제하는 것의 모든 내용을 살펴보면 닭장 속에 가둔 것의 학대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당이 주는 것으로 만 채워야 하는 강요를 받고 있다. 그런 것을 하지 않으면 학대한다. 아주 포악한 학대로 몰고 가서 마침내 수용소로 보내진다.

4. 수용소는 최고의 학대를 하는 참으로 가학적인 장소이다. 권세가 주민을 통제하는 정치학대와 식량을 배급치 않는 식량학대와 기본권리를 다 착취하는 착취학대와 김정일의 의식구조에 묶어 두는 통제학대와 생사 권을 쥐고 언제든지 쥐락펴락하는 생명학대를 통해 처절하게 주민을 가난 속으로 몰아 넣은 것이다. 어디든지 거주 이전할 수 없는 것과 개인의 사유재산을 철저히 용인치 않는 학대를 통해서 김정일의 수령 독재를 굳혀 가는 것이 저들의 행동이라고 본다. 이런 것에는 권력의 줄에 선 자들이 주민을 얼마든지, 당의 이름으로 수령의 이름으로 김정일의 이름으로 주민을 학대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5. 이런 학대를 통해서 유지되어 가는 세상이 바로 김정일의 수령독재의 세상이라고 하는 것이다. 바로 이런 곳에서 처절히 혹독하게 고통을 받고 있는 북한주민을 돌아보는 것은 그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존경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을 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을 蔑視하는 자들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는 생각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존경하는 것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하나님을 존경해야 한다. 당연히 그 존경은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을 돌아보는 것으로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6. 물론 긍휼미로 제세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지만, 사회안전망을 핑계로 선거 판에 돈을 뿌리게 된다면 그야말로 가난한 자들을 이용하여 사욕을 채우는 것이 되는 셈이다. 그것은 하나님을 정말 蔑視하는 행동이 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학대받고 있는 가난하고 궁핍한 이웃들에게 우리가 할 일은 곧 그들을 존중하는 것이다. 가난을 존중하자는 말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그들을 하나님 존경하듯이 돌아보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권세 자들이 금력이 강한 자들에게 존경하듯이, 가난한 이웃을 하나님 존경하듯이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7. 그들은 돈이 없지만 그들 곁에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아주 조심해서 대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主라는 말은 곧 지극히 높은 권세를 말하는 것인데, 그 권세는 가난한 자들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대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고 우선 주먹을 쓰는 것이 세상이라고 본다면, 학대는 언제든지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사회의 분위기가, 가난한 자들 곁에 하나님이 지켜보시고 있다고 하는 믿음이 절대로 필요한 것이라고 본다. 그런 믿음을 가진다면 결코 있고 없고 로 인해 인간을 차별하는 짓은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8. 사람을 차별한 다는 것은 그만큼의 눈에 보이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본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그들은 공산주의자요, 인간의 영혼을 부정하는 것으로 채워진 자들이다. 저들의 눈에 하나님은 없다고 스스로 믿고 있는 자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부정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을 학대하는데 두렴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자유대한민국의 교회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고 섬기는 자들이다. 하지만 그들의 눈에 과연 하나님을 존경함이 있는가 하는 것에 심각한 질문을 던지고 싶은 것이다.

9. 하나님을 존경함이 어디에 있는가? 과연 북한주민들의 60년 동안 고통을 보고도 못 본척하는 것이 하나님을 蔑視한 행동이라고 하는 것이다. 진심으로 우리는 이런 것을 깊이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 스스로가 말할 것이다. [언제 하나님을 蔑視하였나이까?] [여기 북한주민을 돌아보지 않는 것은 곧 나를 蔑視한 것이다.]라고 하나님은 말씀 하실 것임이 틀림이 없다고 본다. 특히 학대 받고 있는 자들을 외면하는 것도 학대행위로 본다고 한다면 그 죄는 더욱 클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고 본다.

10. 따라서 우리 기독인들은 이 지혜의 말씀을 깊이 있게 생각하고 학대받는 이웃을 돌아보고, 아울러 학대를 하는 자들에게 이제 그만 그 학대하는 짓을 멈추라고 하는 것이 당연한 일임을 생각해야 할 것으로 본다. 학대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 내는 것은 하나님을 존경하는 길임을 우리는 의식해야 한다. 저들을 외면할수록 하나님을 蔑視하는 행동임을 깊이 명심하는 기독인들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우리 모두다 일어나서 하나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다해 북한 주민의 고통을 통감하고 그들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는 것을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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