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이 미국가서 한 말과 노대통령의 한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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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이 대선을 치룰때 국민들이 가장 우려했던 것은 과연 노대통령이 경제인들과 정치인들을 리더할수 있겠느냐가 문제였고 그것이 관심사였다. 사실 정몽준과 통합만 안했어도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이 될수 없었다. 둘이 합친다면 잘 되겠구나 하는 희망을 가지고 밀었는데 정몽준의원이 도중 하차 해도 한나라당이 될지 모른다는 우려속에 생각할 겨를 없이 노무현을 찍은 것이다. 노대통령 당선되고 나서 나도 청와대에 이런글을 올렸다.미국이 깡패국가이고 부시가 깡패대통령이지만 우린 미국과 친해져야 한다.친미.친중.친러.친일을 해야 우리가 산다.과거에 미국이 없었다면 우리 조상들은 북한한테 죽었을 것이고 난 태어나지도 못했을 것이다.우린 이념의 한계를 넘어 남북관계도 발전 시켜야 한다라고 썼었지요. 난 노대통령의 말을 정확히 이해할수 있다.미국은 노대통령을 구하기 위해 한국에 온 것이 아니다.이유야 어찌 되었든간에 미국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미국 덕을 본 것이다. 어찌보면 친미적인 발언이다.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의 속심은 그렇지 않다. 국익을 위한 친미를 한 것이다.하이에나가 사슴을 공격하는데 사슴이 배부른 사자 영역에 들어 갔다.그러자 사자는 사슴을 도와주기 위해 하이에나에게 으르렁 거린게 아니고 자신의 영역에 침범한 것때문에 으르렁거려 하이에나를 도망가게 했다.그러나 사슴은 위기를 넘긴것이고 사자의 입장에선 자신의 식량과 영토를 지킨 것이다.노대통령은 사슴이다.사슴은 속으론 자신을 위해 사자가 자신을 구해준것이 아니란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안다.그러나 어린 새끼들 생각해서 사자의 비유를 맞춰야 한다.경제위기 속에서 조금이라도 건강해질때까지 위험으로 부터 보호하려는 사슴의 마음을 왜 모르는가.? 이념의 한계는 밥먹으라 해서 과거에 쓴거 끼어 놓고 가야 겠다. 한국의 최대과제는 좌파와 우파의 이념적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는 것에 있다.좌파들은 좌파가 어디있냐는데 반미하는 집단들은 다 좌다. 또한 친미하는 집단들은 다 우다. 근데 이념적 한계를 넘는 것이 남북이 사상의 차이가 나도 서로 합친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지나온 과거를 보자 우리의 반미는 눈가리고 하는 반미요.우리의 친미는 눈가리고 하는 맹목적인 친미가 대부분이다. 과거의 예를 들어보자 하이닉스 정몽헌 회장이 회사가 망해가니까 미국에 돈빌리러 갔다.그때 좌파들은 반미를 외치기 시작했고 우파들은 반미를 비난하며 기업을 파는 것은 국부유출이라며 결사 반대를 했다.그당시 가득이나 어려운 시기에 남북한의 대립과 외환위기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한국의 수많은 꼴통정치인과 꼴통 좌우로 인해 분명 하이닉스같은 기업이 입는 피해는 엄청난 것이였다. 미국인이 보기에 그불안한 나라에 돈빌려 주었다가 언제 잘못될지 모르는 것이고 기업을 인수하려고 해도 정치인이 국부유출이라는데 잘못 인수했다가 세금폭탄으로 망할수도 있다.그래서 정몽헌은 표정이 늘상 어두웠고 나라에 헌신하고 기업도 살리는 방향으로 갈려고 했다가 상황이 절망적이 되자 자살을 한 것이다. 쌀미자에 국그릇 국자를 쓰는 미국에게 불만 있으면 웃으면서 미구가 알라뷰를 할수 있어야 하며 미구기 잘하는척 할때는 징그럽다 저리가 라고 할수 있어야 한다.미련한 좌파들을 봐라.미국이 좀 잘못하면 무조건 반미다.미련한 우파들을 봐라 친미하며 국부유출 주장하는데 얼마나 간사해 보이나.국익에 도움을 위해선 큰 대세를 결정지을 때는 단합되고 노련한 모습을 보여야 하며 이념의 대립이나 거기에 집착하지 말아야 세상을 바로 본다. 우리나란 운도 억세게 좋다.멍청한 국민들로 인해서 정몽헌이 죽고 30억달러 이상 받고 팔려는 하이닉스를 미국은 반미에 국부유출등 주변환경과 시장환경을 생각해서 10억달러에 사려고 했는데 결국 기업이 안팔려 요즘 돈 잘벌고 있다.꼴불견들 지들 때문에 하이닉스 살았다고 자랑하는 꼴통들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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