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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만행에 눈감고 귀막고 입닫고 있는 이유가 돈인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431 2007-03-24 13:37:33
1. [눈을 감는 자는 패역한 일을 도모하며 입술을 닫는 자는 악한 일을 이루니라.] 김정일 수령독재하의 북한주민의 참상을 보면 이루 말할 수 없는 분노를 느끼게 한다. 하지만 어찐 일인지, 사람들은 이를 보고도 눈을 감고 있고 이를 알고도 입을 다물고 있다. 눈감아 주고 입 다무는 것은 뇌물을 받은 것을 의미한다. 뇌물을 받은 것은 결국은 이익을 위해서 눈을 감고 입을 다문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볼 것을 보고 말할 것을 말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 도리이다. 그런 도리를 따라서 인간은 이익을 억제하고 사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들은 이익을 위해서라면 그런 줄 알면서도 오히려 한 수 더 떠서 행동한다. 눈감아 주는 침묵과 눈감아 주는 마인드로 일관하는 것을 가지고는 직성이 풀리지 않는 사람들이나 사안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유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일에 그 목표를 두고 행한다. 오히려 참여하여 목적을 달성해 가는 것을 보게 되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보면 현실적으로 어떤 것이 더 이익인가를 생각하고 행동한다. 그런 것은 자유의 가치나 대한민국이 망할 것이라고 하는 계산의 유무를 의심하게 만든다. 자기들의 행동이 자유대한민국을 망하게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늘 말하는 바와 같이 거기에 북한 특수가 자리 잡고 있다.

2. 그런 특수를 위해서 그들은 입을 다물고 있다. 김정일은 때문에 공작금이 절실하고, 그런 것을 이 모양 저 모양 충당하여 남한의 북한 특수를 노리는 자들을 충족시켜주어야 한다. 또는 하부구조를, 남한 인프라를 협박하여 많은 공작금을 충당한다. 이런 저런 것을 동원하여 돈을 만들어 생명의 위해와 또는 공직의 자리와 또는 돈으로 북한 특수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런 일을 계속해서 오늘까지 이르렀는데, 거기에는 미국의 지렛대가 또 하나의 지주가 된다. 미국은 한반도를 포기치 않는다고 하는 계산을 하게 한다. 한반도를 포기치 않는다면 결국 미국과 통일된 조선은 여전히 최소 국교정상화는 유지된다고 생각하게 한다. 그런 것을 자유대한민국이 망하는 것이 아니라, 통일된다고 하는 비전을 갖게 한다. 또는 통일이 되면 김정일의 태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게 한다. 지금은 고난의 행군기라고 강변하며 희망을 준다. 통일이 되고 또는 미군을 몰아내면 보다 더 살기 좋은 세월을 줄 것이라고 약속하기 때문이다. 더욱 큰 문제는 거기에 있다. 그런 희망으로 북한 주민은 처절히 굶주리게 하며 학대를 받게 하기 때문이다. 또 그런 참혹함을 정당화시키기 때문이다. 저들에게 미국은 자기들의 체제에 또는 안전에 절대로 필요한 존재들이다. 하지만 아울러 굴복시켜야 하는 적이라고 하는 것이다.

3. 이는 자기 체제를 지키기 위한 무던한 노력이 잔인한 수령 독재를 낳게 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 것은 체제유지라고 하는 것으로 덮어 가려고 한다. 왜 김정일만이 그 자리를 꿰차고 있어야 하는가를 답하는 것에 궁색한 변명으로 보인다. 그런 것 곧 눈 가리고 입 가리고 하는 것을 통해서 체재유지를 인정해주려고 한다. 때문에 김정일은 자기 체제안정에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또는 인정이 필요하다. 때문에 그들은 미국을 협상 파트너로 삼아 꾸준히 대화를 하려고 노력한다. 이제 그들의 요구대로 한반도의 유일한 미국과의 파트너로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또는 어느 정도 사기 쳐서 미국을 가깝게 하고 또 가까운 것처럼 만들 필요를 느낀 모양이다. 이런 것을 통해서 결국은 한반도를 점령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더 나가서는 적화를 완성해 낸다는 시나리오로 보인다. 이런 것들은 모두 다 한 수 더 떨어내는 내용들이고, 그런 것을 위해서 북한주민의 참상을 외면하고 그 소리를 듣기를 거부 내지는 귀를 막아 버리는 구실과 이유로 삼는다. 그런 것은 바로 통일의 환상이라고 한다. 그런 통일의 환상을 통해서 결국은 북한주민의 고통이 결국은 해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4. 또 그렇게 생각하도록 유도한다. 그 유도에 짐짓 속아 준다. 우선은 이익을 챙기면서 시류를 따라 움직여 가는 것이 처세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 세상 누가 김정일을 사랑하는 자들이 있겠는가? 그 반대로 김정일이가 진정 사랑하는 부하들이란 있을 수 없을 것 같다. 결국 서로가 이용하고 사는 것으로 인생을 헤쳐 나가는 자들의 선택이 거기에 있는 것 같다. 인생은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밖에도 눈을 감고 귀를 막는 이유들이 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인간이 시류를 따라서 순응하는 것이 사는 방법이라고 하는 것으로 간다면, 죽어가는 이를 누가 구원할 것인가? 예수님은 이런 비유를 하셨다. 소위 말하는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이다.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는 이렇다. 어떤 나그네가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게 된다. 그 강도가 그를 상해해서 거반 죽게 하고 그 재산을 강탈한 후에 달아난다. 그 강도만난 자는 죽어가고 있다. 급히 지혈하고 상처가 합병증으로 가기 전에 빨리 소독하고 치료해주어야 한다. 그 위기의 시간에 마침 예루살렘에 성전을 향해 가는 제사장을 만나게 된다. 오늘 날 목사에 해당된다고 보면 된다.

5. 성경에는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전에 몸을 정결케 해야 하는 기간을 거쳐야 한다. 혹시라도 죽은 시체를 만지면 부정하게 되어 하나님께 봉사할 수 없다. 때문에 그런 이유로 견강부회하는 그 제사장은 그 죽어가는 응급환자를 버리고 간다. 그 다음은 역시 레위 인이다. 지금으로 보면 장로급에 해당된다. 역시 같은 이유로 인해 그 죽어가는 환자를 버리고 간다. 이제는 그 강도만난 자는 죽어가고 있다. 구출할 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는 죽을 수밖에 없다. 통일 후에 북한 주민이 행복해 질 것이라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고, 남한 국민이 통일이 되면 행복해 질 것이라는 것은 완전히 거짓말에 해당된다. 통일을 이루기 위해 그 많은 사람을 죽이고 그 많은 사람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을 수가 있다는 말은, 통일을 이루기 위해 더 많은 사람을 죽일 것이라는 계산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들이 말하는 통일과 남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통일은 그 의미가 전혀 다르다. 이는 김씨 조선으로의 통일이라고 하는 것에 있다. 그것은 곧 모든 정적을 다 죽이는 것이다. 그런 최소의 계산에서부터 잠재된 정적을 다 거세한다는 의미에서 아마도 10족은 몰아 다 죽일 것이라는 것을 포함한다.

6. 북한에서 주민들에게 그렇게 마인드한 자들이 그대로 그 마인드를 남한에 사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은 김씨조선의 노예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런 마인드로 가면 결국은 어마어마한 사람의 수가 죽게 될 것으로 본다. 그렇게 죽게 되는 것은 김씨조선의 확실한 터를 세우고자 함에 있다. 바로 이런 것을 두고 우리는 이 위기의 강도만난자의 이웃이 되어야 한다는 근거로 삼아야 한다. 그들은 통일을 위해 수도 없는 사람을 죽였고 굶겨 죽였고 체제에 반항하는 빛만 보여도, 김부자 초상화를 제대로 돌보지 못해도 다 잡아 수용소로 가둬 혹독한 고통을 안겨 준다. 그런 마인드는 부득불상요하는 것이라고 강변한다. 그런 마인드는 통일이 되면 없게 될 것이라고 강변한다. 통일이 되면 모든 주민에게 자유와 행복과 김씨토피아를 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여전히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정적은 여전히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용하고 거세하는 자들이 발생하고 있을 것이고 또 라이벌은 언제든지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은 시간이 지나도 통일이 되어도 수령독재 마인드는 결코, 결코 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앞으로의 약속은 空手票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속임수이다. 그런 속임수를 알면서도 응하는 자들이 있다. 이들은 거의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는 자들일 수도 있다.

7. 그들이 북한發 김정일 특수로 재미를 보고 나서 미국으로 가버린다. 나머지 힘없는 국민들만 죽음의 절망에 시달리게 된다. 아니 죽음에 내몰리게 된다. 비록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지 못해도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자들도 김정일 특수에 흠뻑 젖고 있다. 지금 자유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이들의 눈 가리고 귀 가리고 아웅 하는 것에 농락당하고 있다. 어쩌면 북한의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보지 못하게 하고 듣지 못하게 하는 것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다. 이런 사악함이 가득한 때에, 영적 지도자들이 이런 것을 보면서 오히려 예배에 젖고 있다. 하나님은 仁愛를 원하고 제사(예배)를 원치 않으시고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한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하셨다.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죽어가는 자를 외면하고 가는 것의 이유는 예배였던 것이다. 거기에 눈을 다 팔게 하고 거기에 눈을 다 끌어가고 귀를 다 끌어가는 것이다. 교회 밖에서 들려오는 저 고통의 신음소리가 한반도 천지를 가득 울리고 있는데, 시체가 산을 이루고 그들의 피가 바다를 이루는데 그것을 보지도 듣지도 못하게 하려고 예배당에 가득 몰아넣고 설교와 감언이설로 귀를 막고 현란한 설교의 제스처로 눈을 가리고 있는 것이다.

8. 그 단상 下에 앉아 있는 자들의 우상으로 부추김을 받고 사는 것이 좋을지는 모르나, 천지에 진동하는 저 신음소리와 천지에 가득한 피 비린내를 외면케 하는 짓을 하고 있다. 그것이 결국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만들어 낸다. 누구를 위해 그렇게 교인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가리고 있는가? 주구들은 김정일의 수하에 묶여 있어 한 배를 탔기 때문에 국가를 배신한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자들이 이런 이 심각한 피의 호소와 그 피비린내를 맞고도 침묵하고 있다는 것은 진정 사이비로 보게 한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저들의 피 소리와 저들의 신음소리를 듣고 심각하게 분노하며 보고 계신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들은 오히려 그 소리를 듣기를 거부하고 있고 보기를 거부하고 있다. 어떤 이는 계시를 빙자하고, 어떤 이는 김대중을 의식하고, 어떤 이는 자기 이익을 위해, 어떤 이는 강단에 선 우상에게 사로잡혀서, 어떤 이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어떤 이는 이런 저런 이유들로 인해, 또는 그런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설마 인간이 그럴 수가 있나? 꾸며낸 말이지...등등으로 이런 저런 이유들로 있고, 그런 것으로 눈을 가리고 귀를 가리고 있는 것이다. 왜 눈을 가리고 귀를 가리고 있는가?

9. 하나님이 하늘에서 진노하고 계시면 그들도 함께 진노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종들의 할 당연한 도리다. 하나님은 불꽃 같이 내려다보신다. 침묵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심각하게 아프게 하고 있다. 하나님 속에 그 아픔이 지금 진노로 가득 차가고 있다. 마땅히 영적 지도자들은 하나님이 보시는 그런 아픔을 가지고 함께해야 한다. 그들의 신음 소리를 듣고 그들의 아픔을 들어 주고 그 문제를 함께 해결해야 한다. 그를 위해 하나님을 찾고 마침내 하나님의 사랑으로 액션을 하는 것을 원하신다고 본다. 하나님의 눈은 그렇게 갈망하고 있다. 하지만 그러하신 하나님 앞에 경배와 예배를 드리는 자들이 하나님 위에 앉아 교권을 가지고 김정일을 돕는 짓을 하고 있다. 과연 오늘 날의 제사장과 레위인은 예배만을 위한 존재들인가? 그들의 이웃은 누구인가?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돌아보는 진정한 이웃은 누구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그들을 진정으로 돌보는 자들이 누구 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참으로 돌아 볼 자들은 누구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과연 탈북한 자들을 돌아보는 자들이 자기 재산을 다 털어서 하고 있다. 얼마 전에 최용훈씨의 수감생활이 바로 거기에 있다. 수많은 목회자들이 여기저기서 그분들을 희생적으로 돌아보고 있다. 많은 분들은 풍선으로 북한 주민들을 돌아보고 있다. 그런 일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그런 분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함께 후원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본다.

10. 각양 선한 사마리아 사람들이 북한 주민들을 돕는 일을 함께 해주는 선택이 절실할 것으로 본다. 모두는 그분들의 수고를 인식해주는 것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무엇보다 더 우리 모두 입으로, 입으로 이 문제를 말하고 또 말하고 말하여 국민들의 모두를 일깨워야 한다고 본다. 통일이라는 말은 김씨조선의 통일을 의미한다. 이는 북한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남한에서도 일어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때문만이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인간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본다. 이제 모두는 눈을 열고 보자! 귀를 열고 듣자! 아니 보게 하고 듣게 하자. 입을 열게 하자!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본다. 그것은 곧 인간의 눈이고 인간의 귀라고 하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우리 모두는 인간의 소리를 내자. 어찌 침묵하고 있는가? 그런 침묵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 것인가? 다 이익을 추구하려는 가롯유다의 세대, 황금만능의 세태에서 비롯되었기에 우리 모두 참회하며 우리가 인간의 눈을 가지고 있고 귀를 가지고 있고 인간의 입을 가지고 있고 인간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인간의 손을 가지고 있고 발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인간의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모든 세상에 증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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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사람 2007-03-24 15:00:10
    조은글 감사합니다 북한주민을 위해 더마니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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