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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을 극복하는 대통령, ***씨.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274 2007-03-26 15:34:19
1.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사람이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능력이 전쟁을 이기는 장군보다 또는 정복자보다 더 나은 것이라고 한다. 자기 통제가 가능한 인간은 없다. 어느 정도는 있을지 몰라도 완벽하게 통제해 내는 능력을 가진 자는 없다. 흔히들 마음을 비운다고 한다. 무엇인가 가지고자 한다면 집착이 생기고 그 집착에는 항상 마가 끼어서 판단을 흐리게 하거나 신체 이상반응으로 인해 신경계 계통의 혼란이 일어난다. 때문에 말이 헛나가거나, 헛된 행동이 유발된다. 실수하게 된다. 때문에 정교한 전투에서 패인을 갖게 되고 적에게 틈을 보여주게 된다. 이런 것은 모두 다 심리전에서의 상황타개능력을 말함이다. 다음 대통령은 심리적으로 김정일을 극복하는 자를 세워야 한다는 것은 여기에 있다. 각 사람은 모두 다 심약하다. 그 심약함을 다스려 극히 강하게 하고 담대하여, 자기 통제 및 상황을 통제하고 그에 걸맞는 말이나, 명령이나 지시를 넉넉히 찾아내는 능력을 가진 자들이 필요하다. 심리가 절대 안정을 가질 수 있으려면 열을 받지 않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사람은 주변의 열에 민감하다. 주변의 사람들이 두려움에 빠지면 그 두렴이 전이현상을 통해 확대된다. 그런 확대가 일어나면 문제가 커진다.

2. 그 문제가 가지는 열전달효과는 확대효과이고 그것은 두려움의 확산 및 발전 공포분위기로 가게 한다. 공포분위기가 극해지면 사람의 심리 속에 공황이 발생한다. 공황이 발생하면 공간지각능력의 현저한 저하를 가져오게 한다. 공간지각능력의 현저한 저하는 사공이 많아지게 된다. 사공이 많아지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오락가락하게 된다. 우왕좌왕하게 한다. 갈팡질팡하게 한다. 마침내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질식되어 죽게 된다. 그것이 공포의 효과이다. 때문에 적들은 선전선동을 교묘하게 추진하려고 한다. 공포의 확산을 주면 줄수록 살아나는 지혜를 찾아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는 공간지각능력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지금의 김정일의 모사들의 마인드는 출구를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게 하려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마치도 미국이 북한과 완전히 가까운 것처럼 선전 선동한다. 그것을 통해 우파의 절망을 이끌어 내어 자신들의 승리로 보여지게 하고 우파로 하여금 절망에서 지리멸렬하게 만드는 수법으로 본다. 위기를 돌파하고 이겨내는 리더자는 항상 그런저런 공포를 사전에 진압하는 능력이 탁월해야 한다. 이는 자기 속에 있는 공포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몰아쳐 오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담력이라고 한다. 이런 담력을 가진 자들이 되지 못한다면 결코 아무 일도 할 수가 없게 된다.

3.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능력이 탁월하지 못하면 안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국민적인 인기와 이런 자기 통제력의 유무와는 별개의 것으로 본다. 가장 지지를 많이 받는 자들의 속내는 심약한 범부들의 내용을 가지고 있다면, 그를 둘러싼 모든 자들의 공포 확산심리를 극복하지 못하게 된다. 그들이 그런 공포로 단맛을 보려고 거짓 정보를 주고 지도자를 농락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주변의 사람으로부터 이런 공포마인드에 움직여진다면 그는 결코 심약한자에 불과한 것이다. 때문에 지도자는 시스템에서 돌출되는 자들의 공포를 역이용하고 요리조리를 잘 해내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더욱 그런 열을 받지 않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모든 공포를 먹고 창조적 위기돌파력을 뽑아내야 한다. 거대한 태풍도 찾잔 속의 미풍을 만들어 내고, 그 속에서 그 바람을 역이용하는 역발상적인 지혜가, 그런 응용력이 가득해야 하는 것이다. 상대는 350만 명을 굶겨 죽인 악마이다. 이런 악마가 핵무장을 하였다. 이제는 이런 김정일을 이용하여 운전대를 잡으려는 주구들의 포위망을 극복해내야 한다. 온갖 공포를 가져와서는 대통령의 결재권을 빼앗아 간다. 이름하여 바지 사장보다 못한 자리에서 극도로 놀림당하게 된다. 이는 심약하기 때문이다. 또는 그런 모든 두렴을 극복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4. 이런 극히 강하고 담대한 능력을 가진 자들이 바로 이 위기의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결코 이 나라를 구출해 낼 수가 없다고 본다. 가령 뜻밖의 행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결국은 심약한 대통령의 힘으로는 국가의 위기를 벗어날 수가 없게 된다. 왜 구국기도하자고 하는가하면 이런 이유들로 인해서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의 무한한 담력을 공급해 주신다. 그런 담력을 갖게 되면 해 아래의 모든 공포를 다 장악하게 된다. 장악하였다는 말은 곧 최고의 지혜를 찾아내는 안정을 갖게 되었다는 말이다. 때문에 지도자는 이런 심령을 가져야 한다.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의 바위그늘 같으리니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의 귀가 기울어질 것이며 조급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모든 광풍을 막아주는 힘이 있기에 피할 수 있는 장소가 넉넉하다는 말이다. 모든 국민들이 그 자리에 피한다면 안정을 가질 수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5. 이는 그가 안정을 줄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 것이다. 대통령은 영혼육간의 안전을 발생시켜야 하는 자리이다. 그 자리는 그렇게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이다. 국가의 모든 능력을 다 모아서 그런 안정권을 넓혀야 한다. 그 품이 부족하다면 얼마의 수를 수용하는 품을 가질 수가 있을 것인가? 전 국민이 그 품 안에서 안정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는 그가 모든 담력과 그 지혜로 다가오는 모든 바람을 미친바람을 막아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무의식으로 연결되어 있는 전이의 고리를 안정된 심령으로 흐르게 하고, 그 외의 공포의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여 찻잔 속의 미풍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런 자들이 대통령이 된다면 이는 참으로 국민의 복이라고 본다. 하나님이 그런 대통령을 세워 주시는 축복을 또는 한국병을 치료해 주시는 은총을 내려 주셔야 한다. 그런 지도자를 열렬히 지지하여 인기도를 높여주고 선거에서 그를 뽑아 대통령으로 보내야 하는 선택을 해야 한다. 그런 것을 검증할 시스템이 없다는 것이 참으로 문제라고 본다. 인기로 뽑아 보니, 심약한 대통령이더라고 하는 소리가 나온다면 이는 이 나라의 불행으로 본다. 하나님은 이런 불행을 당하는 한국이 되길 원치 않으신다.

6. 하지만 인간들이 이런 심약한 자들을 인기에 따라 선택한다면 결국은 화를 자초하는 결과를 얻게 된다. 때문에 우리는 구국기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그런 지도자를 알아보게 하는 능력을 갖게 한다고 본다. 광풍과 폭우와 폭양을 막아주는 대통령의 등잔을 고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런 분들이 이 땅에서 드러난다면 이는 국민들의 복으로 본다. 핵인질로 잡혀 있는 또 그렇게 몰고가려는 자들을 어서 속히 몰아내고 全국민을 심리적 피난처를 주어 안정을 갖게 하고 생업에 종사하여 국가번영을 이뤄내는 자들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메마른 인생의 고초를 극복하여 늘 생명의 기쁨이 솟아나게 하는 낙토로 만들어 내는 지도자를 우리는 원하고 있다. 곤비한 땅의 바위그늘 같은 품으로 국민을 끌어안아 주는 대통령을 원한다. 그런 대통령만이 남북의 국민들을 행복하게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김정일의 광풍과 김정일의 폭우와 김정일의 폭양과 세상을 삭막하게 하는 김정일의 수령독재에서 국민을 건져내고 행복하게 해줄 지도자가 절대로 필요한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소리치는 것이다. 참된 지도자들이 나서는 환경을 만들자고. 엑스선과는 엑스선으로 멈추라고.

7. 국가를 치료하는 자들은 이와 같이 공포를 강력하게 억제하고 국가평안을 만들어 내는 자이어야 한다. 그들이 만든 평안 아래서 국민은 평안을 구가하는 유유자적을 한다. 바로 그런 것을 만들어 내는 지도자가 있다면, 심약하여 볼 것을 보지 못하고 심약하여 들을 것을 듣지 못하고 심약하여 말을 것을 말하지 못하며, 심약하여 모든 것을 성급하게 처리해 버리는 상황처리 미숙아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오히려 그들을 치료해 주는 효과를 가져오는 지도자를 우리는 원한다. 모든 국민이 김정일과 그외의 모든 공포에서의 해방을 받아 북한인권문제를 담대히 말하는 입이 열려지게 해야 한다. 그것을 보고 듣고 하는 눈과 귀가 열리고 하여 마침내 가장 최고의 방법을 찾아 이 문제를 해결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고 본다. 김정일과 함께 하려고 모든 자들은 부산을 떤다. 그게 그렇게 깊어지는 것은 나라가 완전히 기울었던지 아니면 최후 발악하는 그들이 되었든지, 라고 하는 거다. 하지만 분명히 아는 것은 이제 북한 주민은 곧 해방되는 격변이 일어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런 격변은 억울하게 흘린 피소리가 하늘에 사무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정신나간 지도자들이 악마 김정일의 손을 잡고자 하는 것을 보면서 결국은 자멸하여 무너질 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8. 하나님이 주시는 지도자를 찾아내고 그런 지도자를 내세워야 한다. 이번에 세우는 지도자가 오히려 심약한 자들이라면 그야말로 김정일을 극복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나라의 운명의 거친 광풍 앞에 촛불같이 되는 셈이다. 그러한 광풍을 막아내는 한사람의 지도자의 힘이 절실하다. 국민의 공포를 억제하고 모든 감정유입을 억제하고 오로지 知的인 활로를 찾아내어 국민을 평강케 하는 지도자를 알아보고 받아들이는 것은 축복이다. 이런 축복은 사랑에 눈을 뜰 때만이 가능하게 된다. 아가페사랑은 공포를 이기고 자랑하기 때문이다. 아가페사랑으로 북한주민의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고,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된 자들에게 자유를 주며 모든 멍에를 꺾어 주며, 굶주린 북한 주민에게 식물을, 헐벗음에 입을 것을, 유리하는 탈북민을 한국으로 받아들이며 북한주민의 참상을 외면치 않을 때, 비로소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게 된다.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난다는 말은 절망 중에 소망의 빛 곧 살길을 보게 하는 知的인 활동이 왕성하게 된다는 말이다. 그때만이 참된 지도자들을 알아보는 눈이 열리고 그런 지도자들의 가진 능력을 누리게 되는 시대가 열리게 된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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