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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탄 샤란스키 민주주의론 시리즈 번역
서석구 1 530 2005-03-05 21:08:56
나탄 샤란스키 민주주의론 시리즈 번역
북한주민을 압제로부터 해방시킬 나탄 샤란스키의 민주주의론 명저 번역소개

서석구. 변호사.

북한해방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북한등 독재정권을 폭정의 전초기지로 명한 나탄 샤란스키의 민주주의론(THE CASE FOR DEMOCRACY)을 극적으로 구하게 되었다. 러시아 정치범으로 무려 9년간이나 복역했던 NATAN SHARANSKY. 그가 지은 민주주의론 저서는 미국의 라이스 국무장관이 인준 청문회에서 북한등을 폭정의 전초기지(OUTSKIRTS OF TYRANNY)로 명한 사랸스키의 저서를 인용함으로써 전세계에 알려졌다.
주지하다시피 샤란스키의 저서는 라이스 국무장관은 물론 미국의 부시대통령을 비롯한 부시정권 팀이 애독하는 명저로 부시대통령이 호소하는 자유확산(the expansion of freedom)과 폭정종식(ending tyranny)은 샤란스키의 민주주의론등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그의 저서는 서문(PREFACE), 소개(INTRODUCTION), 제1장 자유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인가?(Is Freedom for Everyone?), 제2장 자유사회와 공포사회(A Free Society and a Fear Society), 제3장 Dognat Y Peregnat, 제4장 임무가능(Mission Possible), 제5장 헬싱키에서 오슬로까지(From Helsinki to Oslo), 제6장 도덕적 명확성을 위한 전쟁(The Battle for Moral Clarity), 제7장 잃어버린 기회(A Missed Opportunity)로 구성되어있다.
현재 이스라엘 정치인으로 9년간 활약해온 샤란스키는 그의 오랜 친구이자 자문가인 론 더르머(Ron Dermer)와 더불어 민주주의론을 저술하는데 그 특유의 경험을 반영했다.
훌륭하게 분석적인 이 개인 저서(this brilliantly analytical yet personal book)에서 왜 민주주의가 우리들의 안전에 본질적인 것인가(why it is essentially for our security), 왜 전세계에 민주주의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많은 것이 행해져야 하는가(why there is much that can be done to promote it around the world)를 설명해준다. 저자는 자유(freedom)는 광장에 가서 처벌이나 보복의 공포없이(without fear of punishment and reprisal) 자신의 견해를 선언하는 권리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그와 같은 권리가 보호되지 않는 사회는 신뢰할 만한 파트너가 아니라고 한다. 우리들을 증오하는 민주주의가 우리들을 사랑하는 독재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the democracy that loves us is much safer than the dictatorship that loves us)는 그의 명언은 감동적이다.
그의 저서는 이론을 훨씬 능가한다. 민주주의의 확산(the expansion of democracy)이 왜 우리들의 미래에 결정적으로 주요한 것인지를 설명한 다음 저자는 우리들을 악의 제국이 어떻게 멸망하였고 멸망으로 이끈 원칙들이 중동에서 평화를 위한 탐색이 포기되었는지(how an evil empire was destroyed and how the principles that led to that destruction were abandoned in the search for peace in the Middle East)에 관한 환상적인 여행(fascinating journey)으로 인도한다.
조작된 반역죄 혐의(false charge of high treason)로 구속되었다가 미하일 코르바쵸프에 의하여 9년만인 1986년 2월에 석방된 저자 특유의 폭정에 의한 탄압경험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클 줄 믿는다.
민주화와 인권의 부분적인 개선이 이루어져 가는 민주화정권 특히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은 민주화와 인권의 가면으로 위장된 사이비 민주정권으로 사악한 김정일독재정권과 공조하여 북한주민의 인권을 외면하고 남한의 보수언론과 자유민주주의를 탄압한 독재정권으로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지난 북한해방3.1국민대회에 일찍 갔다가 시청앞광장에 잔디보호라는 핑계로 거대한 원으로 둘러 막고 도로를 겹겹이 차단한 경찰차 때문에 협소해진 기형적인 공간을 보고 집회자유가 제한된 상황에 실망했다.
어디 그 뿐인가. 이제 언론의 자유는 여야 합의로 시장점유율을 제한하는 상황에 까지 왔다. 언론과의 전쟁은 갈수록 강화되고 과거사규명도 대한민국의 과거를 부정하고 반미친북적으로 한국의 정체성이 위태로워졌다. 사학의 자율성마저 위협되고 지난 4년간 5개 신용보증기금의 부실운영으로 무려 17조원이나 떼이어 국민에게 엄청난 손해를 끼쳤다. 선진국같았으면 정권이 몰락했을 것이다. 국회와 야당은 과연 무엇을 하는지 답답하다.
이제 애국단체는 죽을 각오를 해야 한다. 말로만 애국을 부르짖지말고 행동으로 투쟁할 때다. 나탄 샤란스키의 민주주의론은 부시 대통령의 자유확산, 폭정종식에 영향을 미쳤고 나아가 한국에도 남북한독재정권의 동반몰락에 영향을 미쳐 남북한동포가 해방되는 신호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그의 저서를 장별로 여러 차례에 걸쳐 번역해 소개할 것이다.
그의 민주주의에 대한 역동적인 신념은 하나님의 성령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하다. 우리는 기도하고 전의를 다지고 행동하는 하나님의 전사로 남북한독재정권을 무너뜨려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를 구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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