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민주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민주화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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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해서 민주주의 개념에는 선거란 개념은 있어도 투쟁이란 개념은 없다.투쟁은 사회주의 혹은 공산주의자들에 의해서만 나오는 개념이다.투쟁의 목적은 평등한 분배에 있다. 좌파들은 자신을 좌파라 하지 않고 민주주의자라 한다. 그러나 민주주의자는 투쟁을 하지 않는다. 투쟁은 기존 질서가 방해가 된다면 무시하는 것이 기본이고 투쟁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행동도 용납되는게 기본이다. 그러나 진정한 민주주의자는 투쟁이란 개념자체가 없고 법과 투표혹은 개인의 발언권만 인정할 뿐이다. 좌파들이 말하는 민주주의개념은 민주주의자들이 만든것이 아니고 지들 스스로 지어낸 것이다.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사상의 다양성이 존재하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한국사회가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좌파적 개념이 도입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진정한 민주주의가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허나 좌파들 또한 나처럼 순수민주주의 신봉자는 배척하며 나 또한 민주주의의 근간을 오염시키는 좌파들은 배척한다. 물론 법의 테두리를 넘지 않는 사회주의개념은 민주사회니 만큼 허용하는 것이 기본이다.어느 사회든지 공산주의건 사회주의건 기존질서를 어지럽히는 자들은 배척을 당한다는 차원에서 나의 좌파에 대한 경계는 무리가 아니다. 내가 그들에게 바라는건 투쟁을 내세우면서도 민주화란 단어를 마구 쓰는데 일반인들 헷갈리게 하지 마라. 좌파들이 한것은 민주화가 아니고 독재에 대한 항거이며 좌파화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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