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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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백성들이 사는 나라에 악마 성(惡魔 城)이 있다. 악마성은 험악한 산 속이나 바닷가 외딴 절벽 위에 어두운 실루엣을 드리우고 우뚝 서있다 전해 오지만 비겁한 백성들의 나라에는 도시 한복판에 악마 성이 있었다. 악마 성이 도시 한가운데 있는 것은 악마의 주술로 사람들이 제정신을 잃었기 때문이다. 전설에는 한 용사가 불붙는 검을 들고 악마 성에 쳐들어가 악마들의 수급을 베여 백성들을 구출하는 것으로 예언되어 있으나 아직 용사는 나타나지 않고 백성들 중 가장 용감한 이들이 장터에 사람들을 모아놓고 악마들 비리를 규탄하는 시위를 하다 집으로 돌아가는 일들이 반복되고 있었다. 악마성은 사람들의 피. 땀. 등골 빼낸 것으로 건축되었다. 악마성의 교주는 부귀영화를 위해 북쪽나라 독재자[별 하나]에게 영혼을 저당 잡히고 악의 기운으로 권력을 잡았다고 소문나 있고 교주는 동포들의 피를 먹고산다고 한다. 서쪽바다 작은 섬에서 재앙을 짊어지고 태어난 악마 성 교주는 부귀영화에 눈이 멀어 돈에 끝없는 집념을 가지고 있었다. 준비된 지도자로 사람들을 속여 권력을 잡은 뒤 반역자로 변신해 부정비리로 축재한 액수가 세계사에서 유래 없이 많은 금액이라 했다. 이 반역자에 대해 후세에서는 문학, 예술. 시. 소설. 영화. 연극 등의 주제로 공연될 것으로 인간 최대 가증스런 인간상의 대명사로 연출 될 것이다. 반역자는 비리 부정으로 챙긴 것을 주 적의 선군 정치에 지원하는 것만 충실했고 말이 안 되는 이솝우화의 한 대목으로 국민을 기만한 것이다. 북쪽의 독재자는 6.25남침 전쟁. 아웅 산 테러, 민간여객기 폭파. 김해 비행장 이착륙사고. 화성 연쇄살인. 대구지하철화재. 서문시장 화재. 전국재래시장 화재. 일일이 다 꼽을 수 없이 동족을 향한 테러 범죄를 자행한 장본인으로 이들에게 돈과 물자로 지원한 것은 엄연한 반역이다. 반역자는 입만 열면 거짓말로, 평화란 이름으로 악을 저지르고 그의 거짓말에 누구든 당할 수밖에 없었다. 세계의 모든 사람들도 돈으로 매수할 수 있다는 것이 반역자의 정치 철학이어서 한때 인류를 속인 일도 있었다. 악마 성 교주는 서쪽사람들을 인간 짐승으로 만드는 기술도 천부적으로 습득하고 있었다. 오크들은 도적질, 이간질, 음해. 비방 등의 범죄를 철판 깔고 했는데 북쪽나라독재자로부터 비법을 지령 받은 것으로 보였다. 자신의 정체를 눈치 챈 사람은 라도 족으로 감시, 탄압했고 서민경제를 교란, 힘없는 서민들은 자살로 내몰았다. 오크 중에 꽃 미남을 선발해 노처녀와 과부. 혼자 사는 여성들을 미혹시켜 시위에 동원, 세뇌시킨 여성으로 애국지사들은 유혹, 파멸시켰다. 악마성에는 교주와 악귀. 짐승들이 모여 먹고 마시며 사람들 등골 빼는 것과 피 빠는 음모를 모의하는데 잔머리 굴리는 것은 그들을 따를 자 없었다. 악마들은 오크들은 먹이사슬로 연결하고 인간낚시의 미끼는 돈과 이권이었다. 돈과 이권이 안 통하면 세뇌시킨 유부녀로 유혹하여 코 꿔 꼭두각시로 만든다. 악한용이 입으로 불을 뿜으면 교주의 추종자들은 북쪽에 몰려가 축하 춤을 추며 충성심을 표현했다. 이 나라 사람들이 본래부터 비겁한 백성들이 아니나 악마 성의 악마들이 아침, 저녁으로 바보상자에 최면을 걸어 주술로 백성들을 무기력하게 만든 것이다. 악마 척결은 교회의 사명으로 성직자들이 십자가를 앞세우고 악마와 싸워 그 심장에 말뚝을 박아야 하지만 신도 중에 섞여 있는 라도 들을 겁내 악마와의 전쟁은 포기했다. 이 나라가 산업사회로 발전하면서 교인들에게 축복신앙을 강조해 11조와 감사헌금으로 대형교회로 성장하나 부작용으로 종교권력이 생겨났다. 자신을 대제사장으로 착각한 대형교회 목사들 중에는 여신도를 취해 쾌락을 누리는 범죄까지 저지르고. 비리를 지적하는 장로는 폭력배를 동원해 교회에서 몰아냈다. 교회를 개인 기업체로 여겨 아들이나 사위에게 양위하거나 근교에 개척교회지원 명목으로 수백억을 들여 교회를 세워 아들에 물려줬다. 악마와 빨갱이는 이란성 쌍둥이나 좌파와 우파가 있어야 양 날개로 균형을 이른다 하고 죄인 되었을 때 구원받았으니 독재자도 도와줘야 한다 말하나 북쪽에서 독재자의 시녀와 간음하여 볼모 가 된 것이라 양심선언한 사람이 이었다. 신도들에게 기부를 강요하여 독재자에게 돈을 바쳐 적을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로 악마의 사제 역할까지 했다. 자체비리와 무사안일주의, 세속의 욕망에 교회가 타락해 악마에게 대항하는 면역체를 상실하고 하나님의 의를 지키지 못하는 죽은 교회가 된 것이다. 거룩한 신을 모시는 성직자는 본능적으로 악마를 가려내는 능력이 있으나 타락한 목사들은 통찰력을 잃었다. 악마 성 교주가 두려워하는 것은 정의란 이름의 법이 살아 나는 것이다 여러 해전 악마들의 음모와 술수로 관속에 넣고 못 박아 버린 법과 정의가 부활하면 악마들은 멸망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어리석은 백성들이 자유를 찾아 제 정신으로 돌아가면 큰일이라 생각하는 악마 성 교주와 북쪽나라 악한 용은 가만있다 벼락맞을 수 있다고 위장 천사출현의 위장 쇼를 준비했다. 법과 정의의 등장을 저지하기 위한 악마들은 잔머리는 준비된 제3의 깽 판 을 내세웠다. 준비된 악마후계자 편에는 교수. 목사. 변호사. 등 사회지도층 인사와 유명 인들이 포섭되어 사람들 홀리기 위해 겉으로 악마 성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한다. 위장한 후계자 깽 판 부하들 행동거지도 선동. 음해. 비방. 욕설. 심리전으로 인간성 파괴 방법은 악마들과 다른 것이 없었다. 사람들의 인간성을 파괴하여 인간노예로 만드는 것이 그들의 궁극적 목적이다. 평화의 나라를 지옥으로 만들어 제 자식들은 먼 나라로 피신시키고 나중을 대비하여 국외로 돈 빼 돌리기에 전념하나 심판의 날이 온다는 것은 알지 못한다. 법과 정의가 부활하여 사람들을 구출하고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신의 섭리가 있다는 것은 악마성의 악귀들은 전혀 이해 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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