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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힘 바쳐서라도...
부모 3 440 2007-04-12 10:55:34
라오스에있는 우리 어린이들을 살릴수있는 방법을 모색합시다
모든 민간단체 동원해서라도...
불쌍합니다 데려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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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의 2007-04-12 12:01:43
    저도 동참 입니다 서로 힘을 합쳐 어린미래들의 꿈을 이룩 할수 잇도록 노력 합시다... 듣자니 서울 에 어느 곳에 구청 처럼 탈북자들만 관리 하는 곳 있다고 어제 아는 사람 한테서 들었어요 그곳에 우리 모여 한번 올라 갑시다 ..
    시위투쟁 하는 것도 먼저 신고하면 법원에서 어느곳에서 열리게끔 자리위치를 지정해 준대요.... 만약에 우리가 한국 입국 하기전에 그런일 생겼더래도 한국 정부에서 도와주길 아타게 기다렸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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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행 2007-04-13 10:13:53
    미 관계자 "라오스 탈북 청소년 3명 곧 석방될 듯"

    [노컷뉴스 2007-04-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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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에 감금 중인 탈북 청소년 3명이 강제북송되지 않고 곧 석방될 것이라고 구출노력에 참여하고 있는 미 관계자가 밝혔다.

    라오스에 감금 중인 탈북 청소년들의 구출 노력에 직접 관여하고 있는 워싱턴의 한 정통한 인사는 "현재 이들의 석방 문제가 라오스 당국과 외교적으로 잘 해결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들 탈북 청소년들이 우려하는 것처럼 강제로 북송되는 일은 없을 것 같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에서 말했다.

    이 인사는 "현재 미국 정부가 4개월째 수감생활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친 탈북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하고 "라오스에 곧 설 명절이 다가 오기 때문에 탈북 청소년들의 문제는 며칠 내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결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함경북도 출신인 이들 탈북 청소년들은 부모를 모두 잃은 고아들로 17살의 최향미 양과 14살 난 최향, 그리고 12살 난 막내 최혁군이며 최 씨 남매는 지난 2000년 초 북한을 탈출해 중국에서 숨어 지냈오다 지난해11월 라오스를 경유해 태국으로 가려고 난해 11라오스 국경경찰에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3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만기 복역을 했지만 현재 4개월 째 라오스 감옥에 있으며 최 씨 남매는 미국으로 가길 원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은 전했다.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a href=mailto:ysan@cbs.co.kr>ysan@cbs.co.kr</a>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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