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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이비들이 진보의 이름을 가진 것은 불행이다.
Korea, Republic o 얼음정책 6 285 2007-04-22 15:01:08
사이비진보의 진수를 보여주는글이다.
사이비진보들의 전형적인 수법의 글이다.
사이비진보들은 자기네들이 불리한 주제는 애매모호하고 복잡한글로 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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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상은 선과 악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단순화할 수 있다"(사이비 보수의 주장)

2.앞서의 두 가지 질문이 비합리적이거나 후자의 질문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닐 것입니다. 사이비보수는 이것을 뒤짚어 전자는 비합리적인 요구 후자는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선전합니다. 또한 가슴마저 뭉클하게 하는 인권을 자기한테 유리하게 이용하려는 즉 명분만 내세우려고 합니다. 가치를 실천하는 일은 때와 장소에 따라서 지혜를 발휘해야하는데 그 지혜를 발휘하게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인 것은 그 관점으로 건전보수를 현혹하는데도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권위의 법칙을 사용하여 언론의 저널리즘이나 전문가의 의견이라고 외형적으로 포장하는것에 심각성이 있습니다. 자신들을 권위자로 가장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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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경우 사이비보수건 건전보수건 저런주장을 한적이없다.
오히려 저런주장은 이글의 지은이처럼 사이비진보들이 한다
2 의경우사이비진보들의 아킬래스건인 북한인권을 애메모호하고 복잡한글로써
자기네들의 약점을 희석시키려는 전형적인 그들의 수법이다

인권은 저렇게 복잡하게 표현할필요가 없다.
인권은 남한이던 북한이던 미국이던 방글라데시건 수단이던 어디건간에
국가던,개인이던 사람을 때려선 안되며, 정당한이유없이 감금해선 안되며
개인의 잘못으로 가족을 같이 처벌하면 안되며,재판없이 감금하거나 처형하면
안되며, 시한없는 수용소감금도 안된다.
인권이란 이렇게 간단히 표현하면되는것이다.
권위의 법칙이니 가치의 실천이니따위의 말장난은 그들의 아픈곳을
가릴려는 의도밖에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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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합리와 비합리가 비틀어진 질문을 정리해서 그 입장으로 북한과의 관계 즉 통일의 청사진 한번 그려봅시다. 개혁개방해서 세계의 실상을 본 후 북한 주민 스스로 자신의 세뇌를 끊고 자신들이 알아서 판단하게 해야합니다. 독재당시에 함석헌 선생이나 특히 세계 여론을 소개하면서 독재정권의 언론플레이를 지적한 리영희교수가 한 것처럼 북한 주민 스스로 자신의 정부에 대해서 판단하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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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웃을 일이로다.
개혁개방해서 세계의 실상을 본 후 북한 주민 스스로 자신의 세뇌를 끊고 자신들이 알아서 판단하게 해야한다고?
김정일집단의 개혁,개방을 위해서 북한을 계속지원하라는 얘긴가본데
그동안 10년간 무차별지원해서 북한이 개혁개방을 했나? 단 1센치라도
문을 열었는지 묻고싶다.
10년간 아프리카 한개국가의 기아를 해결할 정도의 자금과 물량을 투입했는데
북한주민의 삶이 나아졌다고 생각하나?
그래서 중국을 유랑하는 탈북자들이 줄기를했나. 북한주민들이 지금은 배불리먹기나 하나
제2의,제3의 고남의행군얘기가 나온지 오래다

그런데 세계의 실상을 본 후 북한 주민 스스로 자신의 세뇌를 끊고 자신들이 알아서 판단하게 해야한다니...참으로 말장난의 진수이며 극치로다
판단이란 판단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만이 할수있다
태어나서 생각할수있는 시점부터 김일성,김정일만 배우며 말한번 잘못하면 옴가족이
수용소행인 그런 집단에서 자신의 세뇌를 끊고 자신들이 알아서 판단하라니...부끄러운줄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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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하다는 말을 하고 싶은 분이 있는데 백낙청 교수나 리영희 교수가 한창 글 쓸 무렵 독재정권이 타도된다고 생각한 사람 있었습니까? "전환시대 논리'라는 책을 통해서 미국이 선이 아니라는 점, 독재정권이 자신의 부당성을 희석시키기 위해서 기생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기 때문에 그리고 인식의 변화를 줬기 때문에 독재정권이 타도가 가속화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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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대학생의 입장에서는 아쉽게도 백낙청 교수나 리영희 교수가 한창 글 쓸 무렵 독재정권이
타도된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의외로 많았다.아니 대부분이었다
우선 글쓰고 있는 나자신부터도 그렇게 생각했으며, 거리에서 학교에서,직장에서 민주화를
위해 싸웠던 많은 사람들은 독재정권이 타도된다는 신념하에싸웠다.
그런 신념이 없었으면 지금의 대한민국의 민주는 오지않았다.
북한에는 민주화 투쟁이 없다 ...왜없는지는 그 신념이 없기때문이다
외부의 충격으로 김정일체제를 무너떠리지 않는한그 신념이란 생길수없다
그리고 한가지 착각하고 있는것이 있는데 대한민국위 민주화는 백낙청이나 리영희
같은 사이비학자들의 글나부랭이때문에 온것이 아니라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민주화에 대한 갈망과 신념으로 온것이다.
리영희가 그렇게 찬양한 중국의문화대혁명이 이땅에 없었음이 대한민국의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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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순리대로 이뤄져야합니다. 그 순리를 꺾고 미국과 일본의 무력에 호소하고 거기에 기생하는 것은 한국사람의 태도가 아닙니다. 합리와 비합리를 비틀어 버린 것은 이러한 사이비들의 자신의 태도를 숨기기 위해서 효과적으로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국민끼리 미워해서 자신의 비합리를 눈치채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죠.그렇기 때문에 냉전논리나 자국국민 우민화를 위한 사이비들을 이쁘게보장하는자는 지식인이 아닙니다. 지식 판매꾼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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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순리대로 이루어져야한다는데 지금의 김정일체제를 계속지원하며 언제될지
모르는 개혁 개방을 감나무에서 감떨어지기을 기다리는게 일의순리인가?
어는 누구도 미국과 일본의 무력에호소하며 거기에 기생하지않았는데 웬 유령을 내세워서
말도안되는 궤변을 정당화하려고하는가?
정작 대학생같은 사이비진보들이 민족우선이념과 선군정치라는 신기루에 호소하며 기생하고 있는게아닌지 묻고싶다
자국국민 우민화의 최고기술자인 김정일에겐 왜 입닫고있는지 궁금하다.
나머지 글들은 위에 열거한 내용들의 재탕에 가깝고 애매모호한 궤변에 불과하니 반박을
생략하기로하고
나는 진보인데 왜 북한의 핵을 반대하지 못하는가?
나는 진보인데 왜 북한의 인권에 침묵하는가?
나는 진보인데 세계최악의 독재자인 김정일에게 침묵하는가?
나는 진보인데 백성들이 굶어죽어가는 이마당에 선군정치를 하는지 비판하지 못하는가?
위의 이물음에 가슴에 손을데고 자문해보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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