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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명문가문은 가득해야.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2 321 2007-04-02 10:31:10
1.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가문의 영광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그리 쉽지가 않다. 부모가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로 살아 온 것들이 축적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상류층들은 국방의 의미를 기피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본다.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 되고, 아비는 자식의 영화가 되는 세상을 열어 간다는 것이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의 꿈이다. 우리 헌법이 꿈꾸는 세상이 바로 거기에 있는 거다. 이웃을 사랑함으로 가문의 영광을 삼은 할아버지가 그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아들에게 아들은 손자에게 내려 보낸다. 그런 이웃을 섬기는 기술을 터득한 할아버지가 아들을 거쳐 손자에게까지 그 문화유산을 남겨 준다고 보고, 손자는 그것을 마침내 발전 시켜 국가를 섬기는 위대한 지도자로 부각되는 거다. 그것이 곧 면류관이다. 이런 인간 사랑의 문화적 유산을 남겨 준다고 한다는 것의 의미를 광범위하게 생각해야 한다. 헌법 안에서 무엇을 하든지, 이웃 사랑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그 문화를 시작하는 할아버지가 그 아들에게 그 문화를 유산하고 그 문화를 아들 대에서 더욱 발전시켜 마침내 손자에게 물려주고 손자는 그것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세계적인 문화로 만들어 낸다면 그야말로 그 집안의 브랜드적인 가치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본다.

2. 그런 이웃 사랑의 유산을 물려주는 것이라면 그런 것은 참으로 합당한 것으로 본다. 우리가 권력의 세습을 보는 것에 관해서 참으로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에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 그들의 권력애착은 순전히 자기들의 사욕을 위한 목적이 그 전부이기 때문이다. 참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자들이 정치 기술의 문화를 개발하고 그 개발한 정치기술을 할아버지가 활용하여 이웃을 복되게 하고 그 모든 노하우를 아들에게 전수시켜 아들이 그 기술로 국민들에게 인정받게 되고 또 그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자식에게 물려준다. 그때 비로소 그 문화유산의 의미가 자손 삼대에 걸쳐 인정받게 되는 거라고 본다. 명문가라는 것은 그가 어떤 직분을 가지고 행세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얼마나 복되게 하였는가가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명문가문들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본다면 세도는 있어도 국가와 이웃을 복되게 하였다는 말은 없다. 세상에서 아주 중요한 것은 그런 공적이 벽돌처럼 하나하나 쌓아서 명문 가문을 만들지 않고 있다는 말이다. 오히려 그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축재하고 그것을 통해 세습적 권력의 기득권을 구축하고 마침내 그것을 자자손손에게 물려주려고 한다. 그들이 물려주려는 것은 위선정치이다. 어떻게 하면 국민을 속여 돈을 탐하여 내는가이다.

3. 그런 자들에게 그런 기득권을 물려주면 난공불락의 탐욕의 도성을 갖게 하는 거다. 이것이 곧 저들만이 굴혈이 되어 이러저러 한 이유들을 들어 자기들의 욕심을 충족해 가는 거다. 그런 것을 구축하고 한반도 안에서 자리를 잡아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지금 남북의 기득권이 서로간에 통정을 하고 있는 거다. 이런 행동은 깨어 있는 국민들의 손에서 무너져야 할 것이다.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되는 짓들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제부터 우리는 북한인권문제를 다루며 아울러 남한에 김정일 공조세력을 싸잡아 공격해야 한다고 본다. 그들이 북한 인권문제를 보장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권력의 싸움을 통해 언제든지 자기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집단을 우리는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고 본다. 이런 것은 역사적인 명령으로 본다. 이런 것은 김정일 수령독재 곧 헌법에서 반국가단체로 단죄하는 세력과 연대하려는 자들을 제거해야 하는 것을 말하는 거다. 타락한 인간은 끊임없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망하게 하는 짓을 하고 있다고 본다. 우리는 이런 타락한 인간들에게 이 나라의 운전대를 움켜쥐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소리친다. 그들이 이 한반도를 주장하는 한 북한 주민의 해방은 결코 이루질 수가 없다고 본다. 북한 주민의 해방을 위해서는 남한의 적화세력 곧 김정일에게 수발들며 공조하는 세력을 무너지게 해야 한다고 본다.

4. 우리는 그들에게 빌붙어 시녀역할을 하면서 호구지책을 삼는 자들을 보면서 참으로 비감한 생각을 갖게 된다. 그들에게 빌붙어 청지기 노릇이나 하려고 그렇게 오랫동안 공부를 하였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세력을 더욱 굳어지게 하였다. 이런 자들의 얼굴은 늘 권력의 이동에 따라 얼굴의 쓴 가면만을 바꿀 뿐이었다. 지금은 남북연합의 특수를 누리면서 김정일이가 하고 있는 일을 음으로 양으로 돕고 있다. 이들의 횡포를 보면서 우리는 더욱 마음이 시리고 아프다. 국민이 이를 보면 아주 강하게 성토해야 한다. 하지만 국민들은 오히려 이들을 감싸고 있다. 이는 국민이 아니라 백성이라고 하는 수준의 인식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보아도 이 나라의 희망은 대 각성운동밖에는 없다고 본다. 60년 동안 북에는 수령 독재가 굳어진 것처럼 남한에도 새로운 계급들이 굳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문화는 결코 권리만을 찾아 먹고 의무를 전혀 하지 않는 것에 있다. 이들의 실체는 자기들만의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나라가 위태하다는 것을 그들은 아무 걱정 없이 받아 듣고 있고 있다. 왜냐하면 언제든지 외국으로 나갈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김정일 특수를 누리다가 미국으로 외국으로 튄다. 거기에 남겨진 것은 없다.

5. 다만 가난한 국민들만 김정일의 압제 속으로 빠져 들어가서 아주 혹독한 고초만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이제 국민들은 분노해야 한다. 이런 것을 깊이 있게 살펴 소리치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본다. 결코 국민을 이용하는 자들을 정치 행정 및 모든 공적 분야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고 본다. 오로지 국민을 사랑하는 자들이 그 자리에 앉아서 국리민복을 이루도록 섬기게 해야 한다고 본다. 정치경제문화사회의 모든 분야에 국민을 속여 취하는 자들이 절대로 발을 붙일 수 없게 해야 한다고 본다. 그런 것을 하는 것은 곧 바로 인권 곧 북한 인권 문제를 아주 심도 있게 해야 한다고 보는 이유라고 본다. 다음은 명문가문의 대상을 받은 조선일보기사를 소개해본다. ['병역이행 명문가' 대상 김성곤씨 가족 “평범하게 군 생활을 마친 것 밖에 없어요.” 8일 병무청이 주최한 병역이행 명문가 시상식에서 ‘병역이행명문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가족의 장손 김성곤(37.경기도 하남시)씨는 수상 ’비결’을 이렇게 밝혔다. 김씨는 지난 6월 우연히 병무청에서 병역이행명문가를 찾는다는 신문 공고를 봤다. ’3대 이상 남자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를 마쳐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이 달렸지만 1대 1명, 2대 4명, 3대 6명이 모두 군복무를 마친 김씨 가족이 여기에 해당됐다.

6. 1951년 전쟁 중 36살에 군에 입대한 1대 김인석(91) 옹이 12월 일병으로 제대한 것을 제외하면 2대, 3대는 모두 제때에 군대 가서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쳤다. 해병대 114기인 아버지 김준호(66)씨는 1961년에 입대해 1963년 복무를 마쳤고, 김씨는 1990년 입대해 육군 3사단 백골부대에서 근무했다. 김씨는 “군대는 당연히 가야하는 것인 줄 알았고, 특례나 면제를 받을만한 사유가 없었다.”며 “군과 특별한 관계나 사연이 있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평범하게’ 국방 의무를 다한 가족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 종욱(11)이도 당연히 현역으로 군에 가겠지만 4대까지 내려가면 너무 많아져 좀 복잡해질 것 같다”며 웃었다. 하남=연합뉴스 입력 : 2006.09.09 11:15 09'] 이런 기사를 보면서 참으로 아름다운 문화를 남겨주는 부모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명문가라면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가문도 있다고 본다. 그것이 곧 이 나라의 구조적인 모순으로 본다. 모든 자들을 어르신 모시는 시종으로 여기게 하는 것이고, 그 어르신의 자녀들은 도련님으로 우대받는 사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인치와 내용을 가지고는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성경에는 고넬료라고 하는 로마의 명문가문의 자제가 나온다.

7. 그는 이달리야대라고 하는 부대의 백부장이다. 명문가이면서도 식민지의 장교로 부임하여 최선을 다한다. 거기에다가 식민지의 사람들의 빈곤함을 보고 자기들을 재산을 풀어 구제함으로 많은 사람들을 살려 내고 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공경하고 많은 기도의 시간을 보내는 자가 되었다. 이런 것은 그가 그 지역의 사람을 사랑하는 것으로 보람을 찾는 명문가문의 의미를 보게 하는 것이다. 성경은 이런 후손들의 문화유산의 발전을 깊이 생각하고 있다. 다윗의 흐름을 솔로몬이 이어 받았다. 하지만 그 다음에 받은 자가 없게 된다. 그것이 이스라엘의 비극이 된다. 아브라함의 덕행을 아들, 이삭이 유산 받았다. 그 이삭의 유산을 야곱이가 이어 받게 된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하나님이 그들의 이름으로 자기의 영광을 삼으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아주 중요한 내용이다. 이제라도 우리는 북한주민과 인간을 사랑하며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어 모든 노하우를 굳게 쌓아 나가야 한다. 그런 수고를 아들이 이어 받게 한다면 그야말로 축복이라고 본다. 그런 수고를 또 손자가 이어받게 된다면 더욱 영광스런 일로 본다. 그런 수고를 증손자가 그 다음 세대가 이어 받아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오고 오는 세대 동안에 섬겨주는 축복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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