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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민번호 꼭 좀 바꿔 주십요
Korea, Republic o 흥주 2 461 2007-04-24 10:20:02
탈북자동지회 선생님들과 통일부 선생님들 저희들의 한국 공민과 평등 하게 살수 있는 주민 번호 꼭 좀 바꿔 주십시요..
안성번호 뒤자리 xxx... 그리고 일부 주민번호는 저의 기수 사람들이 저와 공통인 숫자도 잇어요...
중국 에 불법으로 체류한 저의 어머님이 지금 병으로 이젠 더이상 어떻게 할방법이 없어요..
수술비는 이젠 생활비와 정착금을 모여 보내주었지만 그것 만으로 모자라서 더이상 병원에서
입원할수 없게 되였어요... 중국 에 가서 어머님을 돌보고 싶은데 지금 갈려고 해도 주민번호때문에
가기조차 힘들어요..
중국 경찰들은 돈에 어두운 지라 본토 한국인이라도 중국에서 비자기간이 지나서 잡히면 감옥 안에서 돈을 다쓸때까지 잡아두웠다 한국 보내는데 저희들 같은 경우는 탈북자인지라 약점이 잡혀 북송 시키겟다고 하면 우리는 목숨때문에 없는 돈 다모아 그들에게 주워야 합니다..
잘못 하지않고 잡혀도 그들은 한국대사관에게 전화 하는걸 금지 시키고 자기네들의 조작한대로 돈을 받아 챙기지 않으면 북송 시키고 있어요... 저는 중국 에서 살면서 두번이나 잡히며
이젠 중국 공안들을 손끔 보듯 잘알수 있어요....
대한민국정부에서 저희들을 한구국민들과 평등 하게 살수있도록 해준다고 하기에 우리는 자유를 찾아 왔지만 주민번호 때문에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저처럼 아직 수많은 탈북자들이
고향에 두고온 부모 형제 를 상봉 하려면 중국 땅에서 만이 만날수 있어요...
통일 되면 만난다 지만 그게 언제될련지 모르는 사실이고 한국으로 입국 시킬려고 해도
지금은 어렵게 되엿잔아요...
한국 정부에서 약간이나마 힘을 써주셧으면 무고한 탈북자들이 북송되여 개죽음 당하고 있어요..
해빛정책이 이런 건가요? 한국정부는 중국 이나 라우스 쪽에서 북한 사람들이 북송 위기에 기자들이 먼저 이사실을 알고 공개 하고 그 여론이 세계에 떠돌까봐 두려운 거죠?
그렇게 목숨 걸고 이땅까지 찾아오는길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세요?
한민족인 한국 대사관 사람들도 우리에게 언짠은 눈길과 말들을 던지고..
그런 역경속에 여기까지 와서 지금 사노라니 우울증 까지 심하게 걸렸어요...
밤에는 잠도 못자고 시달려야 하고 신체는 하나원나와서 10키로나 줄었어요....
우리에게 정착금 줄이더라도 주민번호를 좀 공평하게 바꿔 주십시요....
모무현대통령은 이젠 자리를 내놓을 때라 국민들에게 관심은 하나도 볼수 없을 정도에
이루렀는데 그럼 우리 문제를 해결 해줄 사람은 어디에 있는 가요? 1만명의 탈북자들의 소원 이렇게도 풀어 줄수가 없는가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하루빨리 이문제를 꼭 풀어주십시요 정부에서 약간만 노력하면 풀릴 문제인데.. 중국인들은 지금 돈주고 한국국적 사는 분 많은데 그럼 우리도 돈벌어 한국국 적 새로 사는길이 좋은 가요?
불법으로 국적취득 해주며 우리는 왜 주민번호를 바꿔 줄수없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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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ㄱㄱ 2007-04-24 10:45:5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4-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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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4-24 11:02:06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4-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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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2007-04-24 11:30:53
    홍주님의 그 마음 백번 이해하고도 남겠습니다.
    참으로 마음이 답답하실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홍주님 남한에서 나시고 자란분들중에서도 특히 고향이 경기도 안산,안양.
    안성.소래.등 이곳에서 나서 자라신분들중(일부)에도 주민번호가 새터민 분
    들과 같으신분들이 있습니다.
    지금 힘들고 어려우시겠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 보시죠.
    이제 곳 정부차원에서 해결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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