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일을 당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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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와서 열심히 일하면서 살다가 몇년만에 시간이 좀 나서 중국에 갔는데요 그냥 생각없이 선상비자 받으려고 했는데 천진까지 24시간 걸렸습니다 그런데 천진에 내리니까 비자발급할수가 없다네요ㅠ 중국대사관에 가서 비자를 다시 발급받으라고 하면서 왜그러냐고 했더니 탈북자라고 하면서 막무가내네요ㅠ 결국은 하루밤을 배에 갇혀지내는 신세가 되였습니다 배가 천진항을 떠나니까 방문을 열어주네요 결국은 부두에 내렸다가 바로 돌아오는 결과를 오자마자 여행사에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중국대사관에서 통보나왔는데 주민등록번호가 xxxxxxx로 사작되면 무조건 호적등본을 가지고 본인들이 와야한다고 했다고 대답을 들었습니다 어찌 이런일이 생겼는지 ㅠ 오늘 다른여행사에 여권을 맏겨봐야겠네요 만약 중국대사관에서 이런통보 나왔다는게 사실이면 주민등록번호를 바꿔달라던가 아니면 국민이 불이익을 당했는데 이런일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바로잡아 달라고 항의하던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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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날짜를 알려주시면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