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데는 명상이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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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게에 짓눌리고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언제나 회의를 품을때 사람들은 힘들어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그만큼 하나님께 의지하게 되고 기도를 합니다. 저는 이런 분들에게 명상을 권하고 싶습니다. 3년간 마음을 비우고 꾸준히 하면 무거운 마음의 짐을 내려놓게 됩니다. 세상은 변하지 않았지만 자신은 변하게 되죠. 사실 명상은 기독교의 전통기도방법입니다. 이것은 선지자들도 하였으며 모세도, 예수님도 이렇게 기도를 하였죠. 광야를 하염없이 걷는것 역시 포행명상이라고 해서 불교에서는 지금도 하고 있죠. 물론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하버드대학교의 종교학과 교수가 검증된 사실을 얘기한 것입니다. 의심이 가거든 신학에 대해서 전문가분께 여쭈어 보십시요.기도는 불교의 참선수행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스라엘사람들도 많이 하고 있으며 서구에서는 부디스트크리스찬이라고 해서 기독교인이면서도 건강과 개인의 수행을 위해서 참선이나 명상을 합니다. 기독교인이 요가를 하면 안되는 이유가 없듯이 기독교인이 참선이나 명상을 한다고 기독교 교리에도 어긋나는 것도 아니고 우상숭배도 아니죠. 단지 하나님을 알기위한 가장 빠른 기도법을 다시 찾는 것이죠. 명상은 우선 건강에도 좋고 심리적인 안정을 찾는데도 좋습니다. 많은 새터민 분들이 탈북과정에서 격은 힘든 일들로 인해서 심리적으로 고통스러워 하지만 그것을 정신과 치료나 약물로 이기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자신이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며 명상은 이것을 극복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템플스테이 같은것을 통해서 명상을 한번 배워보십시요. 기독교에서 끊어져버린 전통이 다행히 불교에서는 내려왔기 때문에 그것을 배워보라고 권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한국에서의 정착에 있어 심리적 안정을 찾는데 명상은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불교로 개종하지는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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